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탈모 성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종로 탈모 성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 탈모 성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성분들은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종로에는 탈모 관련된 약을 처방해주는 병원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암묵적으로 다른 과임에도 탈모약을 처방해주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종로 5가 탈모 성지, 종로 3가 탈모 성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과 후기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종로 5가 탈모 성지
종로 5가 탈모 성지는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종로5가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이름은 ㅋㅋ이비인후과 의원과 ㅂㄹ의원입니다. 둘 중에서 원하시는 곳으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약값도 싸고 진료비도 저렴한 편이라서 평소에도 웨이팅이 좀 있습니다.
ㅋㅋ이비인후과 의원의 경우에는 태블릿으로 접수를 하시면 되고, 사람이 많이 기다리고 있지만 처방받는 약이 대부분 탈모약이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빠르게 대기줄이 줄어들기는 합니다.
종로 5가 탈모 성지 가격
약은 세가지 중에 하나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1알에 350원 or 650원 or 1650원 중에 골라서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진단서는 6개월용은 5천원, 1년용은 만원입니다.
ㅋㅋ이비인후과 의원을 찾아가시면 어느 약국으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는데요. 안내해주는 ㅂㄹ 약국으로 가실 경우 다른 약국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ㅂㄹ연합의원 처방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로 3가 탈모 성지
종로3가의 경우에는 지하철역에서도 처방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름은 ㅍㅁㅇ 병원입니다. 약국은 ㅍㅍ약국이 저렴해서 추천드립니다.
종로3가 탈모성지 가격
처방전 가격은 6개월에 5천원, 12개월에 1만원이며 약값은 12개월 118,800원이며 처방전과 약값 합하면 1년에 128,800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종로5가와 종로3가의 탈모약은 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더 가까운 곳에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종로 탈모 성지 후기
다음으로 종로 탈모 성지 방문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로 탈모 성지 후기 클리앙
종로 탈모 성지 후기입니다.
일기 같은 후기입니다. 클량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정보 취합 과정에서 저도 클량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터라, 다른 동지들을 위하여 저도 최근의 후기를 한 번 남겨 봅니다. 저번 주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피부·비뇨기과 의원에서 스스로 쪼개 먹어야 하는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 먹다가 처방전도 비싸고 약값도 저렴하지 않아 끊었다 붙였다(?)를 반복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별 효과 없더군요. 복용 중간에 임신과 출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동안 끊을 수밖에 없기도 했습니다만.
아이 낳고, 클량 선배·동료 여러분들 덕분에 비대면진료 가능하단 소식을 듣게 되고, 그쪽을 통해 탈모약을 아주 손쉽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주 저렴하게 처방 받아서 잘 먹던 중!
약통에 바닥이 보일 즈음, 비대면진료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비대면진료 종료 2일 뒤에 알게 돼서 뭔가 더 아쉽더군요) 그리하여 성지를 방문키로 결심하고 클량 및 포털 등을 뒤져 정보를 취합합니다.
옛날엔 ㅂㄹ의원이란 곳이 유명했다지요? ㅂㄹ의원에 들렀다가, 같은 초성의 ㅂㄹ약국으로 가는 것이 일종의 국룰이었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대세가 좀 기울었다네요? 병원과 약국이 한 건물에 있는 곳으로 많이들 간다더군요.
2층의 ㅋㅋ이비인후과와 1층의 ㅇㅇ약국이 유명하답디다. 유명한 이유는? 당연하게도 처방전값과 약값이 저렴해서라고 들었습니다. 회사의 우편물 송달을 직접 하겠다는 핑계로 땡땡이 치고 종로로 향합니다.
오후 3시경, 병원에 도착합니다. 좁디좁은 병원 안은 탈모약 처방을 위해 모인 동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더군요.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는 분들께서 이렇게나 많다니! 그 와중엔 젊디젊은 수북청년단분들도 꽤 눈에 띄었는데, 미리 조심들을 하시는 걸까요?
간호(조무)사 선생께서 직접 진료 접수를 받진 않습니다. 키오스크(?) 방식이었고, 전화번호·주민번호 및 주소 등의 정보를 직접 모니터를 터치해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라 나이 많은 분들께선 방문을 버거워하시겠다 싶었습니다. 접수를 완료하면 TV에 나의 이름이 뜹니다.
대기번호 31번. 제가 공황장애에 하지불안증후군도 좀 있어서 좁은 공간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무엇보다도 학생 때부터 줄 서는 걸 무진장 싫어했는데요. 어쩔 수 없습니다. 싼값에 약을 처방 받으려면 이 방법밖엔 없으니까요.
더더군다나 한동안 종로 근처에도 갈 일 없거니와 시간도 널널했던 터라 그냥 기다리기로 합니다. 간호사 선생님은 세 분이 계셨고, 모두 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연신 “안쪽에 빈 의자 있으니까 가서 앉으세요! 입구를 가로막지 마세요!” 하고 소리치시던 분, 그 옆엔 기계적으로 처방전 발행만을 담당하였던 분, 그리고 진료실 앞에서 다음 순번 환자를 호명하는 분까지, 모두들 엄청 고생스러워 보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요새 아직도 꽤 덥단 말이죠. 훈련소 내무반 수준으로 인구밀도 높은 그 좁디좁은 공간에 에어컨이라도 좀 시원하게 돌려주면 어디 덧나나 싶었습니다. 돈을 아주 자루로 쓸어 담을 것 같던데 말입니다.
31명의 대기환자들이 빠지는 데에 걸린 시간은 정확히 25분, 실제 1인 진료시간이 채 1분이 안 되는 거라 봐야죠. 여러모로 충격적이었습니다. 뭔가 택배 상·하차장 컨베이어벨트에 오른 화물이 된 기분이 들었달까요?
좀 재미있었던 것은 이비인후과에 진짜 ‘이·비·인후’에 문제가 있어 방문한 환자들께서 오히려 탈모 동지(환우)들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상황이 한두 번 벌어졌는데, 그 광경이 제겐 좀 웃기더군요.
드디어, 제 진료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의사선생님 : “저희 병원 처음이시네요? 드시던 약 있으신가요?”
: 아, 피나 계열로…
의사선생님 : 이 약이 제일 저렴한데, 이걸로 하시겠어요?
: 네.
의사선생님 : 6개월 드릴까요? 아니면 1년?
: 1년이요.
대화 마치는 데까지 한 15초 걸렸으려나요?
끝. 약국은 더 충격적이더군요. 처방전 내기가 무섭게 비닐봉다리에 싸여진 약 1년치를 바로 손에 쥐어줍니다. 봉다리 한가득 쥐고 집으로 돌아와 서랍에 쟁여놓으니, 뭔가 마음 참 든든하고 좋네요.
이제 머리털만 좀 든든해졌으면 좋겠습니다만. 탈모 동지 여러분, 다들 힘내십시다! 제가 무지해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이번 기회에 탈모약에 관하여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까 인도나 태국산을 직구하는 방법 또한 존재하더군요.
그것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쪽 루트를 통하는 것도 더 저렴하고 편리한 방법 아닌가 싶었습니다. 내년엔 그 방법을 한 번 이용해 볼까 해요.
종로탈모성지 처방후기 클리앙
종로탈모성지 탈모약 처방후기
1000만 탈모인의 시대인데, 언제 보험이 될까요ㅠㅠㅠ 비싸도 너무 비싼거 같아요…
그래도 매년 종로와서 탈모약 처방해가는데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는거 같네요(월 9천원대)
서랍에 탈모약 채워넣는 이기분 너무 행복합니다
종로 탈모약 후기
종로 탈모약 받아왔습니다.
종로에 볼일있어 왔다가 겸사겸사 털모약도 처방받으러 왔습니다.
ㅂㄹ의원이 1년치 처방전 1년치가 3만원이던데 근처 ㅂㅅㅌ의원이 7천원이라 거기로 다녀왔습니다.
약값은 피나계열 젤 저렴한게 1알당 330원이네요.
멀리 갈거 없이 병원 건물 1층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작년엔 비대면 앱으로 토탈 12.7만원 들었는데 이번에 방문해서도 비슷한 금액 들었네요.
사실 대면 진료가 평소에 종로 갈 일 없으면 갔다오는 시간 비용 때문에 좀 마이너스 요소이긴 하네요.
30대 종로 탈모약 후기
30대, 탈모약 복용 시작했씁니다.
풍성~ 저는 태생이 얇은 모발에, 20대 때부터 정수리 쪽이 좀 비어 있는 상태가 디폴트였습니다.
30대에 들어 잦은 흡연과 노화로 정수리 상태가 지단 주니어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만 서른다섯이 되기 전에 탈모약을 먹게 됐습니다.
부모님 모두 탈모가 있으시고, 형 또한 있는.. 축복 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나,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꺼져 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지난 13일 가까운 전문 병원을 찾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정수리 탈모가 많이 진행됐지만, M자는 진행이 안되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며,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마이페시아” 라는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3개월치 처방해 주셨습니다.
지난 13일 토요일 처방 받아, 2주 가량 복용했는데,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기대치도 않게, 머리 감고 말릴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부터 꾸준히 복용할걸 이란 생각도 들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던 가요.
남아있는 모발은 어느 정도 디펜스 가능할 듯 보여,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종로 탈모약 후기
탈모약 샀습니다.
몇 년 동안 두어 차례 머리가 좀 많이 빠지더군요. 얇아지고요.
울산인가에 용한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갈까 하다가 그냥 종로 성지로 갔습니다.
ㅂㄹ 에서 ㅂㄹ 약국으로 이게 일반적 루트 같더라고요.
프로페시아 계열 추천이 있길래 그거 해야지 하고 갔었는데 의사가 m머리에도 피나테크가 좋다고 아예 처음부터 얘기 하시더라고요…
첨이라 제가 뭐 압니까… 네 그거 주세요 했습니다.
진료비 3개월치 5천원에 3개월 약은 3만60원 나오더라고요.
부작용이야 뭐.. 이제 쓸 일이 있나요. 걱정 없고요.ㅋ 어제 오후 3시쯤 갔었는데 앉을 자리가 처음엔 없어서 좀 서있었습니다.
진료시간은 제가 잠깐 고민(?)한 시간 빼고는 … 1분 걸렸을라나… 싶네요 ㅎㅎ 나중에 보니 더 진료비가 더 싼 곳이 있더군요.
그런데 글들을 보면 병원마다 추천하거나 처방해주는 약이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좀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효과가 좀 나길 바라면서 이틀째를 맞고 있는데 평생 먹을 것 생각하니….ㅜㅜ
종로5가 탈모약 후기
탈모약 먹은지 1년 지났습니다.
종로5가에서 1년치 받아온 탈모약을 다 먹었는데요.
다시 받으러 가려니 귀찮네요. 안먹으면 다시 나빠질라나요.
약먹기 전사진과 1년지난 사진입니다.
노안도 심해지는거 같아 혹시나 안과에 왔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여기저기 고장투성입니다.
약이름은 댓글에 써두겠습니다.
탈모약 3개월 후기 클리앙
탈모약 3개월 후기입니다.
6월 7일 종로5가에 가서 탈모약 1년치 받아와서 본격적으로 먹은지 3개월 지났는데
3개월전 사진하고 비교하니 쪼매 희망이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면 1년뒤 탈모 탈출할라나요.
약 이름은 댓글에 써두겠습니다.
지방인이 종로 성지 다녀온 후기 디시
지방 탈갤러 종로 성지 다녀온 후기
어제(23일) 종로 5가 코x이비인후과 다녀옴 작은 병원 같은 느낌.
접수는 패드로 접수하는 방식 (처음 온 사람들은 주민번호 -> 휴대폰 번호로 접수)
웬만한 사람들 다 처방전 받으러 온 느낌. 처음이라 솔직히 당황했고 좀 긴장했음 ㅋㅋ 사람들 빨리 돌리더라. 화면에 이름 순서대로 떠 있으면 나이 좀 있는 여직원 분이 부르는 방식.
진료실 들어가면 기존에 먹던약 물어보고 없으면 대략적으로 의사가 설명해주는 방식. 기존 이용자들은 그대로 처방해줄지 다른거 원하는지 물어봄
(화면에 가격 다 나와 있고 약 설명도 잘해줌)
본인은 m아니고 정수리 쪽이라 피나 고르고 일단 6개월치만 끊음.
약 종류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카피 – 국내산 원료 – 고급 이렇게였나? 대략 있었는데 한알당 가격이 대략 350원 – 650원 – 1650원 정도.
(찾아보니까 피나ㅇㅈ, 아스, 제노 쪽이 350원/ 피나ㅁㅇ, 신신이 650원 / 프로가 1650원 정도)
처방전 5천원 결제하고 1층에 온x약국 여기도 비슷하게 기계적인 응대 빠르게 약주고 주의점 설명해줌 피나 6개월, 개당 650 180 11.7만 나옴.
처방전 5천원 약값 11.7만 진짜 공장 시스템 같은 느낌이랄까.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평일이고 낮이라 사람이 한 1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음. (의외로 여성분들도 오시더라) 지방에는 왜 이런곳이 없을까.
모발이식 후기
많은 분들이 탈모로 고통받다가 선택하시는 것이 모발이식인데요. 모발이식 후기는 당일부터 1년이 지난 시점까지 다양합니다. 아래 글을 확인해보세요.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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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두었는데요. 관련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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