광대축소 후기 6가지, 전후사진/통증(안보면 후회)

광대축소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 후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자 광대축소 전후, 45도 광대 전후, 광대수술 10년후 등 참고하실만한 내용이니 자세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1. 광대축소 더쿠

ㄷㅇㅇ 에서 ㅇㅅㅇ 원장에게 광대재위치술 받았음 13일차 접어들어간다

비용은 550 턱끝전진술도 550 부르더라 한 200 정도 할줄 알았는데 존나 비싸

무턱필러로 대체해도 충분한거같아서 광대만 받았음

현금지불이라고 할인이 특별히 있는건 아니고 그냥 비용땜에 고민하는거같으니 실장이 100만원 할인해줘서

450에 결제했다. VAT포함

일단 수술 진행은 수술 10시간 전부터 물을 포함한 어떠한 것도 먹어선 안된다

(수술전에 정말 먹고 싶은 것들 꼭 먹어둬라 난 회에 맥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먹고싶은거 못먹는게 이렇게 크게 느껴질줄 몰랐다)

병원에 예약된 시간에 가서 실장과 간단한 이야기 후 대금 지불을 하고 대금지불이 완료가 되면 세안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그리고나서 탈의실에서 간호사가 준 수술복과 수술복 빤스(진짜 존나 해괴망측하게 생긴 검정색 티팬티)를 입고 머리에 그 수술모 같은거 뒤집어 쓰고

간호사를 따라서 수술실에 들어가면 깔끔하게 정돈되서 준비되어있는 전부 새하얀 수술실로 들어가게됨

그럼 준비된 자리에 눕는데 눕는 자리에 무슨 실리콘 같은곳을 배고 누움 그리고 신호같은거 보내주는거 발가락에과 손가락에 꼈던거 같음

그리고 몸을 고정시키고 (쌍커풀이나 코수술할때 몸 못움직이게 고정시키는 밴드같은거) 마취과 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후에 팔 혈관에 연결하여

마취액 주사가 들어갈거라고 마취과 담당의가 얘기해주고 곧 뭔가 시원한 느낌이 연결된 팔 통해서 들어오는게 느껴짐 

그래서 내가 신기해서 오오 신기하다라고 말하면서 몽롱할거같다 혼잣말하는 순간 정신차리니까 수술 끝나서 회복실에 실려가서

(전신마취 난생 처음해보는건데 존나 신기)

간호사들 여러명이 부축을 해주면서 자리에 눕히려고 고생함 그러면서 계속 정신차리고 심호흡하라고 마취를 깨도록 소리지르고 흔든다

완전 정신이 없는상태로 반 비몽사몽으로 수술실에 누워있는데 압박붕대가 감싸져있고 무엇보다 목이 존나 아프다 진짜 

그리고 아무것도 못마셨기때문에 목이 엄청 마르지만 물을 못마심

그리고 광대와 턱 이빨 관자놀이쪽이 통증이 느껴지는데 목이 너무 아프기때문에 다른건 신경이 안쓰임

그러다가 1시간 정도 지나면 정신이 거의 80% 정도 드니까 다른데도 다 아프더라 그래서 진통제 주사 하나 놔달라고 했음

입이 안열어져서 말 못하고 표정과 손짓으로 함

그래도 그냥 존나 힘들어 한 2시간동안 겨우 버티고 물 마실수있나 싶더니 난 정신이 바로 멀쩡해짐 

그래서 간호사 설명듣고 생리식염수,여러가지 수술 후 관리사항에 대하여 설명되있는 종이 한장,마스크,처방전을 받고 바로 퇴원함

목이 너무 말라서 나가자마자 편의점가서 물하고 초코우유 샀음 배도 미친듯이 고팠거든 약도 먹어야했으니까

후드뒤집어쓰고 마스크쓰고 사람 없는 건물들어가서 계단에서 물을 마시려는데 입이 진짜 안열어지더라 그리고 밴드가 목젖까지 감싸고 있어서

시원하게 마시는게 아니라 진짜 존나 찔금찔금 천천히 마셨어 그래도 목 아픈건 한 2일~3일까지 간다.

카카오택시 불러서 집까지 타고 왔음 

약은 집 근처 약국에서 받아왔고 

생리식염수는 2시간에 한번씩 가글할때 사용

가글은 우리가 평소하던대로 하면 안되고 입은 그대로 있고 생리식염수를 천천히 입에 머금은 상태로 고개를 세게 흔들지 않고

천천히 안의 생리식염수가 이곳저곳을 흐르도록 하는거임

땡김이라 불리우는 압박밴드는 3일때까지는 붓기최소화를 위해서 되도록 차고있는 것을 권하지만 정말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 

특히 잘때 땡김이 차고 자려면 존나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잠도 못자

광대축소술을 하게 될경우 부비동 쪽에 피가 고여있게되는데 그게 천천히 코 안쪽 콧물이랑 가래형태로 조금씩 나오거든 

그런데 이게 아주 진한 농도를 가지고 있고 함부로 코를 풀어서도 안되고 코막힘까지 와서 호흡이 힘드니까

사람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더라 게다가 목까지 아픈시기이기도 하고

나는 일부로 고개를 위로 들어서 코에 있는 진한 콧물들이 목으로 오게해서 가래식으로 밷었거든

엄청 살살 갸아악 하는데도 많은 콧물이 나오는데 그게 엄청 농도가 진해서 안뱉어진다 그렇다고 손을 함부로 입에 넣을수도 없고

그래서 물을 입에 넣고 행궈서 살살 뱉는거 여러번 해서 겨우 뱉어내면 좀 살만하고

아니면 면봉으로 코 안쪽에 있는 고여있는 콧물 핏물 계속 살짝살짝 닦아내서 한 100개 가까이 썼다

무시할수가 없더라 호흡과 관련되니

게다가 목에 걸린 가래같은것들도 삼키고 싶은데 절대 안삼켜짐 그래서 가래로 뱉어내는걸 택한거

ㄷㅇㅇ 같은경우 2중고정을 강하게 하기때문에 비고정 수술을 하는 곳 보다는 비교적 땡김이나 식사가 자유롭지

땡김이는 1시간 정도 하고 30분정도 풀어주고 잘때는 그냥 하지 않고 자도 된다.

설명서에도 그렇게 적혀있긴하지만 간호사가 3일동안은 24시간을 추천을 해서 난 지켰는데 진짜 힘들어 피가 뭔가 안통하고 쏠리는 느낌에다

턱과 이빨도 아프고 두통도 심해져 땡김이를 오래하면

세안을 할수는 없지만 물이 다면 안되는 곳은 구렛나루 절개부분이니 기름종이로 얼굴의 피지를 계속 닦아내야된다. 물티슈는 솔직히 피부에 안좋고

안그러면 약 7일 정도 세안을 못하게되는데 피지가 분비되어있는데 닦지를 않으니 지루성피부염이 생겨서 한 2주 정도 고생하니까 미리 닦기를 바래

나는 붓기가 남들보다는 지금도 그렇고 거의 없다. 2~3일차때는 그래도 있긴 있었어도 남들만큼은 아니었어

한 3일 정도 지나면 그때부터는 불편한게 대부분 증상이 완화된다고 보면 됨

호흡,두통,치통 등등

4일차때 병원에서 입안 절개와 구렛나루 절개부분 드레싱과 머리를 감겨주는데 리얼 존나 시원함

그리고 붓기레이저인가 받고 귀가

생리식염수를 전부 다 사용했으면 수돗물로 가글해주면 되고 한달정도 해야된다 함 지금도 하고 있음

양치는 애기칫솔 같은 엄청 조그만한 미세모로 4일차부터는 양치가 가능하다고 해주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안에 

신경이 회복이 안되서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괜찮은 부분도 있음 대체적으로 입안절개를 윗쪽으로 하니

윗잇몸이나 윗이빨쪽이 양치질할때 살짝 시큰거리거나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음

난 음파칫솔이라서 제일 약한 진동이 있어서 해봤는데 괜찮은거같음 

일반사람들은 애기칫솔 사용한다더라 존나 힘들어 번거롭고 양치가 조심해서 해야되고 입도 조금밖에 못벌림

그리고 7일차에 병원에가면 절개부분 확인하고 구렛나루 절개 실밥을 제거하고 붓기레이저 한번 더 맞음

구렛나루 절개는 하놔도 안아픔

2주차때 입안실밥제거를 하니 난 내일 오후2시로 병원가서 이제 제거하는데 존나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시발 걱정이 되지만 어쩌겠어 이미 한거 그래도 실밥제거를 해야 입안 붓기가 원활히 빠지니까

7일동안은 유동식을 먹어야되는데 난 30개 정도 전자렌지 있으면 먹을수있는거랑 연두부 30개 사놨었음

카스테라랑 우유도 사놨고(유제품,콩제품은 권장하지 않는다 병원에서)

씹을수있다 생각하면 오산임 거의 오물거리는 수준도 안되고 그냥 입 조금 벌리는 걸로 넣은다음 녹여서 못씹고 삼킴

시발 그때 먹고싶은거 못먹는다는 설움이 어떤건지 확오더라 

보지도 않던 삼시세끼 다운받아 보면서 존나 대리만족했음

무언가를 먹었으면 꼭 가글을 해야되고 2시간마다 가글 자기전에 가글을 해야됨 입안절개부분의 염증은 아주 중요한부분이라 관리를 잘해야됨

7일 이후 구렛나루 실밥 제거한 후에는 일반식을 먹을수있지만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일반식을 권유한다

계란이나 두부같은 음식 김치나 야채종류는 거의 못씹는다고 보면 되는데 처음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아짐

다른곳은 더 긴시간동안 유동식만을 먹기를 권하는데 고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인거같음

이게 원래 광대축소술하면 그런건지 몰라도 붓기가 좀 많이 없음 입안절개쪽

얼굴에서는 콧구멍 옆부분쪽과 입꼬리 바로 옆 볼부분이 부운거 빼고는 나머지는 부운데가 없음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수술은 잘 진행된거같음

맨처음에 상담했을때 원장님께서도 설명을 했듯이 옆광대 위주로 수술을 진행할거라고 했고 애초에 최봉균 원장 백종훈 원장을 비롯해서

윤곽쪽으로 블로그나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도 그렇고 45도 축소부분에서도 많이 조심스러워하는거 같더라

그리고 실제로 45도까지 완전히 없애버린다면 진짜 이상할거라고 생각이 들어

45도 옆광대 둘다 지금 예전에 만지던 곳에 튀어나온 그게 부드럽게 없어져서 매끄러워졌긴 했는데

내가 수술하기전에 기대하던 모습과는 다른거야. 

인터넷 지식인이나 글중에 광대축소술을 했는데 효과가 없는거같다. 넙적해보인다. 라는 글들이 있는거같은게 왜 그런건지 알거같아.

나도 그 면적에 대해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않거든. 진짜로 광대가 큰게 아니라 컸다고 착각을 했던거지.

자기 두개골 옆쪽 뼈가 목의 굵기와 턱과 심하게 차이가 나는애들은 우리가 원하는 비율 좋은 모습을 할수 없다는걸 인정하고 다른걸 모색해야된다는걸 알아둬

광대수술 후기에서도 완전 잘되있는거같은애들보면 셀카에 보정 덕지덕디붙어있는애들이거나 머리크기가 애초에 턱과 목과 근접한 일자라인에 속하는애들이 많아

여자 같은경우는 머리카락으로 교묘하게 얼굴을 가려버리기때문에 믿어선 안되고 그거 까면 존나 크다 얼굴

광대축소술은 얼굴을 작아지게 하는게 아니라 광대의 울퉁불퉁함을 개선시켜주는거 외에는 효과가 없어

그러니까 광대축소술이 효과가 많이 있으려면 두상보다 광대가 비대하게 큰 사람들 있지 45도랑 옆광대가 그냥 튀어나왔다 수준이 아니라

뭔가 투박하게 광대가 돌덩이같이 많이 튀어나온 애들 그런애들이 효과를 많이 보거나 머리가 애초에 작았던애들은 인상이 부드러워지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게 보여지지

그 외를 제외한 대부분은 나 정도 선으로 그치는거같아

그래서 성형 많이한 강남언니들봐도 알겠지만 얼굴선은 부드럽지만 얼굴 더럽게 크잖아

그게 머리가 다 커 근본적으로 사진으로 다 줄이는거지 실제로 된 사진이나 영상봐봐 큰애들 더럽게 많지

이게 광대축소술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중에서 착각을 하는게 앞광대쪽과 눈밑쪽과 볼의 볼륨이 꺼져서 광대부분이 더 드러나보여서 자기가 광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방이식 혹은 필러를 사용해서 중앙면부를 채워주는 시술이나 수술을 해주면 광대가 사라지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거든

그래서 앞광대와 눈밑꺼짐 필러에 대해서 엄청나게 찾고 이용하고 있고 연예인들도 거의 항상 맞고 있지

그리고 성괴들이 비슷한 입모양을 하는것처럼 광대축소술로 인해서 생기는 붕어문것 같은 입모양도 있지만

나머지부분도 비슷하게 보이는건 풀페이스 지방이식이나 필러같은 볼륨이 얼굴에 엄청 중요한 작용을 하기때문에 너도나도 맞고

다 비슷해보이는거야 인스타녀들도 그렇고 

여캠이나 세야 같은 아프리카 남캠 선릉역에 있는 선수들도 그렇고 다 비슷해보이는거야 눈밑으로 시작해서 콧방울 옆까지의 부분이 꽉 채워져있지

내가 원했던 것도 광대쪽이 줄어드는것도 줄어드는거지만 중앙면부가 입체적으로 바뀔거라 예상을 했던거거든 그래서 광대를 했던거고

그런데 실제로 난 광대축소술이 그렇게 필요한 케이스가 아니었던거지 효과도 그저 그렇고 

부작용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긴 시간을 지켜봐야되는거지 볼처짐도 그렇고

그러니 광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게 생각해서 이걸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길바래 그게 광대때문이 아니라

꺼진 볼륨으로 인해서 그렇게 보여지는게 더 크니까 광대수술로도 그 부분이 해결이 안되거든 그냥 광대부분이 부드러워진 정도? 딱 그 정도

난 붓기가 특이케이스라 그런지 몰라도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없음 인제 2주차인데 그리고 그 붕어문거같이 뭔가

볼이 쳐진 느낌이 처음에 있었다가 이것도 지금은 쳐진느낌은 거의 사라졌어 입안절개쪽 붓기는 느껴지는데 실밥뽑고나면 바로 사라질듯? 

하지만 뼈가 붙는데 최소 6개월 이상이고 입안실밥을 제거하더라도 한달동안은 더 지켜봐야되니 아직 고생길이 많은거지

아 그리고 잘 못웃어 입안절개 상처와 붓기 때문에 조심해야되고 웃는것도 어색해

웃을때 입안쪽 아파서 잘 못웃음 그래서 수술하고나서 존나 웃길만한 영상은 자제하는게 좋음

난 존나 웃음참느라고 시발 존나 힘들었음 

이것도 입안절개 부분이 회복이되면 괜찮아질거같아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완전 광대가 없다 진짜 완전 이상하던데 

실제로 보는것과 다소 차이가 있어 광대후기들보면 광대 동글하니 45도 아예 없지

그게 진짜 이질감느껴지고 이상하다 어느정도 있는게 더 났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실제로는 그 정도는 아니거든 근데 사진은 이상하게 그 부분이 완전 맨들하게 나오더라

정면사진 말고 셀카사진

보통 이 셀카사진 후기에 많이들 낚이잖아 그러니 그것도 고려해

난 3주~4주차때 앞광대쪽으로 필러 받을려고 병원도 추려놨어 두군데인데 둘다 너무 유명하고 의료진들 스펙도 빵빵해서

가격보고 결정을 해야겠어 ㅋㄷ 성형외과랑 ㅁㄷㄹ 피부과 이 둘이 필러로 유명하고 언급이 제일 많이되있더라 둘다 이력도 빵빵하고

아 시발 삼겹살도 먹고 싶고 김치도 존나 원없이 먹고싶다 지금 백종원 도시락 연한걸로 먹는데 거의 조금 살짝살짝 씹고 다 삼킴

그래도 이 정도면 진짜 감지덕지 죽 먹기도 힘들었었는데 ㅋㅋㅋ

ㄷㅇㅇ 후기도 없고 광대에 대한 자세한 후기도 별로 없어서 적었음

난 ㄷㅇㅇ 랑 ㅆㅂㅋ 고민했었음.. – 광대축소 후기 댓글 보기

2. 광대수술 후기 디시

익명글이니까 반말로 할게.

수술 병원, 비용, 후기 등등 자세한 내용은 답장 안 받을 거고 댓글도 안 남길 것이기 때문에 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해줘

글을 읽으면 느낄 건데 개인적으로, 나는 등의 말이 많이 나올 거야 글도 매우 길거야
이유는 내가 느낀 내 광대수술을 하면서 겪은 후기를 설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도 있고, 장단점, 회복기간, 수술 방법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크게 차이가 있기 때문이야

내가 하는 모든 말엔 비 전문가가 쓴 후기글이고, 내가 하는 모든 말이 옳지않고 그릇될 수 있기 때문에 맹신하지말고 사람마다 회복기간, 수술효과등이 다르기때문에 보고 넘겨줘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내 글이 100% 맞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이 글의 가장 큰 틀은 안전한 수술, 관리가 뒷받침이 된 거란 걸 꼭 명심해줘

수술이 망하거나, 관리에서 망하면 이 글을 에초에 볼 필요가 없는 거야

나는 눈매교정과 광대 축소술 두 가지를 받았어 이제 광대 수술을 받은 지 한 달이 지났고, 두 수술 모두 다 다른 병원에서 진행했어

수술한 병원은 초성도 알려줄 생각이 없어 나는 브로커도 아니고, 어떤 병원에 대한 단점, 장점을 말하기가 그런 게 효과는 개인마다 틀려 내가 겪은 장단점에 대해 말해도

다른 사람들에겐 없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야 눈, 광대 모두 서울에서 했고 대형병원에서는 안 했어 광대는 중형병원, 눈은 개인병원에서 했고 나는 지금 수술 결과에 대해 만족해

아직 1달밖에 되지 않았고 부작용을 논할 시기가 아니지만 말이야

병원은 눈은 5군데, 광대는 4군데를 알아본 거 같아

전화로는 더 알아봤고

Tip을 주자면 내가 광대를 하고 싶은데 a 병원에서 하고 싶어 근데 네가 총 4군데를 알아봤어
근데 a 병원에서는 광대를 꼭 쳐야 한대 근데 나머지 3군데서는 안쳐도 된대 다만 턱을 해야 한대
그러면 광대가 아닌 넌 턱을 해야 하는 거야
이런 거 때문에 사람들이 발품을 팔려고 하는 거야

그리고 같이하는 사람들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은 수술을 6개월 간격으로 나눠서 하는 걸 추천해 물론 눈, 광대할 사람은 눈 먼저 하는 게 좋을 거야(인상이 달라 보이기 때문에 눈을 해서 개선이 됐다면 굳이 안 해도 될 수술을 할 필요는 없지)

나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눈 먼저 하고 최소 1주일 이후에 다른 수술을 하는 걸 추천한다. 특히 본인은 눈 붓기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일주일 뒤 광대를 수술하게 된 거야.

그리고 살이 찐 사람들은 어떤 성형이던 살 빼고 해라.

살을 빼면서 단점이 개선이 될 수 있고, 가장 완벽한 상태에서 수술이 들어가 붓기도 살찐사람이 마른사람에 비해 더 오래가 회복도 차이가 있을 거고

그리고 내 얼굴이 탱탱한데 그 탱탱한 얼굴에 맞춰서 수술이 들어가기 때문이야 그렇게 수술하고 나서 살을 빼고 나서 얼굴을 보면 개선이 됐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뚱뚱한 사람들 비하할 의도는 없다. 하지만 너희가 수술하는 이유는 얼굴 개선을 하고 싶은 거 아니냐

본론으로 광대 얘기를 할게 아, 내 얼굴을 먼저 소개할게, 왜 내 얼굴을 먼저 소개하냐고? 일단 읽어봐

광대를 수술을 마음먹은 친구들은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광대가 너무 투박하다, 모자를 쓸 때 무거운 인상이다, 트라우마다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거야

나는 위의 3가지 다 포함됐고 내 얼굴은 매우 작은 편이야 그리고 나는 남자다.

광대가 매우 투박하게 돌덩이 넣은 것 마냥 튀어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머리 진짜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수술 한 이후론 더 듣는다. 나 자신으로도 와 진짜 작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작아. 왜 머리 작은 얘기를 하냐면 광대 수술을 해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머리가 작은데 광대가 돌을 넣은 것처럼 투박하게 튀어나온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극한의 효과를 얻는다고 생각해.

그리고 머리가 작지 않더라도 자기 얼굴에 비해 광대가 투박하게 튀어나온 사람들이 효과를 크게 얻지.

자, 너희 얼굴을 거울로 지금 한번 봐봐 머리를 걷고 내 옆머리부터 일직선으로 선을 그을 때 옆머리가 귀밑 턱 끝과 별 차이가 없고, 중간에 광대만 투박하게 불룩하게 나왔다. 이런 사람들은 광대수술을 해서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사람들이야 또, 평소에 광대로 인해 놀림을 당했거나 하는 친구들은 수술로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광대축소 후기

위에 그림 같은 이런 얼굴이 아니고 광대도 나왔는데 턱도 같이 나왔다.. 근데 넌 광대만 줄이고 싶어 결론적으론 이런 얼굴은 광대를 넣으면 턱이 너무 도드라져 보여

그래서 턱도 같이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건 병원 상담을 받으면서 결정해야 할 거야 그래서 글로 알아보는 것보다는 부끄러워도 병원 상담을 받아봐

그렇다고 너무 이거도 해야 하나?라는 혼란은 겪지 말고 실장이랑 상담 후 원장 면담을 꼭 해봐 그리고 비수기 때 비싸더라도 그때 수술을 하는 게 좋아

그냥 내 생각이야 병원 사람들도 바쁠 때보단 안 바쁠 때 너한테 더 신경을 쏟아주겠지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해, 잘생겨지기 위해 광대를 조금만 더 깎으면 좋겠다.라고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마음먹은 친구들은 욕심이라 생각해 효과적인 부분에서도 그럴 거고

수술 방법

두피절개, 입안+귀 절개, 퀵

대표적으로 3 가지고 병원마다 수술 이름이 다 틀려도 큰 틀은 똑같을 거야

나는 퀵 광대로 수술을 생각하지 않았고 두피절개와 입안+귀 절개를 두 가지 중 고민했어
일반 광대 수술의 시간도 짧은 편인데 그걸 더 빠르게 수술을 할 필요가 있나?라고 느껴졌기 때문이야.
회복기간도 한두 달가량은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말이야

어차피 개인적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망할 사람은 망하고, 빠르게 끝내더라도 잘 될 사람은 잘된다고 생각해

두피절개는 비용이 가장 비싸다고 해
두피절개를 하는 병원들마다 부작용이 타 수술에 비해 적다고 하더라고
자세한 건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해본게 아니기 때문이야 뼈에 고정은 당연히 들어간다

입안+ 귀 절개

내가 수술을 진행한 방법이고 위 잇몸 쪽으로 절개를 해서 절골을 하고 플레이트 앞쪽에 플레이트 판을 고정
구레나룻 부분에 작은 절개를 통해 뒤 광대뼈를 절골을 해서 넣고 플레이트판으로 고정해서 이중 고정이 들어가

병원마다 수술 방법이 틀릴 수 있다.

자 이제 부작용 얘기를 하자

부작용은 내가 볼 때 불유합, 볼 처짐, 볼 패임 등 여러 가지가 존재해

그중 너희가 가장 걱정하는 건 볼 처짐, 불유합이겠지

불유합

불유합은 절골한 뼈를 다시 붙어야 하는데 모양이 이상하게 붙었다거나 안 붙은 경우를 말하지

불유합은 일반적인 광대수술을 해서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얼굴은 깁스를 하질 못해 먹는 활동도 해야 하고 말도 해야 하기 때문에 플레이트판으로 고정을 해두고 조임이라는 얼굴 압박 조임이를 3일 간하게 된다.

광대에 플레이트 핀을 고정을 해뒀고, 수술을 하고 나서 미련하게 아픈데도 먹는 활동으로 회복기간에 무리를 했다던가 수술 부위를 쌔게 만진다던지 충격을 입는 경우는 흔치 않을 거야 아마도.. 회복기간은 가장 무리를 해야 하지 않아야 하는 기간이 한 달이고 3달까지는 먹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하고 뼈는 최소 6개월까지 봐야 한다고 생각해

불유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술했을 때 고정이 잘 안됐거나 위와 같은 회복기간 도중에 큰 무리를 했다 던지겠지

볼 처짐

볼 처짐은 45도를 칠 경우엔  100% 온다. 주변에 광대를 한 친구들 중 볼 처짐이 없는 친구도 있다고? 응 아니야 볼 처짐은 무조건 와 수술하고 바로 온다.

걱정되지?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

그렇게 치면 모든 광대 수술한 사람이 불독마냥  변해있어야 하는데 왜 잘 된 내 친구는 괜찮냐고?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20년 넘게 살아온 내 얼굴이 튀어나온 광대뼈에 맞춰 근육, 살이 맞춰져서 있을 거야

그 지탱하는 뼈를 절골해서 넣어놨으니 들어간 만큼 내려가겠지 그게 볼 처짐이야

근데 너희가 가장 크게 오해하는 게 그러면 불독처럼 변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그건 또 아니야

그 잘 된 친구는 자기 얼굴에서 45도 광대가 들어갈 수 있는 최대치가 아닌.

내 볼이 처친것처럼 안 보이는 선에서 최대한 넣은 거야

내 친구는 5년 뒤에 오더라, 7년 뒤에 갑자기 오더라라고 하는 사람들

광대수술은 대부분 성인이 되고 나서 하는 수술이야 그 수술을 하는 사람들 대충 나이가 24살 23살이라고 가정하고

5년 7년 뒤는 거의 30대에 근접한 나이다. 너희 얼굴이 10대 20대를 평생 유지할까? 원래부터 피부가 미친 듯이 탱탱했었을까?

노화는 원래 갑자기 온다.

내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옳다 그릇된 생각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나는 적어도 이렇게 생각해

왜냐면 우리 가족 중에도 45도 광대 수술을 했는데 7년이 넘었는데 아직 볼 처짐 같은 건 없어 30대가 넘었는데도 말이야

아마 여기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볼이 쳐지겠지 근데 그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조금씩 쳐질 나이야.

사람이 가장 나쁜 게 욕심이 있어서 내 광대뼈가 들어갈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이뻐지고 싶어서, 잘생겨지고 싶어서 욕심을 내서 넣어버리는 거지
의사도 너희가 그렇게 강하게 욕심을 내서 어필을 하니까 넣어주는 거야 한계치를 넘게
동안이라고 여겨지는 연예인들 봐봐 하나같이 앞광대, 45도 광대가 조금씩 있어 대표적인 예로 여자 연예인은 장나라, 박보영, 구혜선, 임수정 등이 있지

동양 사람들은 다 동안이라고 하지? 그 이유가 광대가 있어서 그래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갑자기 뭔 소리냐고 생각이 들 거야

볼 처짐은 45도 광대를 넣고 나서 한계치까지 안 넣으면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와 너, 나 다른 사람들만 모르는 거야 볼 처짐이 온 걸

진짜 5mm 볼 처지고 너의 45도 광대가 효과를 봤어 볼 처짐이 눈에 보이지도 않아 45도 광대가 개선되서 얼굴이 순해지고 부드러워졌어 과연 그 볼 처짐이 부작용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까? 자신이 볼 처짐이 왔다고 느껴질까?

나이 먹고는 알 거야 아, 내가 이 정도 볼 처짐이 조금 왔구나라고 근데 나이 먹고는 어차피 볼쳐져

자, 볼 처짐이 천막이라고 생각해보자 천막가운데 막대기가 있고 그 막대기를 조금 줄였어 그러면 천막의 천이 내려오겠지? 조금 내리면 밖에선 티도 안 날 거야

안에서도 티도 안 나고 근데 어떤 한계치를 넘게 내렸어 그 천막이 과연 정상적인 천막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렇게 말해도 솔직히 조금 줄여도 볼 처짐이 크게 오는 사람들이 있어.

내가 글 맨 위에다 설명을 해놨을 거야 사람마다 부작용이 틀려 솔직히 수술을 안전하게 하더라도 망할 사람은 망해

그 비중이 적을뿐이지.

요약은 사람이 넣을 수 있는 최대치보단 볼 처짐이 크게 안 오는 선에서 광대를 넣어야 한다는 말이야.

아, 그리고 45도 광대는 많이 나오면 악이고 적당히 이쁘게 있으면 동안이 된다. 특히 남자는 너무 넣으면 매우 이상해져

적당히가 중요하다.

자 이제 수술하고 나서 알려줄게

회복기간, 통증, 붓기, 부기빠짐, 등등의 관리 기간은 사람마다

“정말 매우 다르다.”

그래서 내 글에서 3일간 너무 아팠다, 며칠부터 밥 먹었다 이런 건 내가 그랬구나 생각하면 된다.

이 글을 보고 수술한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아플 수도 있고 안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난 겨울에 수술을 했다.

그리고 술, 담배는 최소 1달~3달까지는 끊어야 해

나는 술은 최소 두 달까지는 끊을 예정이고 지금도 안 먹고 있어 두 달끊으면 세 달까지는 안 먹겠지

일단 수술을 확정을 지으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없으면 잡은 수술 날짜에 수술을 한다.

수술 전 10시간 이전에는 아무것도 먹어선 안되고, 수술 이후 먹는 거에 대한 고통이 크므로 수술 전에 먹을 수 있을 만큼 많이 먹어둬 치킨 같은 거

술은 수술 3일 전까지는 그냥 먹지 마 알코올 성분이 회복에 안 좋고 수술 부위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거든

수술 날 동의서 등 서류를 쓰고 옷을 갈아입는데 남사스러운 t 팬티에 수술복을 입는다 ㅡㅡ 더러웠지만 어쩌겠냐 입으라는데

입고 간호사와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면 수술대에 눕는데 정말 느낌이 이상하다 병원에 내 사진, CT 사진 엑스레이 사진 등이 걸려있다.

대리 수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수술 장면 녹화를 요청을 했다. 대리 수술 척결을 모토로 건 병원이었고 그래서 녹화가 가능했다. 물론 녹화하고 보진 않았지만 대리 수술은 없었을 거라 확신하는 게 내가 수술하기로 한 원장님의 모토가 대리 수술 척결을 내 걸고 하는 의사였고, 녹화를 했었다는 거 자체가 대리 수술을 안 했을 거기 때문이지

그리고 마취과 의사가 와서 마취약 조절을 하고 잠드실 거예요. 하면 눈 감으면 수술 끝이다. 정말이다 나는 운동하다 뼈 다친 적이 많아 전신마취를 2번 정도 했는데
이번에도 항상 똑같았다

눈 뜨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얼굴이 정말 아팠다. 그래서 진통제를 달라고 해서 먹었어 링거엔 진통제를 맞고 있었고

속에선 마취약 냄새 때문에 몸이 좋진 않았어 목이 매우 아팠는데 목이 너무 말랐어 목 아픈 건 3일까진 간다.

조금 괜찮아지니까 수술한 의사가 와서 수술은 어땠다는 등말을 하고 한 달 뒤에 CT 찍을 때 보자면서 갔어.

그리고 자세히 보니 얼굴엔 땡김이를 하고 있었고

간호사가 와서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고 퇴원을 했어 ( 양악 등은 입원을 한다는데 광대는 대부분 당일 퇴원이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처방받은 약을 탔어( 약 보유는 약국마다 틀리기 때문에 수술한 병원 근처에서 타고 가는 게 좋아)

나는 지방 살아서 부끄러워도 어차피 다시 안 볼 사람들인데라고 마음먹고 버스 타고 집에 왔다.

집에 오고 나서 바로 진통제 하나 집에 있는 거 먹었다.( 진통제 한 알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해 정말 목이 너무 마르고 목이 3일간 너무 아팠다. 피도 흘렸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을 많이 해줘야 한다.

그리고 나는 입 쪽에 치과에서 마취한 거 마냥 얼얼했는데 지금도 윗 입술과 이빨 쪽이 얼얼한 부분이 있어

이건 회복기간이 조금 긴데 사람마다 얼얼한 부위가 다를 거야

이때 이 얼얼한 부위들이 찌릿한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회복되고 있는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돼

신경이 끊어지면 끊어진 부위가 안 움직여지니까

느낌만 없는 거면 기간이 길더라도 회복된다 걱정 마

나 같은 경우 15년도에 운동하다 팔 수술을 했는데 마취한 거처럼 얼얼한 부위가 있었는데 지금도 살짝 느낌이 이상하다 근데 지금도 점점 완화돼가고 있어

그만큼 이건 시간을 두고 봐야 한다.

그리고 땡김이라는 걸 얼굴에 하고 있는데 24시간 동안 3일 동안 해야 하고 일주일간 착용을 해야 한다.

붓기 완화라는데 붓기는 모르겠고 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거야

어떤 사람은 땡김이때문에 당겨서 잠을 못 잔다고 하는데 필자는 그런 거 없이 잠 잘 잤어..

난 작은 얼굴이라 땡김이 가 그렇게 꽉 안조였을 수 있어 얼굴이 큰 사람은 더 당기겠지?

생각해보면 3일간 호흡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 자세한 건 아래 써놓을 거야 거기에 목 아프고 땡김이까지 해서 얼굴이 땡기면 잠잘 때 불편할 거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은 유동식을 먹어야 하는데 씹는 건 절대 못한다. 씹을 수 있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어느 정도 까지냐면 너희들 죽 보면 죽 내용물 중 당근 같은 부드러운 거 있지? 전복 죽이면 전복, 등등 아파서 못 씹고 다 뱉었다. 그 안에든 죽만 먹었어 이것도 거의 그냥 삼키는 수준으로 먹었다.

미리 죽 사둘 거면 내용물 딱딱한 거 죽 빼고 건더기 많이 든 건 사두지 마라.. 참치 죽에 참치도 못 씹어 입도 안 열어져서 고통이다 정말

그리고 뭔가를 먹으면 꼭 병원에서 준 식염수로 가글을 해야 하고 2시간마다 가글을 해야 해 식염수를 다 썼으면 흐르는 수돗물로 가능해 이걸 한 달까지 해야 한다.

입안 상처는 정말 꼭 염증 관리가 중요한 부위라 관리를 잘 해야 해 염증 나면 큰일 난다.

그리고 밖에 잘 못 나가고 씻지도 못해 그래서 웬만하면 가을, 겨울에 수술하는 게 염증 관리나 씻는 거에 대해서도 좋을 거야 여름은 땀도 나고 간지럽고 온도가 높아서 염증 관리에 힘들 수 있어 3일간은 땡김이를 24시간 착용해야 하는데 땡김이를 착용하면 여름철엔 그 사이에 땀이 나서 더 힘들 거야 아마

죽 같은 건 6일 정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미리 사두는 걸 추천해 그리고 죽은 칼로리가 낮으니 감귤 젤리 같은 내용물을 삼킬 수 있을 만한 것들로

간식거리 몇 가지 더 사두는 게 좋을 거야 못 먹는 고통이 매우 크다. 튜브형 젤리는 사지 마 입안 상처 때문에 빨대 같은 건 못쓴다.

미리 사두면 좋을만한 건 물티슈, 유동성 음식, 면봉, 모가 작고 부드러운 칫솔(아기용 칫솔 등), 가글 등을 사두는 걸 추천한다.

나는 피가 많이 나진 않았는데 광대수술을 하면 상악동이 열려서 피가 코나 입으로 내려온다. 그냥 수술하고 피난다고 생각해

발치와 다르게 이건 먹으면 안 된다. 왜냐면 고여있는 피가 살짝 굳어서 젤리처럼 매우 농도가 진하게 찐득하게 변하는데 이걸 삼키면 목에 걸릴 수 있고, 고생하게 될 거야 천천히 뱉어내

그리고 코로 가는 경우 호흡에 곤란이 갈 수 있어 코를 풀어서도 안돼 상악동이 열려있어서 큰일 날 수 있는데 그래서 면봉을 사놓으라고 한 거야 면봉으로 천천히 빼내

근데 나는 피가 조금 나긴 했는데 위에 같은 상황은 아무것도 없었다. 잠 엄청 잘 자고 안 아팠고, 목에 피도 잘 안 걸리고, 피도 3~4일차까지만 나오고 호흡도 문제없었다.

내가 위에 말했듯이 사람마다 증상 등이 틀리다는 게 이런 거부터 회복기간에 대한 차이도 심하다.

잘 때는 얼굴이 심장보다 위로 가게 해서 자야하고 정면을 바라봐야 해 얼굴을 다른뱡향으로 잘 경우 압력이 가고.. 모양이 변할 수 있어

필자는 일주일은 베게 두 겹으로 하고 살짝 벽에 기대는 형식으로 잤어

일주일 이후부터는 베게 두 겹으로 정면을 향해서 잤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그리고 씻는 건 못해 더러워도 어쩔 수 없어 나는 샤워도 구레나룻 실밥 풀고 그 다음날부터 했어 미지근한 걸로 정말 회복 빨리하고 싶으면 씻지 마..

얼굴은 구레나룻 실밥 풀기 전까지 세안이 절대 안 되기 때문에 물티슈로 기름기를 닦았어 피부에 안 좋지만 그렇다고 기름종이 같은 걸로 닦아 내는 게 더 피부에 안 좋아

일주일 간인데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여름에 하는 사람들은 더 크게 힘들 수 있겠지

머리 감는 건 구레나룻 물 안 닿게 해야 하는데 솔직히 집에선 아무리 잘해도 구레나룻에 물이 안 묻을 수 없어. 팁을 주자면 동네 미용실 가서 설명해주고 구레나룻 물 안 닫게 머리 감겨달라고 해 비용도 얼마 안 하고 개운하다 확실히 나는 이렇게 3번 정도 감았어

양치는 4일차 이후부터 가능해 모가 작은 아기용 칫솔 같은 걸로, 3일차 이후부터는 흔히 말하는 가그 x, 리 xx 린 등 시중에서 파는 가글이 가능하다.

4일차 때 병원에서 상처 부위 소독을 하고 붓기 치료를 하고 귀가를 하는데 이때 머리를 감겨주는데 많이 시원할 거야(머리 감겨주는 건 병원마다 틀리다.)

이때부터 양치가 가능하니까 양치를 꼭 하길 바라 입안 상처 부위에 칫솔이 안 닫게 양치를 해야 하고 입도 잘 안 벌려질 때라 고생이 많을 거야

7일차 때 구레나룻 실밥을 제거하러 내원을 하는데 붓기 치료까지 받고 귀가를 하면 그때부터 얼굴+머리 감는 게 가능한데
실밥 제거하고 9일차까지는 머리 그냥 안 감는 게 낫다.. 상처 부위가 실밥이 없기 때문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

이때부터 일반식을 먹을 수 있는데 김치 같은 딱딱한 건 생각도 말아야 해 고기도 엄청 연한 걸로 먹을 수 있고(조각만한 거)

나는 계란 프라이 반숙이랑 고추참치 연하게 해서 먹었어
처음엔 먹을 때 힘든데 점점 괜찮아진다 그렇다고 꽉 물면 안 돼

너무 무리가 갈 거 같으면 라면먹는 걸 추천한다. 건더기 스프빼고

그리고 2주차 입안 실밥을 제거하러 내원을 할 거야 입안 실밥 제거할 때 미친 듯이 아프다고 해서 걱정하고 갔는데 간호사도 많이 아프다고 그랬는데
필자는 정말 하나도 안 아팠어 사람마다 다른가 봐

그리고 한 달 차 때 CT를 찍고 뼈가 잘 고정되어 유합 돼가고 있는지 입 벌리는 연습 원장님과 면담 등을 하고 붓기 치료를 받고 귀가하게 돼

그리고 3달째 병원을 또 내원을 하게 된다.

광대는 6주~8주차부터 뼈가 유합되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그전에도 살짝 붙어 있긴 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위험할 거야
그러니 두 달, 세 달까지는 정말 관리를 잘해줘야 하고, 김치 같은 건 두 달 뒤에야 먹을 수 있어

병원 내원 시기는 병원마다 틀리기 때문에 잘 알아보는 게 좋을 거야

그리고 붓기는 나는 붓기가 많이 없는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2주 때까지 얼굴이 살찐 거 마냥 포동 해졌고(9일 차 때 결혼식을 갔는데 살찐 줄 만 알더라고)

포동 해지기 때문에 바로 효과를 확인 못할 수 있어 그렇지만 나는 효과를 많이 봤구나?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 왜냐면 얼굴선이 부드러워진 게 확 티가 났거든

2주 때가 지나니까 붓기가 점점 가라앉는 걸 느꼈고 한 달이 넘은 지금도 붓기가 아주 조금 남아있어.

그리고 얼굴을 살짝 만지면 피부가 얇은 사람들은 절골 라인이 느껴질 수 있는데 여기서 벌어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도 벌어진 게 아닐 수 있어
왜냐면 절골라인에 의사선생님들이 쉐이빙을 칠 수 있는데 이 쉐이빙 흔적으로 벌어져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거든

나는 아직 수술하고 나서도 45도가 조금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광대가 됐는데 나는 만족해 얼굴이 작아서 45도가 앞광대처럼 보이기도 하고

얼굴이 더 작아졌거든 작은 얼굴에 광대만 있었는데 그 광대가 줄어듦으로 더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었어 그리고 남자가 45도가 아예 없으면 더 이상하고 여자도 마찬가지로

45도가 아예 없으면 지금이야 이쁘지만 나이 먹고 노안이 될 수 있음을 알아둬
45 도는 조금 있을 경우는 오히려 동안 소리를 듣게 만들게 돼 앞광대도 마찬가지야

난 광대 콤플렉스가 심해서 찾아보는데 후기글이 많이 없어서 적었음.

내 글을 100% 신용하지 말고, 모든 말이 맞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흘려들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고 내 수술에 대한 느낌과 나의 생각만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본문 더보기

3. 광대축소수술 3주차 후기

이목구비는 건드릴거 없었고

눈옆에 광대가 짜증나서 광대축소 알아보다가

옆광대만 줄이고 뒷광대 안건드리면 정면 효과 별로 없다는거 보고

후방광대 갈아주는데로 갔어

첫주는 괴물처럼 부어서 마스크없이는 밖에 나가지도 못했고

2주차때도 너무 부어서 여전히 마스크 쓰고 다녔다

지난주 토요일,일요일 되서야 붓기 80%정도 빠져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지금도 볼좀 빵빵하긴한데 뭐 빠지면 나쁘지 않을것같다

내가 원래 볼꺼짐도 심한편이여서 볼처짐 온다해도 솔직히 별로 신경 안쓰일듯하다 지금 되게 인상 부드러워졌어

45도는 거의… 살짝 다듬어진정도구 사실 이건 별로 내가 신경쓰는 부분이 아니라서

옆+뒷광대는 확실히 밀어진듯 얼굴 폭은 엄청 줄었다

먹는건… 일주일간은 포카리스웨트랑 무가당 요구르트만 먹었고

2주차부터 그냥 통닭 삼겹살 안가리고 다먹었다

술담배… 술은 원래 거의 안마셔서(바텐더인데도 안마신다) 입도 안댔고

담배는 수술하고 다음날 새벽부터 폈다

절대 피지말라고 하던데 걍 폈다 안피고는 못버티겠더라

수술후 딱 14일 지난건데 이때가 원래 수술전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

지금부터 4개월정도 지나야 갸름해진다고 하네

근데 옆에는 확실히 줄어든거 느껴져서 만족중이다

질문하고 싶은거 있음 해라.. 광대축소 후기 본문 더보기

4. 광대축소수술 1달차 후기

광대축소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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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ㅇ 성형외과에서 3d광대 수술받은지 1달이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이제 확실히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 원래 살이 많이 없는 편이어서 그런지 빨리 빠지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앞볼 옆볼 만져보면 아직 붓기가 있는게 느껴져서 3개월 후엔 어떻게 달라질까 기대가 된답니다.

한달동안 먹는거 조심하고 노심초사 했던 것을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광대수술하신 모든 분들 수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광대축소 후기 끝!

광대축소 후기에 대해서 

오늘은 이렇게 광대축소수술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대수술 후회나 광대축소 부작용 더쿠 공통점은 병원을 한곳만 가서 상담받고 바로 시술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선택인데요. 반드시 3~4곳에서 상담 받으시고 괜찮은 병원 골라서 시술이나 수술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확실하게 올라가니까요.




다음에는 옆광대축소 후기, 광대 축소 주사 더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시술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후기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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