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축소 후기, 제발 이거는 꼭 알고 가.. (+23년 후기들)

콧볼축소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코라서 더 신경쓰이실 것 같은데요. 솔직한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1.콧볼축소 후기 인스 티즈

오늘 하고왔는데 여기에 콧볼축소 정보는 별로없는것같아서 쓴당ㅋㅋ.일단 나는 콧볼축소만 한거구콧대는 있는데 콧볼도 넓은,, 전형적인 못생긴복코였어 ㅋㅋㅋㅋㅋ

나도 사진올리고 싶은데내 예전코가 진짜 독보적으로 못생긴큰코라 누가 알아볼까봐 못 올리겠어 ㅠㅠ 사진은 미안해일단 결론부터 말하면난 만족해!!

예전 코에서 진짜 몇미리라도 줄어드는게 내 목표여서..그리고 콧볼축소만! 하면 진짜 변하는게 별거없어예전코에서 진짜 조금 뭔가 정리된느낌?언니도 콧구멍이 줄긴줄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러고 엄마는 퇴근하시고 봤는데 첨에는 잘 모르겠다 하더니 계속 보니까 오~ 줄긴줄었네ㅋㅋ 이랬어진짜 가족들도 이정도야..

친구들은 아예 모를듯ㅋㅋ근데 난 진짜만족해ㅠㅠ 애초에 완전 드라마틱한변화를원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 내 원래 코에서 크기만 줄기를,,하고 한거라서!! 병원에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셨고!! 가격은50도안했엉수술은 진짜 간단해 20분?도 안걸린거가틈수술대 오르는게 처음이라 진짜 엄청 긴장했는데옆에 수술직원언니가 계속 말걸어주고

그래서 좀 긴장이 완화됨,,얼굴 알코올로 소독하고 팔에 링거? 같은거 연결하고 바늘 들어오니까 그때 진짜 실감나더라고..아..하는구나..참고로 마취안아파 그냥 바늘따끔? 난 솔직히 느낌도 안났어..원장님 들어오시고 코에 디자인하실때!! 잠든거같아막 내가 꿈꾸는거같고.. 막 내가 뭔갈 쫓고있었는데그걸 쫓으려고 밖으로 온 순간 의식이 돌아왔어ㅋㅋ(수술도중에 의식깰거라고 미리말씀해주심!!)

근데 의식이 돌아올땐 거의 수술막바지라 꼬매고 계셨어 나 막 의식이 몽롱해서 진짜 아무말대잔치함..진짜 나 하는건가요? 신기하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쪽팔리다..수술은 수면마취해서 진짜 하나두안아파그냥 정신이 몽롱할뿐.. 그리고 부모님 아니면 언니 정 안되면 친구라도 꼭 데리고가…

진짜 수술끝나고 아직 정신안들때 아무말대잔치 받아줄 사람이 필요해.,나는 언니랑 같이갔는데 언니한테 나 택배왔다고 지금가야한다고 그러고ㅋㅋㅋㄱㅋㅋㅋㅋㅋ쨌든 수술은 안아픔!!그리고 나는 붓기가 없어..물론 잔 붓기는 있겠지만눈 이런데 붓진않어 멍도없고..근데 한 3시간뒤에 슬슬 감각돌아오면 욱씬욱씬거려ㅜㅜ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난 아팠어 진짜 마동석한테 코 주먹질당한느낌ㅠㅠ 근데 웃긴게 욱씬욱씬 거리는 와중에도 졸려서 잠ㅜ 근데 자고 나니까 괜찮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3일뒤에 얼릉 실밥뽑고 세수하고싶다….ㅜㅜ씻고싶다…,….그리고 코 쪽이 조심스러워서 계속 신경쓰여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직 못 웃어서 웃을때 코 얼마나 줄었는지도 궁금해ㅜㅜ ㅠ3줄 요약1. 나는만족하지만 가족들도 잘 모르겠다구한다..2. 수술안아프다3. 세수하고싶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은.. 본문 더 보기

2. 콧볼축소 수술 강추 후기(사진)

일단 전 사진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보다시피…옆모습은 그럭저럭인데 앞모습땜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받았어 친구들 말로는 실물은 코 안커보인다고 하는데 사진만 찍으면 코봉이처럼 나오고 포토샵으로 코 무조건 줄여야되고…그래서 고민하다가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병원알아보고 상담도 여러군데 다녀봐서 수술을 결심했지!수술당일(피딱지주의)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수술할때 부분마취 수면마취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난 쌍수도 부분마취로 했던 사람이라 괜찮겠지하고 부분마취로 하기로하고 수술실을 들어갔어 근데 나의 잘못된 판단이였어…….진짜 쌍수보다 더 아프더라고….주사 바늘이 들어온 순간 후회했지…..혹시나 수술생각 있는 익들 꼭 수면마취로해…….수술후 실밥푼 당일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전후 비교사진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실밥푼날 코 밑에는 딱지아니구 흉지지말라고 의료용본드 발라놔서 저런거야! 실밥 푸는건 생각보다 안아팠어 그냥 따끔 정도? 저번주 화요일에 수술하고 이번주 월요일에 실밥푼거라 흉터는 아직 있는데 밑에서 자세하게 안보면 티안나는정도? 시간 지나면 더 연해질것 같아 ㅎㅎ 나는 내측절개로 수술했어. 병원비는.. 본문 더 보기

3.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전&수술 직후

그래요… 저는 쌍수도 했고 콧볼축소도 했답니다^_^

코로나때문에 구직활동도 애매해진 이 시기,

토익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곳들 살짝씩 손보는 중

(이제 끝! 더이상 안해요ㅋㅋ 잡티레이저 정도는 하고싶긴 함)

나만의 시술 신조가 있다면,

1. 필러 포함 보형물 넣지 않기

피부가 워낙 얇아서 보형물 비칠 것 같고 조금이라도 이물감 느끼면 밤새 끙끙 앓으면서 식음전폐할 인간인 걸 알기에 시도도 안함ㅠ 쫄보+예민보스

필러는 흘러내릴까봐, 지방이식은 석회화 무서움

2. 뼈 손대지 않기

돈도 없고 부작용 무서움,

닥터벤데타 유튜브 본 이후 내 뼈를 톱으로 자른다는 상상만 해도 기절할거같음…ㅠㅠ

평생 코가 안예뻐서 아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척들이 어린 내게 가스라이팅해서 더 그랬던 것 같음.

내가 겨우 일곱살이었을 때부터 삼촌들이 “망고는 비오면 콧구멍에 물들어가겠다~” 하고 놀리곤 했음

아 욕나오네?ㅋㅋ 본인들은 더 못생겼으면서^^!

아무튼 그때부터 ‘내 코가 못생겼다’는 자각을 했던 것 같음. 슬프고 짠하다 어린 나ㅠㅠ

중고딩때 외모 신경쓸 시기에도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고… 성인되서는 화장하고 쉐딩하면서 조금 극복하긴 했지만 그래도 코 때문에 셀카를 찍기 싫었음ㅠㅠ 찍어도 어플로 콧볼을 줄이곤 했음(모든 복코인들의 고충일듯)

제대로 하고 싶어서 정말 오래 알아봤고,

코 열어서 실리콘 넣고 조직 건드는 게 아닌 이상 콧볼축소는 크게 부작용도 없는 것 같아서 마침내 수술을 실행에 옮기기로 함.

내가 선택한 곳은 아마 한국에서 콧볼축소를 제일 많이 하지 않을까 싶은 성형외과.

다른부위 시술 다~하고 이벤트처럼 콧볼축소 끼워파는곳이 아니라 콧볼 위주로 오랫동안 잘라온 병원이었음.

실제로 콧볼축소 공장같은 느낌도 좀 들었지만 그만큼 도가 텄고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하고 감.

태어나서 가본 성형외과중에 제일 너저분하고 정리 안 된 느낌이라 좀 놀람. 심지어 진료 차트도 카운터에 있는 표에 직접 쓰는 방식이라 내 전에 누가 다녀갔고 수술했는지 이름과 방문시간이 다 보였음ㄷㄷ

(수술이 하루종일 꽉 차있었음)

모든 직원이 매우 바빠보였지만 필요사항은 전부 안내해주셨고, 나는 상담 후 바로 수술하기로 되어있어서 지쳐보이는 원장과 짧은 면담을 가짐.

워낙 바빠서인지 전혀 다른거 권하지 않아서 좋았음. 오히려 내 콧볼이 그렇게 넓지 않다고 해주셨고, 웃을때 퍼지는 것도 그정도면 정상이라고 함. 매일 온갖 왕코를 봐와서 그런듯?

병원에 너무너무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아서 수술대로 스스로 걸어가는 내가 환자가 아니라 그냥 ‘콧볼1’이 된 느낌. 수술대 누워서도 팔에 주사바늘 꽂은 채 원장님 한 30분은 기다렸던 것 같음. 무섭다구요 빨리 끝내자구요ㅠㅠ 환자 심신의 위안을 위함인지 수술실 천장에 풀떼기 그려진 허접한 프린팅이 기억에 남음.

원장님 마침내 들어오셔서 하신 첫마디.

“이 분이 망고님인가?”

간호사가 네 하고 짧게 대답. 저기요 저 아직 정신 있어요! 제가 누군지 대답할 수 있어요!

내가 오늘의 몇 번째 환자인지 순번을 체크하는 뉘앙스.

‘여기 공장 맞구나…’

수술 직전에 3.5mm 줄일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어련히 알맞게 줄여주시겠거니 하고 끄덕함.

“잠시 졸릴거에요~” 하고 곧바로 빠져든 수면마취의 세계. 진짜 뻥 안치고 치앙마이 한달살이가 썽태우 타고 달리면서 주마등처럼 지나갔음.

 

5분간 재우고 그동안 코 부분마취하고 깨어나게 되 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미 한쪽 콧볼 꿰매는 중이셨음.

아주 약간 따끔하긴한데 참을 수 있는 정도였고 고통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음.

“수술 잘됐습니다~” 하고 원장은 바로 자리를 떴고, 시계를 보니 딱 20분이 흘러있었음.

나는 조금 어지러워서 간호사 부축 받으면서 회복실로 갔는데 밖에서 “곤니찌와~” 하는 소리가 들렸음. 전세계에서 콧볼을 잘라내러 강남으로 모이는구나…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이건 내가 평생 가지고 살아온 수술 전 코.

약한 콧대와 비주에 비해 콧볼이 컸으며, 왼쪽 콧볼이 더 큰 비대칭이었음. 화장할땐 콧날개에 쉐딩을 겁나 발랐었음ㅠㅠ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수술 직후 회복실에서 찍어본 사진.

아주 땡땡 부어있었는데 벌써 코가 작아진게 눈에 보여서 너무 신기했음.

콧날개 전체를 자르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 1/3만 잘라서 흉은 덜하겠다 싶었음.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실밥 가까이서 보기.

굳은 피딱지가 콧속에 있었는데 무서워서 손도 못 댐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3일 후 실밥 뽑은날.

(본가 근처 성형외과 가서 2만원주고 뽑음)

붓기가 있어 퉁퉁한 상태. 지만 작아진게 보임ㅠㅠ

​​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잔붓기가 90%는 빠진 것 같은 14일째.

더이상 콧구멍이 벌름거리는 느낌이 없고

셀카를 찍어도 얼굴에서 코가 눈에 띄지 않음ㅠㅠ

<콧볼축소 전후 다시보기>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비대칭 못 잡는대서 기대안했는데 잡힌거같은건 착각?

콧볼축소 후기까지 블로그에 쓰게될줄은 몰랐지만

자기만족 높은 수술같아서 공유함ㅋㅋㅠㅠ

원래 조각같이 예쁜 코는 바라지도 않았고

얼굴에서 코 존재감이 사라졌다는 게 너무 기쁨ㅠㅠ

콧볼축소 전에는 코 조금이라도 작아보이려 측면으로 찍었는데 이제는 그냥 정면으로 찍어도 어플이 필요없음

흉터도 자세히 봐야 보이는 정도고,

살성이 좋은편이라 신경 안쓰고 있음

여기서 더 늘어나더라도 1년 안에는 무료 A/S가 된다는 점도 좋음.

코에 실리콘 넣어도 정면효과 느끼기가 쉽지않다던데

콧볼축소만으로 최대치를 뽑아낸 듯!

수술시간: 20분

수술방법: 내외측절개

실밥: 3일뒤 제거

고통: 마취 깨고나서 4시간 정도 콧날개가 불타듯 쓰림

4. 콧볼축소 진짜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엔드라이브를 정리했지 몹니까

정리하다 보니 그때 당시 수술(콧볼축소수술)했던 사진이 남아 있어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간단히 콧볼축소후기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수술은 약 2년전에 진행했으며, 수술 후 시간이 꽤 지난터라

시술과정 및 관련 사진자료가 부족할 수 있다는점 참고바랍니다

위 전 / 아래 후 입니다

왼쪽은 수술 당일 촬용한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최근에 찍은 사진이에요

일단 저 사진만봐도 차이 많이 남

그래도 확실히 전보다 넙데데한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

그리고 사진만 보면 콧대도 살짝 높아진 느낌인데

그건 제가 살이 많이 빠져 코가 얇쌍해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살빠진거 + 콧볼축소가 합해져 지금에서 나마

봐줄만한 코가 형성된거 같아요 하하

근데 제가 콧대가 ㄹㅇ 제로여서 지금도 못생긴 코이긴 합니다..

수술 후 경과 사진

수술 후 찍어 논 사진이 몇장 있어 차례대로 보여드리려고 함다

수술 후 꼬맨 사진, 피딱지등……과 같은 사진이 있으니

징그러운거 못 보시는 분들은 스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1일차

수술 직후 모습입니다

징그러우실까바 작게 보여드려욥…

저는 절개로 수술을 진행해서 며칠 뒤에 실밥을 풀러야 했어요

절개로 해서 첫날엔 피남 ( 많이는 안났어요 ! )

통증은 심하지 않았지만 마취가 풀려서 인지

2-3시간 뒤 쯤에 살짝 통증이 있었어요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3? 4? 일차

3일차인지 4일차인지 기억이 안나요 힣

원래 피딱지가 생기면 건들지말고 저절로 때질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는데 저는 그런거 못참아서 그냥 면봉으로 때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개구리 오짐

피딱지가 없으니까 수술한 티도 별로 안나고

이때쯤 되니 통증도 사라져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답니당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실밥 풀은 날

5일인가 일주일인가 되서 실밥을 풀었어요

실밥 푸는건 그냥 가까운 병원에 가서 풀어도 되지만

뭔가 원장님이 잘됐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안심이 될거 같아

수술했던 병원에 내원해서 실밥을 제거했어요

수술 다 통틀어 실밥 푸는게 젤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5초 정도의 고통이지만 그게 엄~~~청 따끔함

따! 끔! 하면 끝난달까…

실밥 제거하고 바로 찍은 사진인데

흉터도 잘 안보이고 수술한 자국도 많이 티 안나죵

절개로 수술해 흉터가 남을까 걱정했지만

흉터도 없고 예쁘게 잘되서 만족스러워요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4개월 정도

 

붓기는 뭐 못해도 두달?이내면 다 빠지는 거 같고

저 같은 막눈은 솔직히 실밥푼날이랑 다를게 없어보인답니다 ㅎ

그래도 수술 직후는 붓기때문에 콧구멍이 더 작아보이기 때문에

최소 두 세달은 경과를 지켜봐야 될 거 같슴니다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현재

현재사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방금 찍어봤어요

제 피지,, 블랙헤드… 모공..은 무시해주세요 제발

후면캠이라 너무 적나라한점 죄송합니다 ..,

보시다시피 수술후 2년이 지난 현재

절개로 수술했지만 흉터나 흉살 같은거 전혀 없구요

만져도 잡아댕겨도 한대맞아도 정상적으로 생활가능합니다

뭐 수술 초반엔 요런건 조심해야겠죠?

여튼 저는 아직까지 부작용 없이 잘 생활하고 있어요

콧볼축소 장/단점 및 부작용 ( 개인적인 솔직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콧볼 축소 수술을 만족하는 편이지만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만한

제 생각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당

우선, 장점 !

1. 콧구멍작아짐 -> 넙데데한 느낌이 사라짐

제가 생각하는 콧볼축소의 제일큰 장점인거 같아요

콧구멍이 작아지니 퍼지고 넙데데한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코만 볼게 아니라 얼굴 전체적인 느낌에도 많이 영향을 줌

2.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

수술 후 사진 보셨다 시피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수술이에요

요즘같은 시국엔 마스크를 필수로 쓰고 다니니

마스크 쓰고 댕기면 아무도 모르겟죠 !! ㅋㅋㅋㅋㅋ

통증도 별로 없고,,

이시국의 최적화된 수술이랄까 ㅋㅋㅋ

실밥도 거의 안보이게 꼬매주셔서

수술 하고 나서 실밥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3. 얼굴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짐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콧구멍이 작아져서 좋다 ! 라는 생각보단

얼굴의 전체적인 면을 봤을때 뭔가 정돈된 느낌을 받아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티 안나게 예뻐지기의 끝판왕이랄까 ㅇㅅㅇ

야금야금 이뻐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뭐 이것도 보면 1번과 같은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단점

이건 딱히 단점?이라곤 말하기 애매하지만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정말 자기만족 수술이라는거

말 안하면 모르고 말해도 그래?하는 수술ㅋㅋㅋ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 주진 않지만

저는 애초의 자기만족을 노리고 수술한터라

별로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실망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마지막 부작용

저는 수술하고 한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콧볼쪽에 여드름 같은게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무슨 콧볼 절개선을 따라

길쭉한? 엄청 큰 여드름이 난 적이 있었어요

첨엔 그냥 여드름인줄 알고 손으로 짜버렸었는데

하얀 고름이 무슨 개많이 나와서 ( 걍 여드름 짤때랑 비교불가 )

걱정되서 수술한 병원에 문의를 한 적이 있어요

// 문의하려고 사진을 찍었놨던거 같은데 삭제했는지 읍네요ㅠㅠ //

내원하지는 않고 카톡으로 문의했었는데

수술하면 코에 피지선?을 건드려서 그런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통증은 없고 짜니까 피가 좀 나서

그냥 연고 같은거 바르고 지냈더니 싹 없어지더라구요

뭔가 부작용인듯 아닌듯

이런 해프닝이 있었다 ! 정도 참고하심 도움되실 거 같아요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마지막 비교 사진 남기구 떠납니다

5. 콧볼축소 하지마 후기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수술전 제 코입니다.
저모양 그대로 가로 사이즈만 줄이는건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수술후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이게 수술직후입니다

모양도 비대칭이고 너무 이상하길래 물어봤더니 병원에서는 아직부은거고 기다리라하더군요

그말만믿고 기다렸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우선 기다려보자 .. 기다려보자.. 하고 참았습니다.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이게 수술후 한달차입니다





한달뒤 똑같은코모양에 붓기만 가라앉었더군요
흉터… 진짜심합니다. 화장하면 패인부분에 비비가 다껴서 정말 흉측하게 됩니다

한달뒤 여행가기전에 병원에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흉터가 잘남는체질이라고 좀기다려보라하더군요.
결국 여행가서 사진하나도 못찍고 정말 망했습니다

다시찾아갔고.. 염증주사를 맞으러고하더군요

2주간격으로 6번을 맞았습니다
진짜 너무아팠어요 눈물이 계속나고.. 하지만 참았습니다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흉터는 그대로였고 모양도 심한비대칭입니다.
병원에서 모양 컴플레인을 걸었으나
저에게 뭐라한줄압니까..?
제 코가원래 비대칭이라 그런거랍니다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그랬답니다

하.. 원래 비대칭이요? 저는 태어나서 제코가 비대칭이라고 인식을해본적이없는데 수술후 확연히 보여서 말한건데…
병원에서는 저보고 코모양괜찮다고 이게최선이라고 더할수없다고 뻔뻔하게 나왔습니다

진짜 다체념하고 수술 다른대서 재수술해야지 하는마음으로 흉터라도 없애달라고했습니다

6개월뒤에 흉터제거수술을해준다고하더라구요

진짜 죽기살기로 6개월을버텼습니다.

그후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흉터 제거후 10일차입니다
ㅈ똑같이 수면마취에 절개했습니다 실밥푸른 직후에요..
지금 제거수술한지 한달이 되어 병원에 갔습니다

콧볼축소 후기
콧볼축소 후기



이게 현재 모습이구요..

병원에서는 제가 흉이잘남는거라고 어쩔수없다하더라구요
… 뒤트임수술은 정말 두달안에 흉터없이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근데 코는요..? 흉터가 잘남는체질이라고 처음들어봤습니다.
그러더니 흉터크림바르고 경과지켜보라고..
언제 없어지냐고 물어보니 그건 모른다고 몇년이될수도있다고..

하.. 왜처음부터 흉터남는거 설명안했냐. 외측절개라고 말안했냐니까 원장은 지가상담한거 아니라고 나몰라라합니다
저상담했던실장은 그만둔거같고요..

6. 콧볼축소 후기 더쿠

일단 나는 콧대랑 코끝이 어느정도 높고
콧구멍이 왕큰 코였음ㅠ
그래서 어릴때부터 돼지코소리 들었고 컴플렉스였음


콧볼축소 흉때문에 2n년간 포기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흉까지 감안하더라고 하고싶어져서 하기로 마음먹음!


더쿠성형방에는 콧볼축소 후기가 별로 없길래
구글링, 어플후기 등으로 후기보면서
비포가 내코랑 비슷한 사람들 위주로 찾고 병원선택함



1. 수술당일 1일차
남들은 안아프다는데 난 수술끝나고 한 20분만에 마취풀리기 시작했고
너~~~~~~~~무 아팠음..
마스크때문에 후끈하기도 하고 지옥같았음..ㅠ
5mm축소했고 2일차까지는 아팠고 피딱지도 개 덕지덕지였음
(간호사도 그렇고 후기들도 그렇고 피딱지 식염수로 불려서 닦아주는게 좋다는데 난 그럴엄두가 안났음..그래서 무리하게 닦진않았음)


그리고 한쪽이 짝짝이로 된것같이 보여서 무서웠는데
붓기이겠거니 하고 기다려보기로 함


2. 4일차 실밥제거
한쪽이 딱지가 심했어서 개쫄았는데 안아프게 제거해줘서 다행이였고
제거하자마자 붓기가 훅훅빠지는게 느껴졌어
짝짝이 같은곳도 빠지면서 양쪽이 비슷해지는게 느껴짐


3. 2주차
나는 흉을 최대한 안남게 하고싶어서 습윤패치를 붙혀서 관리했음
언젠가 스퀘어핫게에서 전남친습윤패치?라는 글을 보고
그 제품으로 실밥제거한날부터 연고바르고+습윤패치로 관리함..
사실 병원에서도 물어봤는데


콧볼은 피지가 많은곳이라 덧날수있으니 그냥 깨끗하게 놔두라고 하심ㅜ
근데 나는 피지도 평범한 편이여서 말안듣고 습윤패치 했음ㅎ
☆☆개인차일수 있고 내가 운이 좋은거일수도 있으니 무작정따라하는건 추천하지 않음!!☆☆


아무튼 콧볼안까지 습윤패치가 잘붙어있도록 붙이기 힘들었는데,
잘붙여놨던 한쪽은 절개라인에 자연스레 살도 차오르고 아물었는데
한쪽은 다른 사람들처럼 보통수준으로 절개라인이 보이는 상태로 아물고 있음..
어쨋든 이정도 흉은 감안했었고,
아직 붉은기도 있고 흉터연고도 안바르고있어서 앞으로 좀 더 연해질거라고 믿고있어!

그리고 가장 핵심인 건..본문 더 보기

7. 남자 콧볼축소 후기

전형적인 복코에 콧대는 그럭저럭 있고 콧구멍 조화롭게 큰 코인데 딴거 필요없고 코평수나 줄여보자 해서 병원 두군데 상담받고 서울퀸으로 결정하고 4월 30일에 수술받고 어제 실 풀었네요.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비주가 약간 틀어져있어 콧날개가 좌우 비대칭에 콧구멍도 짝짝이 였는데 원장이 알아서 좀 차이두고 절개해줘서 수술 전보다 많이 나아졌네요.


첫날은 마취풀리고 봉합부분에서 피 나오고 엄청 붓고 아프고 그런데 이틀째부턴 아프지도 않고 붓기도 서서히 빠지네요.
흉터는 아직 선자국 있긴한데 위치가 딱히 눈에 띄는 부분도 아니라 신경 안쓰이네요. 콧볼축소가 자기만족이 큰 수술이라 하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얘기 안하면 남들도 잘 모르고 나만 크게 느끼는거 같네요ㅎ 그리고 콧볼에 살이 많은 분들보다 살이 좀 얇으신 분들이 수술 후 효과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전 전자에 속하는데 그래도 얼굴에 맞게끔 적당히 줄여줘서 더 만족스러워요. 많이 줄였으면 엄청 후회했을거 같아요. 한가지 주의하실 것은.. 본문 더보기

8. 콧볼축소 후회 더쿠

방탈 죄송합니다.너무 울적한 기분에,신세한탄하며 끄적여 봅니다.

편의로 걍 음슴체………..혹시나. 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은내 글을 꼭 읽어줬으면 함.정말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니까 하나라도 얻어가는 정보가 있기를…



본인은 28살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가기전에 처음으로 쌍수를 함.그때 눈은 무쌍치고 큰편이었는데,쌍수 이후에 포텐이 터졌는지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그때 사진을 돌이켜보면, 그때 얼굴이 제일 이뻤던 것 같음.적당히 수수하고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눈빛에 애교가 있었음.그 무렵 처음으로 남자에게 여러번 고백까지 받아보니까 성형의 위력을 느낌.그리고 주변 여자애들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가게되고나보다 이쁜 애들이 있음 너무 질투가 났음.이대로 질수는 없다고 생각.




그래서 2차 성형을 결심함.부모님은 절대 반대하실거 아니까 내가 알바해서 돈 모음.그래서 대학교 2학년때 쌍꺼풀 아웃라인 수술 +앞/뒷트임코수술 함.붓기 다 빠지니까 꽤 눈에띄는 미녀가 되었음.실제로 보면 전보다는 이미지가 사나워짐.근데 사진찍으면 겁나 얼짱처럼 이쁘게 나옴.페북이나 인스타에 사진올리고 연예인 흉내내는 재미로 살음.학교 남자들도 나를 찬양해줌.우리과 누가 제일 이쁘냐 그럼 무조건 내가 거론될 정도 였음.모든 사람들이 이쁘다고 찬양해주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황홀했음.


근데 그런 상태가 되어본 성형인들은 나를 이해할 것임.절대로~ 그 얼굴로 만족이 안됩니다요.자꾸보면 볼수록 내 얼굴 너무 넙대대 한것 같음.연예인들보면 다들 얼굴이 조막만한데…ㅠㅠ거울보면 내 얼굴에서 광대랑 사각턱만 보임.코성형도 망한거 같음. 콧볼만 너무 넓어보임.눈도 아웃라인까지 했는데 왤케 졸려보임? 더 커보이고싶당 ㅠㅠ아 진짜 담에는 돈모아서 광대 해야되겠다 이 생각이 머리를 지배함.틈만나면 ㅅㅇㅅ나 ㅇㅇㅇ 들락날락 거리면서 정보 얻음.



결국 3차 수술 함.안면윤곽+ 실리프팅+ 콧볼 축소+ 눈매교정 들어감.이 수술 전날로 돌아가서 나를 뜯어말리고 싶음.의사선생님도 하지말라고 말리려고 했었는데 내가 쌤이 안해주면 다른데가서라도 할거라고 박박 우김.이때부터 얼굴 개판되기 시작함.붓기도 겁나 오래가서 거의 반년간 지인들 안보고 살음.(마침 그때가 휴학하고 시험 준비하던 기간이라 어차피 사람들 안볼때였는데,얼마나 나사가 빠져있었으면 “우아~ 성형 맘대로 할수 있어서 넘 좋다!” 이생각부터 들음.시험은 뒷전이고 성형에 더 미쳐있었음.)붓기빠졌는데 전형적인 강남 얼굴 나옴실리프팅 부작용으로 입가주변에 실이 비쳐지고 느껴짐.심지어 눈도 너무 바짝떠지는 바람에 사백안 비슷하게 변함.콧볼도 너무 심하게 줄여서 빨래집게 꽂아놓은 모양이었음.




의사가 권했으면 내가 따지기라도 할텐데,의사가 말리고 내가 해달라고 조른 판이라 뭐라 할수도 없었음.그냥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눈이랑 콧볼 원상복귀 가능하냐고 물어봄.눈은 이미 살을 너무 많이 잘라내서 불가능하고,코도 절개로 해서 힘들다고 함. ㅠㅠ진짜 죽고 싶었음.휴학끝나고 학교 돌아오기 힘들어서 계속 휴학함.


광대랑 사각턱 쳐내서 얼굴은 겁나게 얄쌍하고 작은데눈이 사백안에 코가 빨래집게 코니까 진짜 공포영화 같았음.볼살도 다 없어져서 나이가 10살은 들어보임…



이뻐지기 위한 성형이 아님.지금까지의 성형 부작용에 대한 성형을 해야함.


그래서 지방이식을 받음.지방이식, 진짜 로가는 직행열차임!그 얼굴에 지방이식 리터치까지 받으니까누가봐도 강남언니라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눈에띄는 되었음.사진을 찍으면 그래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니,그 와중에도 인스타는 포기를 못해서 계속 사진찍어 올림.뭔가 좀 성형스러운 부분은 포토샵처리해서 올림.실제로 보면 나 정말 말하는게 아파보일정도로 어색한 얼굴인데인스타에서는 그래도 화려한 나로 남을수 있었음.



복학함.과거의 지인들이 나 잘 못알아봄.나 좋다고 쫓아다니던 남자들도 나 보면 막 어색한 표정지으면서 뒷걸음질 침.”너 성형했구나” 이런 얘기는 잘 안꺼내는데그냥 나 보면 되게 불편한 표정들 짓고 뒤에서 성형으로 까는거 다 느껴짐.뿔테안경에 모자쓰고 다니면서 눈에 안띄게 졸업함.너무 비참하고 힘든 시간이었음.




님들 안면윤곽 제일 문제점이 뭔줄알음?원래 얼굴형이 뭐 턱이 길거나 광대가 튀어나왔던걸 쳐내니까시간이 지나면 얼굴 가죽들이 편히 뉘일(?) 지지대가 없어서 줄줄 흘러내림.진짜 무서움.나 20대 중반밖에 안되었었는데 얼굴이 막 흘러내리기 시작함.게다가 무겁게 주입했던 지방까지 합세해서 얼굴을 아래로 쭉쭉 땡김.공포에 질리기 시작하고 안면거상술을 알아봄.그 수술 원래 50대 60대 어르신들이나 하는 수술임.근데 내가 실리프팅 부작용으로 고생을 해서 이거밖에 방법이 없었음.




안면거상했는데, 웃을수가 없게되어버림.웃으면 진짜 얼굴이 뭔가 너무 땡김.그리고 얼굴가죽을 땡겨놔서 모든 표정이 어색함.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얼굴을 보고 “보톡스 맞았어?” 라고 묻겠지만,보톡스로는 이렇게 드라마틱한 결과 안나옵니다 ^^;사진같은건 멈춰있는 순간을 캡쳐하니 그나마 괜찮게 나오는데실제로 내가 말하고 움직이는걸 보면 괴상하기 짝이없음.


이제 난 또 다른 부작용과 싸워야 할것같음.눈 성형을 여러번하면서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했더니나이들면서 눈패임 현생이 심하게 일어남.눈주변에 지방이식을 안하면 해골이 따로없음.더이상 성형 안하겠다고 결심한지가 오래인데,어쩔수없이 또 해야되서 겁나 스트레스받고 있다.진짜 내 남은 인생은 이제 지금까지 했던 성형의 부작용을 막으며 살아야함.너무 괴롭고 후회가 된다.


연애?지금 내 친구들 결혼을 목표로 다들 연애한다 상견례한다 하는데나는 애인조차 없음.솔직히 다가오는 남자 꽤 있음.남자들 신기한게 이렇게 같은 얼굴이라도 좋아함…근데 괜찮은 남자는 없고 진짜 껄렁껄렁한 애들만 좋아하는 것 같음.나한테 번호 묻거나 관심보인 애들 전부다 건달같은 애들이었음.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니까 뭔가 쉬운여자로 생각하는 것 같음 ㅠㅠ

나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 클럽나이트 이런데 가본적도 없음.근데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은 맨날 클럽다니고 나이트 다니는 죽돌이들임.어디서 그런사람들만 냄새를 맡고 몰리는지 그것도 참 신기함.(아마 인스타인듯 하여 인스타 때려침)정상적인 남자는 한명도 없고 다들 그런애들만 나 좋다고 함.전혀 대화도 안통하고 사귀고 싶지 않아 연애 안하고 있음.

본문 더 보기

콧볼축소 후기에 대해서

오늘은 이렇게 콧볼 축소 수술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위험하다고 하는 수술 중 하나인 코수술 후기라서 그런지 콧볼축소 망함 사례나 콧볼축소 후회 사례를 찾아보시는 것 같은데요. 콧볼축소 연예인들도 많이 해서 그런지 갑자기 대중화가 된 시술입니다.

당연히 괜찮은 병원을 가면 상관없지만, 아닌 데를 가면 한순간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제발 주의하시고 여러가지 병원에서 상담받으신 뒤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수술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