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렌트카 후기 8가지(내돈내산/렌트비 포함)

타임즈렌트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일본여행 시 많이 사용되는 도요타렌트카 후기에 대해서도 작성했었는데요.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도요타렌트카의 렌트비, 사고 후기, 바가지 요금 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바로가기 글을 참고해주세요.

타임즈렌트카

타임즈렌트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즈렌트카는 일본여행 시 많이 이용하시는 렌트카 업체인데요. 일본전역에 위치해있고, 공항 주변에서 손쉽게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렌트카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있는 경우가 많아서 소통하기 편하기 때문인데요.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편입니다.

타임즈렌트카는 클룩이나 아고다 등 다양한 중개 플랫폼을 통해서 쉽게 예약을 하실 수 있는데요.

다만 사고 발생 시 무조건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는 일본 법 특성상 중개플랫폼을 통해서 예약하게 되는 경우 보험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습니다.

요새는 크롬을 통해서 들어가면 한국어 번역도 잘 되어있으니 개인적으로 타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임즈렌트카 지점

타임즈렌트카는 다양한 지역에 분포되어있고, 공항 인근 위주에 있기 때문에 여행가셔서 픽업하기 편한데요.

공항 주변 혹은 지역 내의 지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타임즈 렌트카 지점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위의 바로가기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아래의 화면처럼 뜰텐데요.

여기에서 여행가시고자 하는 곳을 찾아서 위치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타임즈렌트카 차종과 요금

다음으로 타임즈렌트카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차종과 시간별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세단

스포츠카

미니밴+왜건

스테이션 왜건

타임즈렌트카 보험(보상제도)

타임즈렌트카 보상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타임즈렌트카 프로모션

타임즈렌트카에서는 기간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4가지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기간대의 프로모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타임즈렌트카 후기

다음은 타임즈렌트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후쿠오카 4박5일 타임즈렌트카 후기

4/27~5/1 토일월화수 후쿠오카 4박5일 전일정 렌트 후기입니다.

타임즈렌트카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점 대여, 반납했고 비용은 총 54,380엔,

세부 내역은 43,340엔(카시트2개, ETC단말기 및 카드, 풀보험 포함) + KEP 5일 6,600엔 + 주유비 4,440엔 ​

미취학 아동 2명에 후쿠오카 2박, 벳부 2박, 아프리칸 사파리, 하모니랜드 일정으로 렌트했어요.

후쿠오카 공항 도착 후 렌트카 부스에서 전화하면 차량 픽업옵니다. 3분남짓? 가까운 거리고 도착 후 예약내용 확인 후 바로 렌트카 인수했어요.

후쿠오카 시내 유료도로가 많아 후쿠오카 2박 동안 구글 설정에서 유료도로 제외해서 다녔어요.

유후인 갈때도 다자이후IC 까지 유료제외로 찍고 가다가 다자이후 IC 부터 쭉~ 유료로 갔구요.

그래서 KEP 6,600엔을 제외한 유료도로 비용은 한건도 나오지 않았네요.

시내 많이 돌아다녔는데도 말이죠~ ​ 첫날은 에어비앤비 숙소 인근 코인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캐널시티 돌아다녔어요.

다음날 완간시장, 모모치해변, 오호리공원, 페이페이돔구장, 야쿠인, 다이묘 거리 등 렌트카로 둘러보았고

셋째날 아프리칸 사파리, 유후인, 벳부 유메타운 넷째날 하모니랜드, 벳부 돈키호테, 다이소 등 마지막날 다카사키야마 원숭이공원에 원숭이가 없어 가마솥지옥갔다 렌트카 반납했어요. ​

몇년전에도 가족들과 후쿠오카 렌트카로 여행해서 주차비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 코인 주차장 전날 저녁6시 ~ 다음날 아침9시 3,300엔….

시내 잠시 1시간 들리면 기본 600엔….

뭔가 영수증으로 대체 할 수 있었을텐데 일본어도 잘 모르고 즉흥적으로 다니니 길거리에 돈 뿌리고 다니는 기분이네요~ㅎㅎ

신랑이 장난으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보다 차라리 운전하면서 도로에 있는게 나은거 같다고… ​

그래도 뱃부로 넘어가면서 아~ 이제 진정한 렌트카의 가치를 느꼈어요

아프리칸 사파리도 렌트카로 투어하고, 모든 곳이 여유있고 한적하고 좋았어요!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려서 우동사먹고 휴식하고^^ ​

후쿠오카 시내에선 구글설정에서 유료도로 제외하기, 우회전 크~~게 돌기, 두가지만 주의해서 천천히 운전하시면 아이들과 어렵지 않은 여행이 될거에요

자란넷 타임즈렌트카 할인 이용 후기

네일동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아이와 함께한 6박7일 여행이 끝이났습니다!

겨울 홋카이도 경험한지라 가을은 어떨지 궁금하였는데, 가을도 겨울 못지않게 다른 매력으로 여행하기 좋고 도시마다 이뻤습니다. ​

자*넷에서 쿠폰적용하여 타임즈렌터카 예약했습니다.

일정은 신치토세공항-도야코호수-하코다테-삿포로 순으로 다녔고 삿포로에서 반납 후 전철로 오타루 등 이동하였습니다~

ETC, HEP 사용 고민하다 우선 ETC카드 렌탈하여 이동하였는데 결론은.. 렌트카 타는동안 고속도로 이용을 하지않았습니다~

국도랑 고속도로가 길이 거의 비슷하고 짧게는 30분 길게는 50분 차이라 구경할 겸 천천히 국도를 이용하여 카드렌탈비만 들고..

톨비는 전혀 들지않았습니다 ㅎㅎ

운전을 좋아하고 힘들어 하지 않는다면 국도 이동도 추천입니다.

밤에 이동할때 공항-도야코호수 방면으로는 사슴?노루? 가 국도변에 많이 보여 깜짝놀랐습니다~

도로로는 튀어나오진 않더라구요 ㅎㅎ

열마리 넘게 보는 진귀한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우측 운전이라 우회전은 크~게, 좌회전은 짧게를 꼭 기억하시고 운전하세요!

반납할때는 차량 상태 간단히 체크 및 ETC카드 요금 조회 하고는 빠르게 반납가능했습니다.

즐거운 일본 여행 되세요!

내돈내산 오키나와 타임즈렌트카 후기

가성비 있는 정보 모두 모두 알려드릴게요

가성비 여행 가기 위해 준비 해야 하는걸 모두모두 적어서 알려드릴게요. ​

먼저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다른곳보다 편리하지 않기떄문에 저는 자동차 렌트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중에 가장 추천하는곳 알려드릴게요~~

​ 오키나와 렌트카 하면 여러곳이 나오고 한인렌트카도 나오는데 한인렌트카,일본렌트카플랫폼에서 하려니 다른곳보다 몇만원이상 비싸더라고요 ㅠㅠ

30대 중반 직장인인저는 아직도 가성비를 따지기 떄문에 가성비충인 저는 클록에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그중에서 원하는 업체에서 렌트해서 대여하시면 됩니다. ​

그중에서 꿀팁을 드리자면 가성비충 제 관점에서 보면 운전을 어느정도 했고

평소 방어운전을 하는 성격이 시라면 클록 풀 커버리지 정도면 여행하는데 충분한보험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키나와 운전 특징이 한국처럼 클락션,거친운전이 아니라 서로 조심해서 양보하는운전이라 생각보다 안전하게 운전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 ​

저는 여러곳중에 제일 저렴한곳도 있었지만 오키나와에서 큰업체에 속하는 “TIMES”렌트카 이곳에서 빌렸습니다.

타임즈 렌트카 공항에서 차타고 5분거리라 제가 검색해본 15곳 이상넘는 업체중에 제일가까웠고 후기도 많고 믿음직스러워서 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여행간다면 타임즈렌트카 추천합니다- ​

타임즈렌트카 내부 사진 ​

렌트할떄 필요한 준비물

한국에서 사용하는 운전면허증 여권 국제면허증 ​ 세개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 면허증은 필요없다고했는데 혹시 모르니깐 챙기세요 ​ ​

결론 오키나와 렌트카 필수…..

워라벨 급상승 타임즈 렌트카 추천 ….

공항에서 가까운 렌트카 업체 많이 없기떄무에 클록에서 찾아볼떄 지도로 꼭 거리 비교해볼것.,,, ​

타임즈렌트카 닛산 노트 이용후기

Times Car 회원가입

일본에서는 타임즈카를 이용하라는 추천을 받아서 우선 앱을 설치해보았다.

일본 운전면허증이 있어야지 등록이 가능하며 안내 상으로는 심사 결과는 5분에서 3시간 정도로 걸린다고 한다.

한 한시간 내로 심사 결과를 받았으며, 의외로 빠른 시간 내에 등록을 받았다.

즉 바로 이용 가능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쉐어 장소가 보인다.

물론 주말에는 풀부킹 ㅠ

닛산 노트라는 차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15분 220엔.. 한시간에 9천원 정도인 것 같다..

차량 픽업 및 차문 여는 법

이렇게 일본은 어딜가나 타임즈 파킹이 보이는데, 이중 타임즈 렌트카도 종종 섞여있다. 엄청난 업체같다.

그리고 만나게 된 귀요미 노트

회원가입하면 한 1주 후에 이용 가능한 카드가 배송된다.

그 카드를 터치하면 되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잠금해제도 가능하다.

단, 스마트폰 잠금해제를 위해서는 설정을 해주어야하는데 아래 순으로 등록을 해야지 앱으로 차문을 열 수 있다.

その他(기타) → 設定(설정) → アプリ解施錠機能(앱 잠금해제 기능) → 登録(등록)

열쇠 꺼내는 법

은근히 열쇠를 찾는데 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소리는 계속 나는데 그 소리의 근원지를 찾지 못했다. 알고보니 조수석 수납함이 아래도 있는데 위로도 열리는 방식이었다.

위로 열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 과정에서 손톱도 다치고.. 흑흑 꽂혀있는 키를 잘 꺼내서 쓰면 된다.

있을 건 다 있다. 심지어 간이 카시트가 있는 것이 감동 서비스다.

아이를 태우는 데에 카시트가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저렇게라도 간이용이라도 비치되어있어서 세심함이 느껴졌다.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다. 디스플레이도 있고..

전반적인 느낌은… 자동차도 이제.. 현기차가.. 인테리어는 훨 세련되게 만드는 것 같다..

그저 촌스러운 느낌과 조악한 디스플레이.. ㅠㅠ

여담이지만 정말 일본은 톨비가 살인적이다. 코스트코를 다녀오는데 갈때 올때 톨비가 4만원인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TC카드가 없는 경우, 현금으로는 최대요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또르르..) 하지만 하늘은 오늘도 맑음!

반납 방법

타임즈카는 기본적으로 길게 예약하고 빨리 반납하는게 방법인 것 같다.

연장 요금이 너무 살인적이다. 따라서, 연장은 애초에 생각하지 말고 넉넉하게 예약을 해두면 실제 사용한 만큼만 청구되는 구조로 보인다.

여기서 무서운게.. 운전 결과가 기록으로 남아 통보되는데.. 주행거리 / 최고속도 / 급가속횟수 / 금감속횟수 가 모두 표시가 된다 ㅎ ㄷ ㄷ . .

이날은 5시간 예약했지만 4시간 14분 이용하고 3,740엔 청구 보험료 330엔 추가하여 총 4,070엔.. 한시간에 만원 꼴.. 굳딜…

반납은 동일하게 키 박스에 키를 넣고 앱으로 반납 처리를 하면 자동 반납이 된다. 재미난 점은 1시간 까지는 물건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시 차 문을 열수는 있게 해 두었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임즈카 일본은 차량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이런 식으로 이용하면 아주 굳인 것 같다.

삿포로 신치토세 타임즈렌트카 후기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나는 TIMES 렌트카를 예약했으므로 부스로 찾아가야한다.

공항 표지판의 CAR RENTAL을 보고 따라 갔다.

한 층 내려가니 렌터카 업체 부스들이 나왔다.

블로그 찾아봤을 때 사람이 없어 전화해야한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딱 타임즈에만 직원이 있어서 좀 안심했다.

예약정보를 말하니 곧 셔틀이 온다고 앉아서 기다리라고 했다.

5-10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다. 이동하는 고객이 우리 한 팀밖에 없었다.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되게 한적한 곳이구나 싶었다.

도로와 핸들이 반대방향인 것을 보니 렌트했다는 사실이 실감되었다.

트립닷컴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결제할 금액이 제법 커서 문의해보니 보험관련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좀 오래걸렸다.

다행히 한국말을 할 줄 아시는 직원이 계셔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었다. 혼다 피트 급 4일에 $160정도 냈다.

다른 여행사에서 보험을 예약할 경우 타임즈에서 보험을 적용하는 것 보다 복잡하고 오래걸릴 수 있다고 적혀있는 듯 했다.

일본에 하이패스 개념인 ETC를 대여해야하는데 무제한 옵션을 제안해서 무제한으로 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그만큼 안나와서 이득은 아니었다.

비에이등 장거리를 가는 코스가 아니라면 굳이 무제한으로 안해도 될 것 같다.

반납할 때는 기름을 만땅으로 채워서 반납해야한다.

나는 사진규격이 안맞아서 국제면허증을 못 만드는 바람에 남편이 다 운전하게 되었다.;

운전 방향이 반대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편은 생각보다 금방 적응됐고 오히려 한국돌아와서가 더 헷갈렸다고 한다.

다만 방향이 반대라 차가 왼쪽으로 치우칠 수 있어 차선 중앙으로 다니도록 신경써야한다. 나름 준비한다고 맵코드도 다 저장해놨는데 그냥 구글맵쓰고 다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좀 헷갈렸다.

잘못빠져서 엄청 돌아가고 그랬다ㅜ

그리고 경찰차를 발견하면 추월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다. 앞차가 경찰차랑 거의 비슷하게 가다가 조금 앞질렀는데 바로 잡히는 것을 목격했다ㄷㄷ

9월초 비수기 삿포로는 시내는 차도많고 복잡해서 운전하기 빡센데 그 외 고속도로나 국도는 차가 별로 없고 한적했다.

타임즈렌트카 오키나와 이용 후기

밑에 후기도 있어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면서 렌트는 거의 필수라는 말을 많이 봤다

여러 렌트 업체가 있지만 대부분 공항에서 꽤 먼 곳에서 렌터카를 수령하더라.. 검색 결과 타임즈 렌터카가 나하공항에서 셔틀타고 3분!

가장 가깝다는걸 알고 바로 예약을 진행했다 일본어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검색해보니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식 사이트도 있더라.

글로벌 렌터카 회사… 아래 링크에서 위치 설정하고 예약 진행하면 끝이다.

진짜 편하다.. ↓↓↓↓↓우선 링크부터↓↓↓↓↓

↑첫 화면이다 출발 점포 오른쪽에 ‘지도에서 점포선택’ 눌러서 아래처럼 지도로 선택하면 편하다 오키나와 말고도 다 가능하다!

↑첫 화면이다 출발 점포 오른쪽에 ‘지도에서 점포선택’ 눌러서 아래처럼 지도로 선택하면↑

오키나와 섬 선택 후 나는 나하공항 지점으로 선택했다 결제는 비자카드로 했고, 소형 약 48시간 + 보험 4400엔(젤비싼거) 해서 약 21,000엔 나왔다(밑에 영수증 첨부)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비슷한 가격대를 보인다 더 작은 렌터카를 할 수 있는데 이미 다 나갔더라..

아무튼 이 사이트를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며칠 고생은 안했을거같다

예약하는데 5분도 안걸렸닼ㅋ.. 추천추천편하다 오키나와 말고도 다 가능하다!

↑수령 방법은 위와 같다 공항에서 내리면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직원을 보면 바로 번호표를 받는게 관건!! 노란색이라 눈에 잘 띈다고 한다

추가로 운전면허증은 국제운전면허증 종이로된거 발급 받아야한다

(큰)경찰서 민원센터(파출소 같은거 아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여권사진 하나 필요함 돈이랑) 새로 발급되는 영문운전면허증은 사용이 안된다고 한다

일본 갈 때는 국제운전면허증(종이), 운전면허증 둘다 가져가면 된다 안 챙겨가면 차 못받음..

*추가로 타임즈 일본 사이트에서 멤버십에 가입하면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참고로 이건 일본인들을 위한 서비스 라고 한다

외국인은 가입을 해도 차량을 받을때 할인이 취소된다고 한다 광고아님 ===============================================================

후기입니다!!! 오키나와 공항은 국제, 국내선이 붙어 있어요 도착 후에 바로 국내선으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이 국제선에서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옆쪽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 렌터카를 물어보니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국내선 1층에서 밖으로 나가셔서 길 건너면 렌터카 셔틀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사진과 같이 노란색 버스가 있구요(가장 잘 보임)

그 앞에서 직원이 바로 대기표를 써주고 짐을 옮겨줬어요 수령지에 도착해서는 은행에서와 비슷하게 대기번호를 기다렸는데요

앞에 대기자 15명 정도가 있었는데 한국의 빨리빨리가 없어서 그런지 2-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셔틀타고 3분이면 도착하는 정말로 제일 가까운 위치였어요! 그리고 주차공간은 도시 여기저기에 정말 많더라구요??

주차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4시간 주차하고 약640엔 지불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는 하이패스와 같은 ETC?카드를 준비하셔도 되고 저는 현금을 내는 ‘일반’ 톨게이트가 있어서 현금을 내고 다녔어요

1시간 거리 이동하는데 약 1000엔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반납할 때는 근처 지정 주유소에서 ‘만땅’으로 주유 후 영수증과 함께 반납인데요

정확히 300km 주행했는데 주유비는 1000엔 나왔습니다!

하이브리드이기도 하고 살살 다녀서 연비가 진짜 좋다고 느껴졌어요 현금, 카드 계산 다됩니다!

위에 영수증에 나온 금액 말고는 타임즈 쪽에서 따로 요청한 금액도 없었습니다!

날씨가 좀 안좋았는데 타임즈에서 우산도 빌려주더라구요

저는 샀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들 꼭 빌리셔서 돈 아끼세요ㅠㅠ 편의점 우산이 1000엔 조금 넘어요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일본이 확실히 운전을 천천히 여유롭게 하더라구요 빨리 달리는 차도 없구요.

그래서 적응도 금방 했습니다!

1차선이 우리랑 반대라서 그 부분만 인식하고 고속도로에서 추월차로 비워주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앞차 따라가니 우회전 좌회전은 쉬웠습니다 ㅋㅋㅋ

렌트가 너무 편해서 일본 여행때는 무조건 렌트할 예정입니다

올해 2번의 일본 여행이 더 남아 있는데 모두 타임즈를 사용해볼 예정이에요 그럼이만~!

타임즈렌트카 내돈내산 후기(아고다/나리타)

🇯🇵 J A P A N 🇯🇵 ​ Times car rental ​

@Narita airport ​ 2024.06.12. – 2024.06.16. ​ ​ ​ ​ ​ ​

이번 우리가족 일본여행의 루트는 ​ ​ ​

나리타공항 → 야마나시현 가와구치호 → 하코네 → 가마쿠라 → 요코하마 → 다시 나리타공항 ​ ​ ​

이 여행루트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렌트카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 ​ ​ ​

우리가 이용한 예약사이트는 아고다.

아고다는 렌트카 업체를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업체에 직접 예약하는 게 훨씬 편리함! ​

아무래도 중개이다보니, 나중에 만에 하나 사고가 났을 경우에 처리가 복잡할 뿐더러 ​

나리타공항에서 픽업서비스 요청할 때도 아고다에서 제공한 예약번호로는 아예 조회가 안되어서 🐶당황했었기 때문! ​

성인 5명, 캐리어 5개를 싣기에 충분했던 닛산 세레나 ​ ​

총 4박 5일 일정에 나리타공항 픽업, 반납 + 풀커버 보험 추가해서 ​ ​ 총 922,556원에 예약완!!! ​ ​

현지업체는 타임즈카이고, 공항에서 픽업장소까지의 안내도 꼼꼼히 되어있다. ​ ​ ​ ​ ​ ​

그렇게 드디어 렌트카를 픽업하는 우리의 여행일정이 시작되었고, 나리타에 먼저 도착해있던 선발대(엄마빠)와 만나 렌트카를 픽업하러 🚗💨💨💨 ​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1층 남쪽윙 도착층에 렌트카 회사 카운터가 있다.

​ 우리가 예약한 타임즈 렌트카는 💛노랑노랑💛 ​ ​ ​

우리가 카운터에 도착했을 때는 직원이 공석인 상태여서 적혀진 직통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고,

예약번호는 몇번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그 번호로는 조회를 안된다는 답변이 돌아와서 🐶당황 ​

결국 내 이름을 이야기하니, 확인이 되었다며 20번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15분 내로 픽업차량이 도착할 거라는 답변을 받았다. ​ ​ ​ ​

그렇게 렌트카 업체 카운터는 남쪽윙에 있었는데, 렌트카픽업 차량이 오는 20번 버스정류장은 북쪽윙에서 가까워 또 한참을 걸어왔다. ​ ​ ​ ​

안내받은대로 15분정도 기다리니 타임즈카 픽업차량이 도착했다. ​ ​ ​ ​

픽업차량 타고 10분정도 달리면, ​ ​ ​ ​

타임즈카 사무실에 도착! ​

엄청나게 많은 차량이 눈앞에…! ​ ​ ​

일단 차량픽업 전에 수속을 위해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 ​ ​ ​

안내문은 일본어와 영어, 한국어로도 되어있었고, ​ 무엇보다 대박인건 🇰🇷한국인🇰🇷직원분이 계셨다는 점!!! ​ ​ ​ ​

한국인 직원분 덕분에 거의 한국에서 렌트하는 것처럼 규정부터 보험관련 설명까지 아빠랑 펴-난하게 들을 수 있었다. ​

💡직원분 역시 아고다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 타임즈 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걸 추천해주셨음💡 ​

사고 시 보험금 지급 절차가 아고다를 통하면 더 복잡해진다고 함!!! ​ ​ ​

그렇게 서류로 접수를 마치고, 4박 5일동안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줄 붕붕이 세레나를 만났다. ​ 🚗💨💨💨 ​ ​ ​

한국인 직원분이 차량점검, 운행하는 팁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제2차 펴-난🙏🏻✨ ​ ​ ​ ​

자, 설명 다 들었으니 짐을 싣자! ​

대형 캐리어 2개, 기내용 캐리어 3개가 충분히 들어가는 세레나. ​ ​ ​

내비게이션도 한국어로 세팅해주시고, 우리는 이제 가와구치호로 출발- 🚗💨💨💨 ​ ​ ​ ​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아빠와 동생이 번갈아가면서 운전을 했지🎶 ​ ​

차량 내부의 내비게이션이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지만, 방향을 애매하게 알려줘서 (살짝 우회전, 강하게 우회전, 오른쪽 나들목 등) 구글맵이랑 함께 보면서 가기로 했다. ​ ​ ​ ​

그렇게 4박 5일동안 도쿄, 야마나시, 카나가와를 누빈 우리의 세레나. ​

반납할 때는 공항 근처의 주유소에서 풀탱크로 주유한 뒤에 반납해야하고, 우리나라의 하이패스 개념인 ETC는 반납 시에 정산하는데 ​

엥꼬 직전까지 갔던 세레나의 풀탱크 주유비는 8천엔, ETC는 총 10,800엔이었다. ​ ​ ​ ​ ​ ​

4박 5일동안 도쿄와 야마나시, 카나가와를 자유롭게 누비게 해준 타임즈 렌트카. ​ 이용 후기의 결론은, 가족여행에는 렌트카가 답이었다! ​

한국인 직원이 있어 더더욱 편리한 타임즈 렌트카. 내년 가족여행 때도 잘 부탁해-👋🏻 ​ ​ -끄읏!-

오키나와 타임즈렌트카 내돈내산 후기

오키나와 렌트카 선택 이유?

여행 계획 당시 여행 카페와 제휴되어있는 오키나와 렌트카 업체가 도요타 렌트카와 타임즈 렌트카 두 군데였다.

두 오키나와 렌트카 모두 한글 내비게이션 장착에 전 차량이 금연차량이고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대부분 조건이 비슷했으나,

비교적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하고 공항과 거리가 가까운 타임즈 렌트카로 예약을 하게 됐다.

오키나와 렌트카 비용 및 예약

차량 지정 방식은 사양이 비슷한 차종끼리 묶여있는 클래스중 하나를 골라 예약하면, 차량 인수 시 현지 상황에 따라 그 클래스에 속한 차량 내에서 무작위로 배정되는 방식이다.

오키나와 타임즈 렌트카 내가 선택했던 클래스는 A클래스로 국산차와 비교하면 아반떼나 K3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되겠다.

평일 인수/반납으로 예약을 해서였는지 이벤트 할인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제휴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NOC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국내 렌터카에서도 가입하는 일종의 면책 보험이라 생각하면 된다.

일본 렌트카 보험 결국 4박 5일 전일정으로 계산한 오키나와 렌트카 비용은 NOC 보험 60,000원(사전 결제)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하는 15,000엔까지 총합 약 21만원 가량이 들었다.

※ 보험료와 현지 지불 렌트 비용 모두 카드 결제 가능

※ 렌트비는 만 4일(96시간) 미만 대여 기준 비용 참고로 NOC 가입에는 일반 NOC와 프리미엄 NOC가 있는데,

단순 보험료만 비교했을 때는 가격 차이가 제법 난다.

렌트카 noc 하지만 고작 몇만원 아끼겠다고 일부 면책 보험으로 가입했다가

혹시나 모를 상황에 더 큰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렌트카 보험은 왠만하면 최대의 보장 범위로 가입하곤 한다.

더군다나 타국에서의 경우라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이상 오키나와 렌트카 비용 계산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른 해외 렌트카는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