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일룸이란?
일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일룸은 특히 아기 침대와 어린이 책상, 신혼 침대 등으로 유명한 가구 브랜드입니다.
다른 원목 가구를 취급하는 브랜드들에 비해서 엄청 비싼 가격대가 아닌 편인데요. 그럼에도 퀄리티는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 있는 가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가구는 대체로 화이트 혹은 블랙 등으로 깔끔하게 집을 꾸밀 수 있는 감성적인 가구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일룸 프로모션(~2025.3.3)
현재 일룸 프로모션이 진행중인데요. 어린이나 학생들의 책상을 세트로 구매하시는 경우 최대 15만원이 할인받으실 수 있는데요.
새학기를 준비하는 3월 3일 전까지 학교를 입학하거나 책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룸 후기
일룸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룸 매트리스 신혼 후기 질문
신혼집 매트리스 알아보러 다니는데 선택지가 너무많아 결정이 쉽지않네요
킹사이즈 보고있고 지금까지 둘러보면서 시몬스랑 슬로우베드가 가장 맘에들어서 슬로우베드로 결정했는데
우연히 일룸 매트리스 체험해봤는데 가격도 위 브랜드보다 저렴하고 느낌도 나쁘지않더라구요
다만 와이프가 허리가 좀 안좋은데
일룸 매트리스가 포켓스프링 한층 위에 여러 폼이 올라가있어서
혹시나 허리에 무리가가지않을까 싶어서요
일룸이나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사용중인분 계시면 후기 들려주세요~
추가로 매트리스 추천도 감사합니다!
일룸 학생 책상 1년 이용 후기
일룸 선배맘 이벤트 책상 1년 사용 후기 남겨요
새학기 앞두고 첫 책상 선택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면 좋겠어요.
책상 알아볼때 저가부터 고가 상품까지 다양하게 봤는데 저렴한건 저렴한대로 이유가 있고 고가는 대부분 높낮이 조절되는 모터달린 책상류가 고가였어요
일룸은 아주 비싸지도 그렇다고 저렴?!하다고 까지는 아닌 중간 정도에 자재가 좋은거에 만족했어요
구입한 제품은 로이뮤트 입니다
색상은 네이비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고 의자도 아이가 바이올렛 색상을 골라서 저런 조합이 되었어요_ 폭은 1400으로 아주 넉넉해요
입학전에는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책장을 꾸몄는데 지금은 책 꽂을 곳이 계속 부족해서 점점 레고는 레고장으로 거실에 따로 보관이요~
발 아래쪽에는 ort같은 영어 작은 원서나 미술용품 등등 놓기 좋구요
서랍을 따로 안하고 종이 보관하는 시스맥스 보관함 넣어서 종이 스스로 활용하도록 해놨어요
이번에 피아노 구입하면서 책장을 옮겼어요 계획은 책상 옆에 피아노를 넣으려고 했는데 공간이 부족했어요 ㅠㅠ
디지털 피아노도 건반수가 업라이트랑 똑같아서 155정도는 확보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구쪽 벽에 있던 기존 쓰던 한샘책장 옆으로 배치했는데 아주 찰떡입니다
요즘은 유치원생때도 책상 많이 사준다고 하는데 일룸 로이뮤트는 초등 부터가 좋은거 같아요~ 정말 오랜 기간동안 잘 쓸거 같아요^^
일룸 침대프레임 혼수가구 후기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맞는 프레임을 찾아 일주일간 헤맨 끝에 드디어 짝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에이스 매트리스가 라지킹인데 프레임은 가격대가 쎄서 같이 하진 못했어요.
인터넷으로 며칠간 서치를 해봤는데 맞는 짝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발견한 일룸 제품!! 오프라인 매장으로 실물을 보러 방문했습니다. 겸사겸사 가구도 볼 겸 이곳저곳 방문했습니다.
일룸은 정찰제 판매라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이 동일해요. (참고)
볼보코리아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꽤 넓어요~
1층부터 4층까지 카테고리 별로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품 이미지 바로 이 제품! 저희가 선택한 제품입니다. 제품명: 바젤 심플리화이트 (KK)
규격: 1800*2075
패널: 400/600/800 * 2
에이스나 시몬스 라지킹 침대+매트리스 구매시 할인율이 높지만 기본적으로 가격이 꽤 나가요.
비용이 부담되어 저희처럼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쇼핑, 오늘의 집, 한샘, 리바트 전부 규격에 맞는 프레임을 찾지 못했어요. (물론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러다 사이즈도 딱 맞고 가격도 착한 일룸 침대 프레임을 찾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월넛 색상도 있어요. 화이트 관리가 힘들 것 같아 월넛으로 선택하려고 했어요.
색감이 촌스러울까봐 걱정돼서 실물을 보았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운 색이었어요.
둘 중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화이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식몰에 있는 이미지에요. 위 패널은 600으로 보이는데 저희는 400으로 양측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구매한 거실 테이블이에요. 제품명: 델타듀얼 리프트업 소파테이블 규격: 1200725 테이블을 올렸을 때 낮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이 외에도 구매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아직 비교해 볼 것들이 많아 참았습니다!
1층부터 4층까지 전부 일룸 매장이어서 구경할 것들이 넘쳐나요~ 일단 견적만 받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까사미아 분당점입니다.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전시가 되어있어요.
가려지긴 했지만… 저 끝에 보이는 4인용 소파 저희가 구매 예정인 제품입니다. 제품명: 까사미아 아스티 리클라이너 4인 소파 규격: 28201000 (-1550) 리클라이너는 기능은 양측면만 가능합니다.
까사미아는 전반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쉽지만 원하는 이미지와 기능이 맞지 않아 패스.. AK플라자는 가구나 시스템 옷장을 보러 방문하였지만 침구류 접시들만 있더라구요… 푸드코트에서 밥만 먹고 패스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한샘 디자인파크 분당점
별 기대하지 않고 간 매장이었는데 엄청나게 넓고 컸어요.
한샘 침대 프레임도 이쁜게 너무 많았어요. 일룸과 비교차 방문했는데 마음에 드는 프레임들이 사방에 있었습니다…. 결국 비용적인 측면에서 일룸을 선택하긴 했지만요.
한샘의 시스템 장 + 옷장이에요. 저희는 집이 자가가 아니기 때문에 붙박이는 제외하고 봤어요. 화이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견적을 받았습니다! 구매 여부는 일주일간 더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한샘 매장을 마지막으로 오늘 여정을 끝냈어요! 이제 다시 일룸 매장으로 고고~
신혼부부(예정)는 구매 프로모션 혜택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어요! 최소구매금액 300만원 이상부터 혜택이 있습니다. 저희는 프레임과 테이블만 구매하여 적용받지는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사은품으로 받은 리사이클 백이에요.
유용하게 쓸 수 있겠어요~ 이제 옷장과 시스템장만 결정되면 어느 정도 혼수 가구는 완성이 될 것 같아요! 쑤야 우리 화이팅 하자~
일룸 패브릭소파 10개월 후기
이사한 집에서도 여전히 멋스럽게 쓰는 일룸 밴쿠버 패브릭 소파 변화무쌍 거실 인테리어 중에도 조화로웠던 일룸소파 10개월 사용후기
작년 여름이 시작될즘 장만했던 패브릭소파 덥지 않을까 청소가 어렵지 않을까 고양이 털이 박히면 어떻하지?
그럼에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포기할 수 없어 일단 써보기로 했었습니다.
오늘의 후기를 쓰기까지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저희는 그 사이 이사를 했어요.
최근 반려묘 호두를 가슴 속에 품어야하는 큰 일까지 겪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변화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가구 배치도 다시했고 집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20평대 후반의 거실 적당히 한정적인 이 공간을 어떻게 꾸며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새로 이사한 집은 이전보다 거실 폭이 좁기 때문에 구조의 변화가 필요했죠.
이사를 하면서 소파 참 잘 골랐다 싶던 가장 큰 이유는 공간에 맞게 내 맘대로 구조를 바꿀 수 있었다는 것!
작년 6월부터 쓰던 밴쿠버소파는 처음 받았던 그 모습 그대로 여전히 깨끗하더라고요.
집 좀 정리되면 내가 느낀 장점들을 남겨봐야지 했던 것이 오늘이 되었네요.
제가 쓰고 있던 일룸의 밴쿠버소파는 20평대 사용하기 좋은 3.5인용이에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거실이 넓지 않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거나 딥한 컬러 대신 와일드 샌드라는 색상을 선택했어요.
새하얀 백사장 모래를 상상하시면 될겁니다.
일룸 밴쿠버 패브릭 소파는 2개의 소파를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는 모듈 디자인으로 10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단조로운 배치보다는 공간에 맞게 연출할 수 있어 평범한 집을 남다르게 꾸밀 수 있어요.
집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편안함과 근사한 공간이 공존하길 원했고 공간 변화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라 소파의 구조를 이리저리 바꾸기도 했습니다.
원형 화이트 테이블 타원형의 우드 테이블과 같이 배치하기도 했고
소파 테이블 없이도 연출하기 좋았어요.
손님이 많이 오시는 날에는 일자형 구조로 바꾸기도 했죠. 저 같은 경우 거실이 크지 않아 TV를 남편 서재에 뒀거든요. 6인용 식탁을 두고 한 쪽에 소파를 배치해
손님들이 많이 와도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 느낌을 연출했는데 놀러오는 분들 모두 쇼룸 같다고 칭찬하시더라고요.
거실이 좁아보이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딱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느낌을 접목시키기에 일룸 밴쿠버 소파가 좋았던 이유 최소한의 디테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덕분에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여전히 핫한 미드센츄리의 모듈 가구랑도 잘 어울리고요.
깔끔한 철제다리라서 크롬 소재의 모듈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패브릭 소파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염려되는건 아무래도 관리 부분일텐데요.
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고 물건들이 많은 편이라 매일 먼지를 청소하지 않으면 금방 티나 나더라고요.
솔직히 물건을 아껴서 쓰는 타입이 아닌지라 과자 부스러기, 커피를 소파 위에서 맘 편히 먹고 있거든요?
마감재가 아쿠아 베이스 발수 패브릭이라 음료나 오일을 흘려도 생활 발수가 되서 톡톡 닦아주면 관리 끝.
부담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 내장재 : 항균 화이버 패딩
쿠션감은 훅 꺼지지 않을 정도의 탄탄함을 가지고 있는데 보기보다 앉았을 때 꽤 편했어요.
어깨선까지 등받이가 올라오는 미드백 스타일이라 몸에 힘을 풀고 있어도 허리가 무너진다거나 경직된 상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흔하게 보던 소파보다는 더 낮고 넓은 팔걸이 이건 소파에 누워서 계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포인트예요.
앉아서 있는 시간보다 누워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소파는 어찌보면 저에게 제 2의 침대 같은 존재였어요.
창가쪽 들어오는 햇살에 따뜻해진 밴쿠버 패브릭 위에서 광합성과 몸단장을 하던 우리 호두 오히려 높지 않았던 팔걸이에서 안정감을 느꼈던거 같더라고요.
제가 자주 누워있던 공간이기도 했고요.
누웠을 때 목이 많이 꺾이지 않았고 그래서 어떤 자세로 있어도 몸이 편안했답니다. 낯을 많이 가렸던 호두 친구 도담이도 딱 이 자리에서 잠을 청했고요.
3인용이나 3.5인용 소파 중 패브릭 소재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질리지 않고 모던하며 세련된 느낌의 가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둘이 살면서 식탁 2개, 책상 2개 미니 테이블 2개 진짜 다른 소재와 컬러로 분위기를 자주 바꾸는 제가 10개월동안 다양하게 연출해보고는 느낀 결론이었으니까요.
물건을 모시고 사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정말 새것처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던 비결!
아이들 털은 돌돌이로 혹 실수를 하더라도 바로 닦을 수 있는 발수 패브릭인 것도 육아를 하시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시는 분들이라면 끌릴 포인트!
쿠션을 분리하고 커버를 세탁할 수 있는 것도 참 편했습니다.
한 번 결정하면 바꾸기 쉽지 않은 큰 가구 공간의 분위기가 바뀐다해도 일룸 밴쿠버라면 어디서든 잘 어울릴 것 같죠?
제가 꾸민 공간 여기서 느꼈던 만족을 이웃님들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일룸 쿠시노 아기침대 6개월 이용후기
쿠시노 구매, 결론은 잘 샀다! 첫 포스팅으로 가장 최근에 구매한 일룸 쿠시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딸아이가 6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생아 때부터 지금까지 보니 아기 침대를 사용해왔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 이 정도 크기면 돌까지는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구매하였으나, 실제로는 아기가 뒤집고 움직이는 시기가 되자 침대 여기저기를 발로 차기 시작하며 침대가 좁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침대 구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 침대 구매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아기가 어릴 때 아기침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높이가 높아서 산모의 약해진 허리와 손목 관절 등에 무리가 되지 않고, 소아과 권고사항대로 딱딱한 매트 위에서 아기를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사용 시기가 짧더라도 초반에는 아기침대 사용을 추천합니다.
다만, 저처럼 새것을 구매할 필요는 없이 주변 지인이나 당근으로 가성비 있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아기침대를 고민하다 보니 두 가지 형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데이베드 vs 범퍼침대. 엄청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주변 지인의 추천과 폭풍 검색으로 데이베드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범퍼침대는 일단 바닥 생활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며, 사용 시기가 짧아 결국은 데이베드로 금방 또 바꾸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안전 최우선으로 옆에 가드를 열어놓아 어린아이를 낙상 위험 ZERO로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은 범퍼침대도 잠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베드 구매 결정 후에도 다양한 브랜드들 중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일룸, 한샘, 레이디 가구 등 유명한 브랜드가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 일룸 쿠시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쿠시노 선택 이유
1. 오랜 사용기간 침대에 다리와 서랍을 추가 할 수 있어, 학생때까지도 사용이 가능함
2. 안전한 가드 812mm높이 가드로 매트리스가 추가된다해도 어느정도 높은 높이, 나사 고정형으로 튼튼하고 푹신한 가드
3. 안전한 소재 E0등급의 목재와 최고급 수용성 접착제 사용
4. 심플한 디자인 호불호 없는 디자인, 저에게는 극호! 슈퍼싱글 사이즈로 구매하니 사이즈가 넉넉해서 가끔 아이가 칭얼거릴 때는 옆에 같이 누워서 재울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단점은 모두가 말하는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저렴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도 확실하고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드로 전체를 막으면 엄마 아빠가 넘어 다니기엔 가드가 너무 높아서 보통 침대 한쪽 500짜리 작은 가드는 설치하지 않고, 다른 브랜드의 가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이게 조금 단점인 것 같습니다.(디자인이 안 예뻐지니까요..)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가드가 하나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가드를 아예 때고 아이가 스스로 내려올 수 있게 교육을 시킨다고 하니 그래도 사제 가드 사용 시기는 길지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매트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꿀 조합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많지만, 저는 따로 찾고 구매하기는 조금 피곤하고, 일룸 매트리스도 괜찮아 보여서 일룸의 하드한 매트리스인 S03을 구매하였습니다.
아기들은 하드한 매트리스 사용이 권고되며, 현재 아기가 그 위에서 꿈잠을 자는 중인 것을 보니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쿠시노 슈퍼싱글 + 킹 사이즈 침대로 판교 일룸에서 최종적으로 구매하였고 가격 정찰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아시는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일주일 걸렸고, 배송 및 설치는 기사님 한분이 오셔서 빠르고 정확하게(!) 의견 잘 들어주시며 설치해주십니다.
기존 침대 내림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침대가 서랍형에 무거운 침대인데 혼자 빠르게 작업하시는 걸 보니 역시 전문가다 싶었습니다.
가죽이나 매트리스 냄새는 이틀 정도 환기해주니 거의 다 빠져서 문제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안방의 모습입니다. 통일감을 위해 패밀리 침대로 어른 침대까지 구매하였습니다.
침대를 붙이지 않고 사이를 띄어서 따로, 또 같이인 느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분리 수면을 하고 싶었지만 공간상 여의치가 않았고, 뒤집기 시즌인 아기를 분리해서 재우기에는 계속 방과 방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과감히 포기하고 침대 분리만이라도 해보자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침대 분리 만으로도 가드로 인해 다른 공간에 있는 느낌이 나서 더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쿠시노 꿀조합인 알집 벽 매트도 구매하여 벽에도 쿠션감을 주었습니다.
디자인은 다른 동글동글한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으나, 그 제품은 뒷면이 합판이라 빠른 포기 후 알집으로 구매하였고, 약간 부족한 길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기침대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일룸 쿠시노 적극 추천합니다. 고민은 내 시간만 소비할 뿐! 만족스러운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룸 리프트업테이블 후기(솔직한 장단점)
안녕하세요 에이미입니다!:-) 늘 맛집으로 찾아뵈었는데 오늘은 가구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우연히 가구점에서 리프트업테이블 을 알게되었는데요 ..
정말 매력적인 테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부부는 영화보기 좋아하고 술도 자주 먹는데..늘 바닥에서 먹거나 식탁에서 티비 돌려놓고 먹는데 불편했거든요ㅠㅠ
근데 이런 신세계를 보고 사야지 사야지 하고 시간만 흘렀는데요 ..저의 친구들이 결혼 선물로 해줬지뭐에요….
저는 일룸가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가구볼땐 일룸먼저 들어가서 본답니다 히히
자! 그러면 저 처럼 리프트업가구를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룸 리프트업 테이블 장단점!!
장점 튼튼하고 ,쇼파에 앉아있으면 딱 알맞게 올라오고 쇼파에서 먹는데 식탁에서 먹는거 마냥 편하다(?)
그리고 !! 수납공간도 널널합니다!
저희는 테이블에 거의 리모컨만 두는데 안쪽에 물티슈나 필요한 물건 충분히 넣을수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끝쪽 모서리도 라운드로 되어있어서 찍힘방지도 되네요 ㅎㅎ
아주 만족합니다 !! 단점 일단 새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뻑뻑합니다..
다시 넣을때 테이블이 뒤로 밀려서 전체를 잡고 내려얃는불편함이있네요..
저 힘쎈데 저도 힘들게 내리고 올립니다…ㅜ_ㅜ
뻑뻑한만큼 올라와있을때 딱 튼튼하게 잡혀있어서 좋은데 좀만 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퍼즐맞추듯이 신혼집에 하나씩 가구를 바꾸고있는데 다음은 거실장으로 노려봐야겠어요 🙂
아기침대 일룸쿠시노 싱글 사용후기
튼튼이의 첫침대는 당근에서 5만원주고 사온 벨라원목침대였다.
맨처음 아기가 조리원에서 우리집에 왔을때는 벨라침대에 세로로 누워서 자도 될만큼 작았었는데 어느새 뒤집기를 하고 되집기를 하면서 침대가 너무 작아졌다고 느꼈고, 뒹굴뒹굴 하면서 잘 수 있는 침대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맨처음에는 범퍼침대를 살까 생각했었는데, 범퍼침대를 사면 또 나중에 침대를 사야한다고 해서 마음을 접었다.
알아보니까 레이디가구 데이배드와 일룸 쿠시노를 제일 많이쓰는거 같았다. 쿠시노는 가격압박이 있어서 레이디가구를 살까도 생각했는데,
동네언니가 비추천한다고 하기도 하고, 마침 양가 할머니할아버지가 준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가침대를 사주고 싶다고 해서, 쿠시노를 사기로 마음먹고 일룸목동점에 방문했다!
일룸목동점은 LG지인인테리어와 함께 있었다. 넓은 공간에 일룸 제품들이 예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고 부담없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쿠시노 패밀리 침대가 일체감이 있고 좋아보였다. 결혼할때는 왜 이런걸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가가 생길거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서 그런가 🥶
결혼할때 산 침대를 너무 비싸게 주고 사기도 했고,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쿠시노패밀리는 저멀리로…
일룸목동점애서 받은 쿠시노 견적서이다.
나는 3면 가드와 매트리스를 구매해서 122만원!
집주소를 물어보고, 집 크기에 맞게 시뮬레이션도 해주시고 어디에 넣으면 좋을지 추천도 해주신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난 원래 아기를 낳기 전부터 분리수면을 꿈꿨는데 튼튼이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해서 쿠시노가 들어가면 붙박이장이 반밖에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어쩔 수 없이 강제함께수면을 시작하게 되었다.
쿠시노는 전매장 다 가격이 동일하고, 인터넷도 동일하며 할인이 1도 없기때문에 그냥 바로 결제하고 나왔다.
철판깔고 뭐 서비스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보니 (아줌마의힘) 발매트와 쓰레기통을 주셨다!
꺄오!
쿠시노 밀려있어서 다들 많이 기다린다고 하던데 목동점은 이틀 뒤부터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고하여, 원하는 날짜에 지정하고 왔다.
만약 한쪽을 더 막고싶으면 언제든지 구매 후 설치해시고 설치비도 무료라고 하니 우선 이렇게만 구매하라고 추천해주셨다.
배송은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뚝딱뚝딱 만들어주신다.
쿠시노의 인조가죽에서 냄새가 좀 나서 5일동안은 냄새빼느라 문 열어놓고 보일러 엄청키고 공기청정기 풀가동에 맨날 편백수 뿌리고 고생 좀 했다 ㅠㅠ
인체에 무해한 냄새라는데 아기가 쓰는거니까 괜히 찝찝해서 더 그렇게 했던거 같다.
냄새 빼고는 너무 너무 만족하는 쿠시노 튼튼이도 데굴데굴 거리면서 잘 자고, 나도 가끔 아기 낮잠재우다가 같이 잠들어버릴때도 많다.
요렇게 침대에서 기어다니기도하고, 데굴데굴 거리면서 잠들때도 많다.
아침에 눈뜨면 튼튼이가 360도 다른곳으로 가있어서 매일 아침 그가 어디서 눈을 뜨는지 찾는것도 넘 웃기다 ㅎㅎ
내돈내산 쿠시노! 가격은 사악하지만, 국민템인 이유를 알겠다. 정말 잘 샀다!
일룸 에디키즈 아이옷장 1년 사용후기
일룸 에디키즈 시리즈 아이 옷장과 서랍장, 슬라이딩 책장을 세트로 구매했는데, 단점과 장점을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알러지나 아토피 이런 걸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해서 신혼 가구는 전부 원목으로 맞춤으로 제작해서 썼습니다.
새집 증후군 걱정 때문에 일부러 다른 사람이 2년 정도 거주했던 집을 계약할 정도로 알레르기에 예민한데요.
원목 가구가 나무 향도 은은하고, 실용성 갑이라 만족스럽긴 했는데 솔직히 인테리어만 봤을 때 썩 예쁘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방은 좀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어서 일룸에서 옷장과 슬라이딩 책장을 샀었습니다.
일룸 에디키즈 옷장/책장 단점
새 가구 냄새 오래감 새 가구 냄새가 생각보다 오래 갔는데, 거의 3~4개월 정도는 냄새가 안 빠졌습니다.
일부러 환기 잘 시키려고 봄에 구입하고, 공기청정기도 엄청 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새 가구 냄새가 가장 마이너스 요인이었습니다.
원목 수준으로 친환경은 아니지만 일룸이 E0 등급이라고 해서 그래도 괜찮겠지 싶어 구매했는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가구 냄새가 어느정도 빠질 때까지 혹시 아이에게 아토피나 비염이 생길까봐 아이를 따로 재웠습니다.
원목 친환경 등급이 SE0, E0, E1, E2 이런 순서로 가는데 일룸 나름대로 E0라는 걸 홍보하지만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썩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일룸처럼 가구가 파스텔톤으로 나오고 가볍고 실용적인 가구로 만드려면 완전 SE0 등급으로는 안 되서 그러려나요?
수납 공간 작음 매장에서 직접 보고 샀는데 집에 설치하고 실제로 이것저것 넣어보니 생각보다 수납 공간이 적었습니다.
서랍장은 널널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옷장이랑 책장이 생각보다 넣을 자리가 적습니다. 특히 옷장은 위 아래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딸아이 원피스나 패딩 점퍼 같이 긴 걸 걸어놓으면 아래쪽 걸이가 가려집니다. 그래서 거의 윗쪽 걸이만 쓰고 아래쪽은 못 썼습니다.
슬라이딩 책장 걸리적거림 일룸 매장에서 볼 때는 슬라이딩 책장이 정말 좋아 보였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은근 걸리적거립니다.
슬라이딩 칸이 하나 더 달리니까 일반 책장보다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고, 슬라이딩 칸이 보너스로 있는 느낌이라 보통 책장보다 더 많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과한 것이 유아 책 중에 가로로 기다란 책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그런 책은 책장 너비보다 넓어서 삐죽 튀어나옵니다.
당연히 슬라이딩에 걸립니다. 가로가 긴 책은 슬라이딩이 닿지 않는 구석지에 넣어야 하고, 구석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덜 읽게 됩니다.
바깥쪽에 넣은 책은 그래도 보긴 보는데요. 안쪽에 있는 책들은 슬라이딩 칸에 가려지기 때문에 거의 잊혀지고 안 읽게 됩니다.
저는 책이 기울어지는 게 싫어서 빡빡하게 채워 넣는데요.
슬라이딩이 완전히 왼쪽, 오른쪽으로 딱 부딪히는 게 아니라 아이들 손 끼임 방지한다고 살짝 여백을 두고 옆으로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책을 빡빡하게 꽂았을 때 손 안 닿는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안쪽에 있는 책을 꺼내려면 책을 몇 개 빼낸 다음에 꺼낼 수 있습니다.
일룸-책장 일룸 에디키즈 옷장/책장 장점
옷장+서랍장 합체 가능
일룸 에디키즈 모델 옷장의 장점은 서랍장과 합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로폭이 옷장과 서랍장 둘 다 800이라서 옷장을 서랍장 위에 올리면 딱 맞게 일체형 옷장처럼 길게 쓸 수도 있습니다.
밑에 하중이 받춰 줄 만큼 튼튼하니까 그게 가능한 거겠죠. 그런데 아이 키를 생각하면 그렇게 올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올려서 손이 닿을 정도의 아이라면 이미 키즈 옷장은 쓰지 않을 나이가 되었겠죠.
집에 가구 넣을 공간이 좁고 부모님이 아이 옷을 항상 꺼내준다면 쌓아서 올리는 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자기 주도적 아이로 키울 수 있음 뭐든 스스로 하는 자기 주도적 아이가 되려면 아이가 서툴더라도 직접 하는 경험이 많아야 하잖아요.
일룸 키즈 가구 시리즈는 아이 키에 맞춰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옷장에서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알아서 꺼내 입고, 책장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책을 알아서 꺼낼 수 있습니다.
“네가 입고 싶은 옷 꺼내 입어.” “네가 읽고 싶은 책 꺼내 오면 읽어줄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생활 교육도 됩니다.
천장까지 닿는 높은 책장에 비싼 전집 꽂아놔봤자 거의 못 읽잖아요.
아이가 계단이나 디딤대 딛고 책 꺼내는 건 너무 불안하구요. 그런 점에서는 아이 키에 맞는 옷장과 책장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 너무 예쁨 솔직히 일룸은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담백한데 또 따뜻한 느낌을 잘 살린다고 할까요.
다른 시리즈도 있는데 굳이 에디키즈 이 시리즈로 고른 이유가 핫핑크나 쨍한 블루 없이 중성적인 느낌인데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어릴 때는 어린이용 옷장 같은 건 카탈로그나 잡지에서만 봤고, 실제로는 다이소 플라스틱 수납장을 결혼 전까지 썼거든요.
나중에 아이 낳으면 아이 방은 공주님 방, 왕자님 방처럼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줘야지 하는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 로망을 일룸 키즈 가구 사면서 실현시킨 거죠. 올해는 모르겠는데 작년에 제가 일룸 매장에 구경갈 때만 해도 에디 키즈 시리즈가 메인 상품인 것 같았습니다.
키즈 가구 디피 되어 있는 곳에 풀세트로 꾸며져 있는데 그냥 한눈에 반했습니다.
가격이 얼마가 됐든 사야겠다 싶더라구요. 손잡이 안전하고 편리함 일룸 다른 키즈 가구 시리즈 중에 팅클팝은 손잡이가 안으로 파져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도 그렇고 애들도 손잡이는 돌출되어 있어야 발가락으로도 열 수 있어서 편합니다.
혹시라도 실수로 찧었을 때 다칠 위험이 없어야 하잖아요. 에디키즈 시리즈는 손잡이가 말랑하면서도 내구성 있어서 사용할 때 정말 편리합니다.
손 때 안 탐 신기하게 1년 넘게 썼지만 손 때가 전혀 안 타더라구요. 신혼 가구로 샀던 원목 가구는 손잡이 부분이 약간 반질반질해졌거든요.
니스칠 안 한 곳은 약간 나무 거스러미가 생기기도 하구요. 그런데 일룸 옷장은 표면도 계속 매끈하고, 어디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마감도 너무 잘 되어서 아직도 새 것처럼 쓰고 있습니다.
중고로 팔아도 비싼 값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룸 에디키즈 옷장 수납장 책장 총평 일룸 에디 키즈 시리즈 옷장, 수납장, 슬라이딩 책장을 총평하자면 별점 5점 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
가구 냄새 오래 가는 거랑 슬라이딩 걸리적거리는 것 때문에 별 하나 뺐고, 나머지는 너무 만족스럽니다.
다만 키즈 책장이라 나중에 주니어 책장으로 바꿔야 한다는 게 약간 부담스럽지만 초등학생 쯤 되면 또 그 나이대 애들 눈높이에 맞게 가구를 살 것 같아서 나름 기대도 됩니다.
가구도 한 번씩 바꿔주면서 집안 분위기도 바꿀 수 있으니까요.
만약 아파트 사시는 분이면 우리집 도면 가져와서 일룸 가구를 가상으로 배치해볼 수도 있더라구요.
꼭 게임하는 것처럼 재밌기도 하고 굉장히 신기해서 저도 이것저것 배치해봤습니다.
일룸 에디키즈 옷장 서랍장 책장 1년 이상 사용해본 후기와 단점 장점을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