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tz 허츠 렌터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hertz 허츠 렌터카
hertz 허츠 렌터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츠렌터카의 경우에는 전세계 147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렌터카 업체인데요. 전세계로 8,100개 정도의 영업소가 있으며 특히 미국이나 유럽을 다니실 때 많은 분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렌터카 업체입니다.
뉴질랜드, 남미, 호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지역 등에서 이용하실 수 있고 자회사도 꽤 있기 때문에 큰 회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내 렌트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허츠 렌터카 국가별 요금
허츠 렌터카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로 이용 요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마다 프로모션이나 할인프로그램이 있으니 잘 이용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유럽
괌/사이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허츠 특별 프로모션
현재 겨울 프로모션으로 최대 15%를 할인받으실 수 있는데요. 전기차 포함하여 차량을 렌트하시면 무조건 15% 할인이 가능합니다.
2025년 1월 28일까지 예약하시고 최대 2025년 3월 31일까지 픽업하신다면 최대 20% 할인까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내 렌트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hertz 허츠 렌터카 후기
hertz 허츠 렌터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허츠렌터카 7일 이용후기
저희는 일주일간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미국은 서부 자유여행하려면 렌트카 필수라고 해서 저희도 렌트를 결정했어요.
우버나 리프트 등 대중교통도 이용해도 되는데 매번 숙소 옮길때마다 캐리어 챙기고 그 시간에 차 렌트해서 하나라도 더 보는게 낫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꾸준히 찾아본 미국 여행 렌트 주의사항 & 렌트방법 & 체크리스트 & 준비물 정리한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01. 준비물
▶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 증명사진 수수료
▶ 면허증 사본
▶ 렌트카 예약 내역
▶ 렌트카 추가결제 카드 & 현금
02.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으려면 3가지 방법이 있어요.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 신청, 공항에 직접 신청 후 수령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온라인 수령했고 1인당 8,500원 (카드 가능)
등기로 받을 수 있고 신청 후 5일 정도 걸렸어요 강원도랑 울산에 산적도 없는데 해당 경찰서에서 발송됐어요!! 신기쓰
오빠랑 둘이 장거리할때 교대하려고 둘다 신청했는데 렌트카 빌릴때 둘다 운전자로 신청했는데 메인 운전자만 확인했어요!
03. 허츠 렌트카 예약
위에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고 promo code (프로모드 코드)는 한국인 후기들이 많이 없어서 네이버엔 잘 안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구글에 영어로 서칭했어요 “hurtz rental car promo code” 라고 검색하면 네이버보다 더 많은 후기들도 있고 할인율도 쎄요!!!
저는 여기서 10% 할인율 받았어요 ✌️ 개이득 기간 지날수도 있으니까 구글링해서 찾아보세요!!
허츠렌트카 예매 전 꿀팁은 골드멤버스 가입하는 거에요!!
무료 가입 가능하고 진짜 꼭 가입하고 가세요 렌트카 받으러 가면 gold section이 따로 있는데 그 구역 내에서 내가 예매한 차말고 다른차 가져가도 돼요!!
‼️ 해당 예약번호 꼭 저장하고 가세요 ‼️
04. LA 공항 렌트카 타는 곳
LA 공항 지도 지도 내 보라색 구역이 렌트카 타는 곳이에요. 공항 수화물 찾고 바로 나오면 왼쪽으로 쭉 이동하세요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걷다보면
누가봐도 여기다 싶은 보라색 구역이 나와요
허츠 렌트카 발견‼️‼️‼️ 5-10분 간격으로 오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올꺼에요
버스 안에 캐리어 보관하는 곳도 있고 앉는곳도 많고 기사님도 착하셔서 갬동😭 10분정도 가다보면 허츠렌트카 도착해요
도착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gold membership 사무실에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하면 직원이 예약번호 달라고 해요
예약번호 말하면 위에 종이를 주는데 직원이 ‘이거 들고 저쪽으로 가서 직원보여줘’ 시키는대로 하면 됨ㅋㅋㅋㅋㅋ
나와서 직진해서 직원보여줬더니 ‘여기 골드섹션에서 원하는 차 아무거나 골라가’ 이러길래 정확한 차 기종도 예약했어요
말했는데도 ‘상관없어 너가 원하는거 아무거나 골라가 무료야’ 라고해서 당황;;
근데 찾아보니까 골드맴버스는 골드섹션에서 무료로 원하는차 아무거나 가져갈 수 있었어요
말리부로 예약했는데 머스탱이나 대형 SUV도 가져가도 되고 그냥 선착순임ㅋㅋㅋㅋㅋ(변경비 찐 무료)
스포츠카도 있었는데 저희는 짐이 진짜 많아서 포기ㅠ suv도 있는데 짐을 차에 넣고 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차량 내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포기ㅠ 결국 그냥 말리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비,,,
원하는 차 고르면 그냥 바로 시동키고 가면 돼요
인터넷 예약 시 일부만 결제했는데 나갈때 이렇게 나머지 금액 청구해요!
여기서 국제운전면허증, 아까받은 종이, 신용카드 보여주면 됩니다
결제까지 완료되면 이런 종이를 주는데 대시보드 아래에 놓으면 되는데 사용하는일은 거의 없긴했어요
이렇게까지 완료하면 끝나고 미국에서 운전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한국은 노란신호일때 솔직히 더 밟아서 가잖아요ㅋㅋㅋㅋㅋ
여기는 정확하게 지키고 위장경찰이 많아서 단속을 엄청 잡더라구요
골목마다 stop 사인이 있는데 여기는 무조건 멈췄다가고 교통질서가 진짜 엄격하게 잘 지키고 있긴했어요!
4년차 운전러로써 운전한 결과 한국이랑 똑같고 도로상태도 비슷했지만 주차비가 너무 비쌌어요
그래서 구글링 엄청해서 무료 public parking, 저렴한 주차장 많이 찾아서 생각보다 주차비가 덜 나왔어요 👍
나중에 포스팅으로 주차장 공유 할께요!
미국 허츠렌트카 12만원 바가지 후기
미국 LA 렌트카 예약 후기
허츠 렌터카
오늘은 여행 중 탈이 많았던 미국 LA 렌트카 예약 후기입니다
허츠 렌터카 이용 예정이신 분은 이 포스팅 내용 잘 확인하셔서 저처럼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우선 저는 LA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한 렌트카부터 찾으러 갔어요
미국 LA 여행 준비를 하다 보니 렌트카는 거의 필수인 것 같아서 미리 찾아서 예약하고 갔는데 렌트하길 너무 잘했다 싶었어요
차 없이 뚜벅이로만 다녔으면 우버 비용도 비용이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거든요
허츠 렌터카에서 미리 안내받은 셔틀버스 탑승장으로 갔어요
LA 공항에서 무료 픽업을 해주니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허츠 렌터카 무료 픽업 버스는 Hertz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한 번에 바로 알아보실 거예요
캐리어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답니다
공항에서 약 5~10분쯤 걸려서 미국 LA 허츠 렌터카에 도착했어요
예약자 명단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앞에 대기하는 고객이 많아서 시간이 약 30분 정도 걸렸지만 서류 확인을 무사히 끝내고 (라고 이때는 생각하고…) 저의 차를 고르러 가보았어요
미국 LA 허츠 렌터카 앞으로는 수백 대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요 주차 구역 위쪽을 확인하시면 GOLD, PRESIDENT’S CIRCLE 등 등급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어요
CHOOSE ANY CAR IN YOUR ZONE AND GO !
정말 저 위의 문구 그대로 제가 예약한 구역에 있는 차 중에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서 타고 바로 밖으로 나가시면 끝이랍니다
GOLD 등급으로 예약했기에 저는 GOLD 존에서 찾아보았어요 말리부, 소나타, 스포티지 등의 눈에 익은 차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미국은 트렁크가 보이지 않는 세단으로 예약하라는 말이 있어서 처음에는 그러려고 했었는데 또 괜히 큰 차를 타고 싶어서 SUV 차량들을 구경 만! 해보려다가 결국 폭스바겐 타오스로 결정
스포티지
타오스
스포티지, 타오스 중 고민하다가 타오스가 새 차 같아서 했는데 진짜로 제가 처음 타는 거였어요 처음 해보는 미국 렌트카인데 제가 처음이라니 너무 기뻤답니다
차를 고르고 이 출구를 나설 때 이제 차량을 등록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허츠 렌터카 구역 안에서 차를 미리 타보고 조작해 보고 안 맞는 것 같다면 바꾸셔도 돼요
아무튼 이렇게 미국 렌터카 무사히 잘 빌리고 온 줄 알았는데 정말 눈 뜨고 코 베였답니다
아래 내용 꼭 잘 확인해서 미국 렌트카 할 때 조심하세요!!!
특히 허츠 렌터카 후기를 보니 이런 사례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LA 지점만 그런 게 아니니까 어딜 가셔도 잘 확인하셔야 해요
미국 렌트카 이용 주의사항
우선 저는 허츠 렌터카 풀 커버 보험으로 신청했고요
예약을 하면 영수증이 나오는데요 예약한 직후 그 자리에서 중앙의 Additional Products를 자세히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 Additional Products >
Loss Dmg Wvr : 차량파손면책
LIS : 대인대물추가책임보험
PAI/PEC : 임차인상해보험, 휴대품분실보험
Prem Road Serv : 긴급출동서비스
총 4가지 부가 상품이 적혀 있는데 영수증 사진을 한 번 보시면 위의 3가지 항목은 Included 인데 마지막 항목만 Accepted 되어 있죠?
그리고 그 옆을 자세히 보시면 $9.99 per day 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총 7일을 렌트했기 때문에
Prem Road Serv $69.93 TAX $7.8 Concession Fee Recovery $7.77
————————————
TOTAL $85.08
* Concession Fee Recovery : 옵션 추가 시 붙는 수수료
총 $85.08이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한화 약 12만원 상당)
저도 이걸 뒤늦게 확인을 해서 부랴부랴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허츠 렌터카 진짜 전화 안 받고 3일 만에 겨우 전화 연결 성공했는데 고객센터 서비스 엉망이더라고요 (결국 해결 안 됨)
전화하지 말고 그냥 공항 가서 대면하고 해결하시는 게 깔끔해요
결국 라스베가스 넘어가기 전에 다시 허츠 렌터카에 들러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직원 찾다가 적어도 2~3시간 날린 것 같아요
만약 미국 LA 허츠 렌터카 가시면 큰 본관 건물에서 화장실 옆에 카운터로 가시는 게 정답이랍니다 (제프 할아버지를 찾아가세요!)
거기에 상황을 다 얘기하니까 저 서비스는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동의를 한 적이 없다고 하니 바로 취소 처리를 도와주었답니다
처음에 예약을 도와준 엉망으로 만든 이 직원 이름을 기억했어야 했어요! (제프 할아버지한테 일렀어야 했는데)
아무튼 제프 할아버지 덕분에 모두 깔끔하게 사라진 영수증입니다
저 같이 당한 사람들이 꽤 많으니 미국 허츠 렌터카 이용하실 때 꼭 내용 잘 확인하셔서 조심하세요
추가할 때는 나 몰래 하지만 취소할 때는 나 몰라 한다는 미국 허츠 렌터카 이용 후기였습니다
라스베가스 hertz 만족 후기
오늘은 이번에 다녀오면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라스베이거스 허츠 렌터카 후기를 여러분과 나눠 보려고 합니다.
가격 제가 이 날 예약한 차량은 미드 사이즈 차량이었는데, 3일에 $117.04 들었습니다.
렌트카-가격 제가 그전에 말했던대로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처음 예약 후 계속 가격 확인해서 더 낮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 도착 및 렌터카 위치
라스베이거스 공항은 터미널 1과 터미널 3을 통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렌터카 표지판을 따라서 나오시면 어렵지 않게 렌트카 셔틀 타는 곳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라스베가스-공항-지도 라스베이거스는 공항에서 렌터카센터까지 10분 정도 이동하면 되는데요
렌터카센터에는 몇 개의 렌터카 회사만 빼놓고는 (Fox rental car, Ez Rent A Car Advantage Car Rental) 다 한 건물에 있습니다.
렌터카센터에 도착 후
허츠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저는 골드 리워드 멤버였기 때문에 다른 절차 없이 2층 주차장으로 향하면 됐습니다.
허츠 작년에 Dollar Car Rental에서 2시간 기다린 것과 비교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편리했습니다.
2층에 들어가면 정면에 예약한 골드멤버들 이름이 나와 있는 리스트가 있습니다.
화면에 본인 이름이 있다면 사람 만날 필요 없이 골드 구간으로 차를 가지러 가면 됩니다.
렌트카-센터 준비되어 있던 차량 종류는 말리부, 기아 K-5, 알티마, 포드 피에스타가 있었는데, 저는 그중 알티마를 선택했습니다.
지난번에 타보니 연비가 괜찮더라고요.
렌트카 그리고 이번에 제가 차량 고를 때 제일 열심히 보았던 것! 바로 마일리지였습니다.
이 차 저 차 돌아다니며 마일리지 확인했고, 2000 마일 정도 탄 따끈따끈한 새 차를 끌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게이트에서는 제가 사전에 등록한 정보가 있어서 아이디와 예약 정보만 확인하고 보내주어서 빠른 시간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저 같은 경우 비행기가 일찍 도착해서 30분 정도 차를 일찍 픽업했더니 엑스트라 차지 20불 정도를 추가로 한다고 영수증에 찍혀 있었습니다.
허츠-리턴-폴리시 20불 정도야 낼 수 있는 금액이지만
그래서 처음 있는 일이라 찜찜한 마음에 허츠 렌터카 룰을 찾아보니 30분 정도는 그레이스 피리어드를 준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늦지 않게 차를 리턴했더니 추가 차지 없이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결론
위에 내용들을 점수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서비스
a. 편의성: 5/5 – 체크인부터 차량 픽업까지 큰 불편함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b. 소요시간: 5/5 – 차량 픽업부터 게이트 나오는 데까지 7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c. 설명: 3/5 –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영수증에 추가 차지를 해놓는 건 프로페셔널하지 않았다? 물론 파이널이 아니었지만 변경이 있었다면 손님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3점을 주었습니다.
2. 차량
a. 깨끗함: 5/5
b. 쾌적함: 5/5 – 이상한 냄새도 안 났고 특별히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c. 연비성: 2024년 차량이었고 미드 사이즈여서 그런지 몰라도 꽤 많이 돌아다녔음에도 한 번만 주유를 했으면 됐습니다.
d. 차량 상태: 4/5 – 외관 대미지는 없었으나 갤럭시와의 안드로이드 오토 연동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오토의 지도 기능이 연결되지 않을 때가 많아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차량 픽업했을 때 설명 없이 추가로 차지를 해놔서 약간의 불안감은 있었지만 결국엔 문제없이 잘 쓰고 잘 반납하고 왔습니다.
물론 요즘 다른 렌터카 회사들도 사람보지 않고 바로 픽업하는 추세이기 한데 여행 왔는데 렌트카 문제 생기면 기분 망치니까 점점 크고 안전한 회사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해서 아직까지 허츠와는 전혀 문제가 없었기에 혹시라도 미국 여행 중 렌터카를 고민하신다면 허츠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날짜만 잘 맞으면 가격도 괜찮고 큰 회사다 보니 시스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로스앤젤러스 허츠 렌트카 이용후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랜드서클 여행 후 라스베가스까지 10박 11일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렌터카 업체는 허츠 렌터카를 이용하였는데, 예약은 허츠 공홈보다 허츠 대행 한국 사이트인 여행과 지도가 더 저렴하여 여행과 지도에서 예약하였습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서부와, 동부 둘다 여행과 지도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미국 서부 여행 후기를 먼저 공유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여행과 지도에서 예약) 골드 멤버십 이용후기
로스앤젤레스 공항
로스앤젤레스 공항 여행과 지도 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불결제와 픽업 시 결제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불결제를 이용할 경우 미리 결제를 계좌이체로만 해야 하고 취소할 경우 3만 원의 송금수수료가 있고, 후불결제를 할 경우는 현지에서 결제하고 픽업 전 취소 변경 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저는 예약시에 선불결제가 더 저렴하여 선불결제를 예약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검색해 보니 픽업 시 결제가 30만 원 정도 더 저렴하였습니다.
그래서 송금수수료 3만 원을 제하고 환불받고 다시 픽업 시 결제로 예약해서 현지에서 카드결제를 하였습니다.
여행날짜가 많이남으신 분들은 선불결제로 하지 마시고 픽업 시 결제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금액변동이 제가 예약한 후에 5개월 동안은 컸습니다. 프로모션이 생기는 월도 있고, 가격이 선불과제와 픽업 시 결제가 계속 변동이 있으니 수수료 없는 픽업 시 결제로 예약하고 변동폭이 커지면 변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la 공항
la 공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는 미국에 왜왔는지, 언제 가는지, 숙소는 어딘지 물어보고 의외로 간다하게 끝났습니다. 짐검사도 따로 하지 않아서 수화물만 찾아서 나왔습니다.
로스엔젤레스 공항 렌트카 셔틀 타는곳
로스엔젤레스 공항 렌트카 셔틀 타는곳 공항에서 렌트카셔틀버스를 타러 가는 이정표를 따라 밖으로 나와서 보라색 기둥으로 가면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는 곳입니다.
여러 회사 셔틀버스가 다 이곳으로 오고, 셔틀버스는 자주 오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허츠 렌트카는 규모가 커서 차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허츠 골드 멤버쉽은 무료로 가입가능 하기 때문에 미리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허츠 렌트카는 골드 멤버쉽이면, 구역을 알려주고 거기에서 차를 알아서 선택하라고 합니다. 같은 종류의 차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룹 L – Standard SUV를 예약했는데, 골드 멤버십이면 더 작은 등급의 차를 예약해도 됩니다. 저희는 혹시나 작은 차만 남게 될까 봐 그룹 L – Standard SUV를 예약했는데 차량이 많아서 그럴 일이 없겠더라고요.
작은 사이즈로 예약하셔도 큰 차로 선택 가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미국 서부여행(그랜드서클 자유여행) 렌트카 필수조건- 크루즈와 차선인식
저희는 한국차는 차량털이범들의 타켓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미국차인 포드 에지(Ford Edge)를 선택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옵션은 다 있었고, 4인가족이 타기에 편안했습니다.
트렁크에 28이처 가방 2개, 기내캐리어 2개, 기내캐리어 크기의 보조 천가방 2개, 책가방 3개, 그리고 마트에서 생수 24개짜리와 간다 하게 슈퍼에서 산 음식들까지 들어갔습니다.
포드 엣지(Ford Edge)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모드가 가능해서 차가 막힐 때 알아서 가감속도 잘되었고, 차선 인식도 가능해서 핸들에 손만 올려놓으면 되어서 남편이 운전하기 편하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 서클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운전하는 시간이 많아서 크루즈모드와, 차선인식 기능은 필수입니다.
운전할 때 피로함이 다르니, 꼭 어탭티브 크루즈모드와, 차선인식 모드를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구글지도도 차량화면에 연동이 되어서 핸드폰 거치대는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핸드폰 거치대를 사갔는데, 구글지도가 연동이 되어서 다시 짐가방에 넣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로스앤젤레스
허츠 렌트카 차량을 정하고 오피스에가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나가면 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시 보증금$200불도 같이 결제가 되었는데, 신용카드에서 홀딩상태였다가, 차량반납 후 보증금은 빼고 차량렌트비만 결제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도로
로스앤젤레스 도로 렌터카 대여하 고나니 4시 정도가 되었고, 숙소로 이동하였는데, 말로만 듣던 로스앤젤레스의 트래픽을 경험했습니다.
한국처럼 출근, 퇴근길에는 길이 많이 막힙니다. 미국에서의 운전은 크게 다를 건 없었고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포드 엣지(Ford Edge)
포드 엣지(Ford Edge) 저희가 렌트했던 포드 엣지(Ford Edge)입니다. 주유를 자주 해야 하긴 했지만, 미국은 주유비가 한국보다 저렴해서 괜찮았습니다.
차량 옵션도 좋았고, 크기도 4인 가족에서 적당했고, 저희 가족은 만족도가 높았기에 미국 렌터카로 포드 엣지(Ford Edge)를 추천합니다.
캘리포니아 허츠에서 밴 렌트후기
2022년 12월. 부모님이 미국으로 놀러오시게 되어 2주간 허츠렌터카에서 서버밴을 렌트하여 사용한 후기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해외 차량 렌트시 거의 허츠렌트카를 이용하고 있다.
예전 말라가에서는 한국 면허증을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으나 과거 렌트 기록이 있어서 렌트를 해주었고, 하와이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편한 여행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부모님이 미국으로 놀러오시게 되어 6명이 탑승할 차량이 필요했다.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허츠 렌트카 지점은 캘리포니아 얼바인 지점이 있었고 이곳에서는 Full Size SUV (그룹 T6)는 없었고 Large Size SUV (그룹 T)와 Minivan (그룹 R)을 예약할 수 있었다.
얼바인 지점말고 산타아나 공항 지점도 있었는데 공항지점이다보니 공항수수료가 붙어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비싼편이었다.
허츠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때 예시로 나와 있는 차량은 Large Size SUV (그룹 T)의 경우 GMC Yukon 이었고 Minivan (그룹 R)의 경우 Chrysler Pacifica였다.
우리는 겨울 요세미티 여행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SUV로 선택을 했다.
임차 당일 허츠렌트카 얼바인 지점을 찾았다. 차량을 예약한 동네 허츠렌트카 대리점으로 향했다. 면허증 확인 간단히 하고 차량을 보여주는데 쉐보레 서버밴(Suburban)이다.
직원이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얘기는 안했는데 Full size SUV(그룹 T6) 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현재 나는 허츠렌트카 멤버십에서 President’s Circle 등급이긴하다.)
짐이 많지 않은 경우 Large size SUV와 Full size SUV가 크게 차이 없을 수 있지만, 우리 가족의 경우 6인이 항상 같이 이동해야하기에 짐이 많아 트렁크 공간이 넓었으면 했는데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차량이 배정된 것이다.
9천마일 정도의 마일리지를 가진 차량이다. 차량 앞뒤간격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있고 배기량도 5.3리터인지 6.2리터인지 모르겠지만 시동거는 소리가 우렁차다.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되는 차량이라 핸드폰의 구글맵을 그대로 띄워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뒷 좌석은 총 5명이 탑승할 수 있었는데 2열의 독립좌석에 부모님 두 분이 넓직하게 앉고 맨 뒤 3열엔 아이들 두명이 앉아서 여행을 하였다.
워낙 큰 차량이다 보니 3열 좌석이 웬만한 소형 SUV 차량의 넓이 만큼 나왔고 덕분에 아이들은 전혀 불편함 없이 탑승했다.
광활한 트렁크. 30인치 트렁크 6개도 충분히 들어갈만한 사이즈이다. Large SIze SUV (그룹 T)와 Full Size SUV (그룹 T6)는 트렁크 사이즈에서 크게 구분되는데 그룹 T차량은 트렁크가 그룹 T6만큼 길지 않은 편이다.
2주간 약 2천마일을 운전하였는데 운전석 시트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차량의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모든 좌석의 승차감이 매우 훌륭했다. 연비는 당연히 안좋다. 많이 나와야 19 mile/gallon
전체적인 차량 길이는 이정도 크기이다. 웬만한 성인 남자보다 높이(1.9m)가 크고 카니발보다 훨씬 긴(5.7m) 차량이다.
미국은 어딜가나 주차장도 넓고 도로도 넓은 편이라 이렇게 큰 차량도 큰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다.
요세미티에서는 여행 전전날 눈이 많이 와 일부 구간에서 살짝 미끄럽긴 했으나 4륜이라 요세미티의 눈길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요세미티 도로를 통행하려면 스노우체인을 소지해야 했고 장착을 하진 않아도 되는 날이었다.
덕분에 월마트에서 구입해간 스노우체인은 뜯지 않고 여행 후에 그대로 환불하였다.
요세미티의 엄청난 눈밭에서도 잘 다녔던 서버밴. 그래도 미끄러운 곳은 그 어떤 차량이 와도 어쩔수 없는 것이니 조심해야한다.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로 장거리 운전을 훨씬 덜 피곤하게 할 수 있었다.
또한 공차중량 2.7톤에 달하는 무게와 소프트한 서스펜션 세팅 덕분에 운전자를 비롯한 모든 탑승객이 아주 편한 느낌으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할 수 있었다.
2주동안 안전하게 우리가족 잘 태워줘서 땡큐.
편한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해준 허츠도 땡큐
서버밴 차량을 2주간 2천마일 가까이 운전한 후기 요약
6명이 정말 편하게 타고 다녔고, 서버밴 승차감은 매우 소프트한 느낌이라 어른들이 좋아한다.
미국 장거리 주행 시 차량 간격 유지가 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효자다.
미국은 큰 차량도 운전하기 편하다. 한국돌아가서도 주차 자리만 있다면 사고 싶은 차량이다.
LA 허츠렌트카vs아비스 비교후기
허츠렌트카빌렸습니다.
아비스도 빌려보고, 허츠도빌려보고 모두이용해봤는데요. 허츠가 개인적으로 아주편한것같습니다. 추천드리고요.
우선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했고요. 사무실에가셔서 여권이랑 예약내역 보여주시면 특정자리에서 알아서 차를 가지고나가라고합니다.
차를 시동걸고나가면 입구에서 제차확인하고 바로나가시면됩니다.
추가로 탈사람 더 등록할경우 카운터에 물어보시면 잘도와주십니다.
맨첨에주는 영수증은 가영수증이고요.
렌탈이다끝나면 기름 얼마나 넣어져잏ㅈ는지 데미지는없는지등 판단해서 최종요금징수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편안한여행되셨으면좋겠습니다.
악명높은 하와이 허츠 렌터카 후기
나름 악명높은 일리카이 호텔에 있는 허츠 렌터카 후기입니당 ㅎㅎㅎ
숙소가 힐튼 하와이안빌리지이고 일정 중간에 렌트하는거라 가까운 일리카이 지점으로 예약하고 후기를 봤더니 다들 노답이라고 하셔서 많이 쫄았었어요
근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오전8시 픽업예약이었고 7시50분에 갔는데 앞에1명 줄서있었고요~
직원은 정확히 8시에 출근해서 그때 업무용 컴터를 키더라고요
하하핳 직원이 두명인데 한명이 혼자 컴터로 예약확인 서류작업 카드결제 다하고
나머지한명은 서류작업다되고 키받아서 주차장에 이동시켜주는 역할만해서 업무처리속도가 느리긴했어요
8시넘으니 제뒤로 5명 넘게 기다리시더라고요
저는 현장에서 운전자추가 무인반납(after hour)요청했고 바로 승낙받았어요
디파짓200불있고요 다행히 예약한 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허츠 제일높은 President’s Circle등급임에도 업그레이드없이 진짜 딱 예약한차를 주더라고요 ㅎㅎㅎ
차받고보니 8시30분 조금넘었었어요
차에 대한 설명은 없고 운전자가 알아서 운전해서 가는 시스템입니다
8시 예약했어도 앞에 4~5명만 있어도 차받는데까지 한시간 넘게 걸릴수도 있을거같아요 참고하셔요~
휴스턴공항 허츠 렌터카 바가지 후기
허츠 (Hertz) 첫 이용후기.. 다음엔 이용 안 할 것 같아요.
차렌트를 하면 엔터프라이즈만 이용했는데.
캐피탈원 벤쳐X카드를 만들고 나서 허츠President’s Circle달고 3개월 전에 휴스턴 공항에서 렌트를 해 놓았습니다.
6일 예약하는데 제일 싼 차도 $500불이 넘었고, 추가 돈을 확인했을 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가서 차를 빌리는데.. President’s Circle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불친절한 직원은 돈을 더 내라고 했고, 저희는 원래 예약했단 차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해 보니 추가돈으로 132불이 더 나오고 세금도 두번이나 결제를 했더군요.
허츠에 전화했더니… 리펀해 줄건 없고, 원래 내야 하는 돈이라 했습니다.
허츠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추가돈 나오는것도 보이지만.. 벤쳐X예약하면 추가 돈이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벤쳐X에서 차렌트 예약을 하시게 되면 숨겨진 돈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