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람스 후기(팔뚝/허벅지/복부 등) 5가지, 전후 사진있음

무한람스 후기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람스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요. 람스 효과 없음, 무한람스 가격, 365mc 람스 부작용 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이전에 람스 후기에 대해서 작성했었는데요. 보틀로 람스 했을때 어떤지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1. 람스 후기 더쿠

지금 다 하고 레이져받으며 쓰는 후기임 회식이라 간단하고 회복이 빠른 걸 원해서 람스로 했는데 병원와서 인포언니가 자긴 3일전에 팔뚝 지흡했다는 소리듣고 저렇게 멀쩡히 다닐 정도면 걍 지흡할껄 그랬나 후회함

그치만 난 수면마취가 싫어서 람스 한 이유도 있으니 뭐,,,

옆구리랑 앞에 복부했고 옆구리는 아프더라 근데 못견딜 아픔은 아님

막 누가 되게 꼬집는 그런 느낌 글고 통증보다 걍 옆구리는 느낌이 이상해

간지러운 건지 이게 뭔지 그러다 한번씩 확 찌릿 아프고

암튼 엎드려서 진행하니까 더 힘들고ㅠㅠ옆구리는 좀 힘들었어

그 다음 앞에 복부는 나는 하다가 잤는데ㅋㅋㅋㅋㅋㅋ

마취 주사 콩콩 맞을때가 제일 따끔하니 아팠어

용액 넣을때 첨 뻐근하더니 잠들어서 거의 다뽑고 일어남ㅋㅋㅋㅋ

다 뽑을때 되니까 그때서야 콕콕 느낌이 들어서 잠이 깼어

민망해서 저 잤어요ㅠㅠ이랬더니 쌤이 복부는 그런 분 많아요 이러심

양옆구리 아랫배 일케해서 24바틀 뽑음..댓글보기

2. 람스 부작용 더쿠

람스 5개월 꾸준히 해본 후기

요즘은 광고 안하는거 같던데, 몇년전만 해도 광고 엄청하던 365MC해본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까해.

우선. 나는 안한지 8년도 넘은 아주 오래된 덬이야 ㅎㅎㅎ

5개월반? 정도를 했고.

돈은 대략 350가량이 든거 같아.

결과만 놓고 얘기하자면, 몸무게는 14KG가 빠졌고. 체지방이 9KG가 빠졌어. (막 마쳤을 당시)

하.지.만.

많은 단점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해보길 바래

1. 비싸.

  비싸 할부를 몇개월씩 해도. 꾸준히 주사비용은 결제해줘야 하므로. 한달에 이걸로 50이상 나간적도 있었어.

  그 당시 대리찌끄레기로 연봉 3천 안돼던 시절인데. 정말 ㅎㄷㄷ 했다 ㅠ

  그리고 주사비용뿐 아니라. 식욕억제제까지 처방받게 되면. 갈때마다 만원씩 더 내야하고..ㅠ  

  식욕억제제의 경우, 한번 먹었더니 정말 어지럼증이 심하게 오더라고, 말씀드렸더니. 다른 처방으로 해주시긴 했는데.

  두어번 하고는 무묭씨는 안 드셔도 될거 같다고 해서. 안 먹었어

2. 아픔

  일주일에 한번씩 배하고 허벅지에 카복시 주사를 맞았는데, 와 진짜. 내 혈관을 주사액이 지나가는데.

  지방으로 쌓여있어서 굼뜬 애들을 띄어내가면서 지나가는지 개 아프더라고.

  머 것도 몇달 맞으니까. 좀 낫긴하던데. 그래도 아프긴 개 아파 처음 맞을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악! 질렀어

  아 그리고 주사 맞은 부위에 멍은 달고 살았다… ㅠ

3. 본인의지

  난 이게 피크라고 생각해.

  본인의지가 없으면 350도 아픔도 다 말짱 도로묵이야.

  난 이거 할때. 매일마다 한시간 반씩 걸었어.

  그냥 지하철 5정거장 전에 내려서 월화수목금 하루도 안 빼놓고 5개월간 매일매일

  다른 운동은 전혀 안하고. 식이조절도 선생님 처방 이후로 안하고.

  이게 이번주에도 가서 사이즈 재겠구나. 몸무게 재겠구나. 어 이번주는 체지방율 검사하는 주네.

   이런 자각이 있으니까 그리고 카드값이 계속 나가니까. 계속 하게 되더라고.

4. 요요

 나올때. 선생님이 그랬어.

 5개월간 잘 빼셨지만. 사실 앞으로 유지가 더 힘드실거라고.

 이 체중이 익숙해지고 자기거가 되도록 2년간 유지하시라고.

 음. 나름 식이조절하고 (이때부터 저녁을 안먹어 버릇 한거같어) 그러면서 한 5년 유지 잘한거 같아.

 그러다. 지금 한 8년 됐는데. 그 사이에 요요가 (그 당시 몸무게로)  2번 왔었다

 그 요요는 둘다 거기로 복귀 안하고 나 스스로 했어.

 근데 확실히 속도는 덜 하더라.

 심지어 두번째 요요온 최근은 그때와 거의 동일하게 한시간 반씩 6개월째 걷고있는데. 음. 그때만큼의 날렵한 느낌은 없어.

 (머 이건 내가 체중계 공포증으로 체중을 안재면서 해서 그런지도 몰라)

**총평

 – 해보면 살은 빠진다. 하지만 자기 의지가 중요하다.

 – 비싸고 아프다. 자기 의지만 있고 빠른 속도의 빠짐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그 가격까지는 모르겠다.

 – 첫달에 5키로 둘째달 부터는 1,2키로씩 빠졌으니까 (동일하게 했음에도) 나름 속도감이 나쁘지 않았는지 5년 이상 유지돼었다

혹 생각있는 덬들은 참고하기 바래

아 그리고 업체명 밝힌거. 더쿠 원칙에 어긋나면.. 빛삭할께…

문제 될거 같으면 댓글 달아줘 ㅠㅠ 

3. 팔뚝 람스 후기

그 “캐릭터” 유명한 병원에서 했고 다행히 집근처에 지점이 있어서 바로 상담받고 다음날 시간빈다길래 급히 시술했었어.

시술은 지방용해액을 넣은다음에 주사로 지방을 흡입(추출) 해내는 시술이고 수술대에 오르지만 수면마취를 안하기에 선택함

안전성 택하려고 큰 병원급에서 한거고 금액도 생각보다 많이줬어. 대신 후관리가 3주정도 패키지로 들어가서 괜찮았음. 처방무료고 식이상담도 무료로 해줘.

회사원이라 회사 다니면서 시술받고 또 관리받으러 다니는데 충분히 일상생활 가능하고 지인들 모르게 가능하단점에서 박수를 줄수밖에 없음..

아무도 몰라 부위만 잘 가리면 대신 통증, 멍등이 있으므로 주의.

7월초 시술 받고 현재 거의 10주차 다 되어가는중

진짜 옷 핏 자체가 달라졌어… 31cm 넘던 애가 27~28대로 넘어오니까 진짜 신세계 ㅋㅋㅋㅋ

체지방 4키로넘게 빼고 근력 좀 늘려서 체중은 얼마 안빠졌는데 165/53 정도고 적정으로 나온다

참고로 나는 처음 내원했을때 마른비만이었어 ㅋㅋㅋㅋ

난 70키로대에서 50키로대까지 감량했었는데

딱 팔뚝만 1~2cm만 빠지고 안빠진 그대로 남아서 팔뚝, 종아리 제외하곤 말랐었어

진짜 사람들이 팔뚝보고 놀라고 다이어트 후에 뱃살이랑 허리 등살은 하나도 없이 뼈가 보이는데도 팔만 출렁이고

팔꿈치위로 살 접힌 팔뚝이었는데 이제 팔꿈치도 온전히 보이고

어지간한 붙는 티도 예쁘게 안착된다… 내가 체형상 팔에 지방이 잘 축적되고 또 잘 배출이 안되고 있는 체형이었어.(+종아리)

10년된 고등학교때 교복 하복(사이즈97에 당시에 굉장히 뚱뚱해서 교복 터질라했었음) 입어봤는데

진짜 팔 너무 낭낭해 체감상 교복 91사이즈도 충분히 입을수 있는 둘레인것 같아

약간 근육형이라 둘레가 남들보다 나가도 막상 두껍지 않다고 하시더라고

난 목표가 뼈팔(평균 25cm~26cm가 뼈팔이라고 칭하는 얇은 팔.. 이 병원은 팔뚝 겨드랑이 밑 부분 가장 굵은 곳을 재기 때문에 팔뚝 한가운데는 나도 현재 26정도야 참고바람)

이기 때문에… 더 빼고싶다고 HPL같은 고용량 지방분해주사 여쭤보니

지방량은 생각보다 적어서 힘들다고 체외충격파나 메조 카복시만 계속 추천해주셔서

지금 3개월차 접어들었는데 카복시랑 메조 꾸준히 하는 중이야

카복시는 내가 워낙 살이 많이 쪘다 빠져서 풍선처럼 팔뚝 밑이 탄력이 너무 없어서 추천받아 하는데

효과는 모르겠지만 좀 올려붙는? 느낌이라 이번달까진 계속 하려고 ㅋㅋㅋ

진짜팔뚝때문에 덩치 커보이고 몸무게 안믿고 오해 많이 받았고 혼자 우울해서 울기도 했는데 요즘엔 옷 입는 맛도 난다..

50키로 이하까지 감량하면 더 줄겠지만 일단 시술로 라인 탄력을 좀 많이 잡으려고 노력중이야

팔뚝 다 하고 종아리로 넘어가서 관리 받으려고 계획중!!…댓글보기

4. 복부 무한람스 후기

무한람스 후기


<위 – 시술전 아래 – 2달차 후관리 직후>

무한람스 후기


<위- 시술전 아래- 2달차 후관리직후 >



출산후 육아 스트레스로 잦은 야식에 술에
어느덧 처녀 시절 말랐다 이런 소리 듣던 저였는데


밤마다 먹고 잤더니 점점 제 자신을 놔버리더라구요..


옷도 편한 고무줄 바지에 그러다 보니
복부에 내장지방부터해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63kg이 넘었어요 ㅠ


그러다 문득 거울앞에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아직 20대 인데 이런 몸으로 이쁜 옷도 못입고
점점 편한 옷만 찾고 살은 점점 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이곳 저곳 시술을 알아 봤어요



처음에는 지방 흡입 수술 을 알아 보았는데
도저히 육아를 하면서 압박복까지 입고


한달넘게 생활 하기는 불가능 할것같다라믄 부담감이 있었어요..
수면 마취도 무섭기도 하고.. ㅎ



그러다 주사기로 지방을 뽑는 방식도 있다는 걸 알고
엄청 발품팔다 ㅅㅈ병원이 람스로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된거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동네랑 가까운 성신여대 점으로 예약을 잡고
상담을 가서 인바디를 확인 했는데


역시나 체지방도 높고 복부 비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각 보틀로 하는것보다
무한람스로 하는게 훨씬 저렴하다는 안내를 받고 바로 진행했어요 



시술할때도 부분 마취로 진행해서 시술 했고
무려 20보틀이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엄청 고생하신게 생각나긴해요.. ㅠ


제 피부가 질겨서 뽑는데 옴청 힘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ㅋㅋㅋ


그러고 당일 부터 너무 말짱하게 잘 돌아다니고
육아도 잘하고 장도보고 할거 다했어요 ㅋㅋㅋㅋㅋ



일주일 후부터 간단하게 유산소 운동만 꾸준하게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무려 몸무게 감량을 -6.8kg 이나 감량 했어요 ㅎㅎ


복부 둘레도 시술전에는 85cm에서 75cm로 감소 했어용 ㅎㅎㅎ 대박이죵



사진은 시술전 사진과 제일 최근 사진으로 만 올려볼게용!!


여러분 지방흡입 수면마취로 하시는거 무서우신 분들 람스하세요


저는 조만간 팔뚝이랑 러브핸들도 하러 가려구요 ㅎㅎ 댓글보기

5. 복부 람스 사진후기

무한람스 후기
무한람스 후기


ㅠㅠㅠ오타때매 수정하려다가 실수로 삭제함 메모장에 써둔거 다시 복붙할게 중복미안 ㅠㅠ



참고로 40일정도 지남
허리둘레 101에서 93으로 8센티 줄었고


몸무게는 3~4키로정도 빠짐 (반성… 연말이라 약속이 넘 많았우)


원래 바지나 치마나 투엑라 입었고 그마저도 안 맞는 겈ㅋㅋ 있었는데 ㅠ 지금은 두단계 빠져서 라지야!


어제까지 술약속 밥약속 너무너무 많았어서 식단 며칠 놔버렸는데 오늘 집 와서 옛날에 못 입던 치마 입어 본 거구든? 응 낼부터 개빡세게 다시 해 볼라고..


첫 번째 사진 저거 하기 전에 한 번 입고 비교사진용으로라도 써볼까 했는데 아예 안 잠겨서 속옷 다 보이길래 차마 못 찍었던 치마임.. 평소에도 빠진 거 잘 느껴졌는데 저거 입자마자 다이어트 굳게 결심함


두 번째 사진 치마는 원래 똥배보정팬티 입어야 들어가서 맨날 그거 입고 입었던 건데 이젠 걍 편하게 쑥 들어감 거의 츄리닝급



암튼 진짜 왜 이걸 이제야 했을까 지방흡입은 무조건 수술해야 하는 줄 알던 나 반성해..댓글보기

무한람스 후기에 대해서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람스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람스 후회, 무한람스 부작용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가다 있더라구요.  후회나 부작용 오신 분들의 공통점은 병원을 한곳만 가서 상담받고 바로 시술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선택인데요. 

반드시 3~4곳에서 상담 받으시고 괜찮은 병원 골라서 시술이나 수술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확실하게 올라가니까요.

이외에도 다른 시술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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