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렌트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이전에 도요타렌트카 후기에 대해서 작성했었는데요. 도요타렌트카 사고, 바가지 요금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닛산렌트카
닛산렌트카는 일본전역에 있는 렌트카 업체인데요.
엄청 저렴한 업체는 아니지만, 그만큼 바가지를 씌운다는 사례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여행객들이 이용하시는 렌트카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차종 및 요금, 보험제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닛산렌트카 차종 및 요금
닛산렌트카 차종과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
스탠다드
미니밴
suv
전기차
commercial vehicle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차종 및 요금, 보험제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닛산렌트카 영업점
닛산렌트카 영업점은 공항 근처에서도 굉장히 많이 분포되어있는데요.
영업점 지도 검색으 루어낳시는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세요.
닛산렌트카 후기
닛산렌트카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닛산 노트 이용 후기(기타큐슈 닛산렌트카)
예약은 자란넷 통해서 P7 클래스 랜덤배정 플랜으로 렌트했습니다. 2.3만 정도 뛴 준 신차를 받았구요,
(엔진은 발전기로만 사용하는)직렬식 하이브리드였는데 출력이 좋아 아주 경쾌하게 잘 탔습니다.
결론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외관
외관은 일단 무난합니다. 아주 잘빠지진 않았지만 몬생긴 차들 넘많은 일본에서 기죽지 않습니다.
크기는 일본 기준으로 꽤 큰편 같아요 좁은 골목길에서 마주오는 차 있을때 꽤 긴장해야했습니다.
일본 너란 나라 정말 이상한 나라… 램프는 누런 할로겐 밸브입니다.
안타까워요 휠은 깡통에 휠캡이더라구요. 뭐 상관없지않을까요?
인테리어
화면/클러스터
네비화면 일단 꽤 큽니다.
안드로이드오토와 카플레이를 지원하는데 usb가 고장났는지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그냥 가져간 거치대 달아서 썼습니다.
네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안쓰기는했는데 켜놓기만 해도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위치나 출구 알려주는게 꽤 보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디지털클러스터는.. 원가절감 하려고 고민 많이 했더라구요.
가시성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정지신호나 속도제한 표지판 인식해서 띄워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변속 레버/기타 버튼
진짜 웃긴건 핸들 사진 보시면 좌측 버튼에 십자키처럼 생긴 버튼이 있는데 좌우만 눌러지고 가운데에 휠이 달려있습니다.
근데 휠 돌릴 일도 잘 없고 보통 2-3개 중 하나 선택하게 돼있던데 왜 휠을 달았고 볼륨을 왜 누르기 힘든 버튼을 해놨는지..이해가안가네요.
변속레버는 다 괜찮은데 후진할 때 옆구리 버튼을 누르고 위로 밀어야합니다. 꼭 이래야만 했을까요 전 적응 못했습니다 ㅠㅜ
장점은 쓰레기봉투 걸기 딱입니다.
만족스러웠던건 드라이브모드 셀럭터입니다.
위로 튀어나와 찾기 쉽게 되어있고 시동 걸면 에코모드가 기본이고 위로 밀면 스포츠, 아래로 밀면 노멀이라 직관적이고 좋더라구요.
센터콘솔
컵홀더도 없고 콘솔도 너무 좌우로 좁아요.
그리고 이상하게 아래 공간이 비어있더라구요.
변속기가 없어 공간이 비는걸 이렇게 활용한것같은데..
좀 이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쓰레기봉투나 케이블류 아래에 모아두면 깔끔하게 정리될 것 같긴 했습니다.
성능
직렬식 하이브리드는 처음 타보는데 엑셀을 확 밟으면 거기맞춰서 엔진 출력이 증가하더라구요.
뭔가 출력 뽑아내는 단계가 복잡해 반응이 느릴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국도를 막 밟으면서 다녔는데 연비가 17km/l 정도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기 모터라 토크가 세서 시원시원하구요, 일본에서는 느린도로가 많아 출력에 전혀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과거에 도요타 비츠같은거 렌트해서 타면 엑셀을 적당히 밟고 멍하게 있으면 출력이 약해서 속도가 떨어져서 시속 80키로정도 되더라구요.
노트는 멍하게 운전하고있으면 120-130정도 갑니다.
배터리가 어디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게배분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앞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없어요. 꽤나 경쾌하게 돕니다.
다만 핸들링 감각이 조금 이상해요. 코너를 따라도는게 은근 어려워서 조타를 많이 히게 돼요
주행보조 옵션 렌커카인데 옵션이 풍부해서 블라인드스팟 경고/어라운드뷰/조향보조/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다있습니다.
일단 알림음이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구요!
어라운드뷰와 후반카메라는 성능이 너무 조악해 깜짝놀랐네요…. 조향보조도 그냥저냥입니다.
잘되는 조건 안되는 조건이 있어 자주 꺼지구요,
가끔 이유없이 한쪽차선으로 쏠리거나 핑퐁도 많이합니다.
어댑티브는 꽤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고 속도가 5km/h씩 변경돼서 쓰기 너무 편했어요.
음 또 뭐가 있었을까요.
어쨌든 일본 가서 처음에 적응도 힘들텐데 lkas 키면 얘가 차선을 잘 맞춰져서 자연스럽게 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이틀간 약 10시간 운전했는데 운전 너무 편하게 했습니다.
2박 1만5천엔 혜자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쿠마모토 여행, 닛산 렌트카 이용 후기
요즘 우울한 것만 올리다가 불금을 맞이하여 이사준비 하다가 일본여행 추억 팔이하고 있어요.
갑자기 다시 행복해지는 너무나 꿈만 같았던 일본 쿠마모토 여행입니다. 물론 남편과 또 싸우기는 했지만, 싸우면서 정드는 거 아닌가욥 ㅎㅎ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큐슈지역은 넓다 보니, 일반 대중교통으로는 회사원으로서 여행하는데 제약이 커서 이번엔 렌트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대중교통도 아무리 엔저라지만 가격이 또 있는 편이라 차라리 렌트카가 편하겠다 싶었어요.
일본 쿠마모토 여행, 공항에서 렌트카 빌리기, 가격, 보험, 주의사항 닛산
NISSAN 예약 렌트카는 각자 다양한 사이트에서 알아보면 되는데, 저는 그냥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해서 예약했습니다.
가격대는 그나마 저렴한 부분으로, 또한 보험 포함해서 결제를 했는데요. 스탠다드 보험 정도였어요.
대부분 후기에서 직접 방문하면 추가요금 내서 풀자차보험하라고 할 거라고 했는데, 진짜 그게 현실.
일본은 경차가 유명하니까, 경차로 예약하고 2박 3일 정도에 이십만 원 극 초반대로 예약했습니다.
미리 결제하고 가기 전 닛산 한국 직원에게 몇 가지 더 여쭤보았어요. 보험까지 같이 결제된 것은 맞는지, 필요한 서류 등등 말이죠.
쿠마모토 공항 도착하면, 공항이 워낙 작기 때문에 렌트카 업체가 좌르르르 있는 게 보일 텐데요.
도심에서 렌트하는 후기는 잘 나오지 않아 어차피 도심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공항으로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닛산이 유명하니까, 닛산으로 결정했기에 바로 방문했습니다.
닛산 렌트카는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셔틀버스까지 있고, 예약 내역 확인한 후에 직원이 무전을 셔틀버스 쪽에 주면 안내받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희는 이때 가면서 엄청 싸웠어요 ㅋㅋㅋ
남편이 운전을 할 건데, 아직도 일정 계획까지 어디 갈 줄은 모르고 그제야 제가 예약한 호텔을 구글맵에 표기하고 있는 게 들켰지 뭐예요.
당연히 남편은 여행 일정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워 P 를 데리고 사는 J 가 고생을 해야죠.. 후..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인데, 여행할 때마다 이런 섬세함이 없어서 매번 혼나고 싸웁니다..
셔틀버스는 아무리 봐도 놓칠 수 없는 곳에 있는데,
같은 비행기 탔던 분들은 대부분 단체 골프여행객분들이었기 때문에 알아서 다 떠나셨고, 어마 무시한 골프 백의 짐들..
그중 10~20%가 개별 여행 같아요. 아무래도 일본 큐슈지역은 골프 여행이 가장 유명하니까요. 거기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건 거의 2무리 정도였습니다.
닛산 도착했는데, 거기서는.. 닛산직원이랑 신경전이 장난 아니어서.. 사진을 안 찍었어요.
일단 외국인이라는 걸 알면서도 영어를 거의 못 하는 직원에게 배정된 점..
한국인인 걸 알면서도 한국어 서류가 있는데도 영어 서류를 주고, 또 의사소통은 영어로 안 되고. .
서로 결국 구글 번역기함 또한 보험 설명을 또 잘못 하셔서 보험 추가요금 다짜고짜 내라고 해서 보험 추가했다고 말했더니
그제야 아 스탠다드 보험 추가요금 없이 해주겠다.. 이러니까..
또 아침 3시 반에 준비해서 공항 가고 비행기 타고 내려서 셔틀 타고 하는 그 과정과 더불어 짜증 폭발할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결국에 차를 가져와서 보여주는데, 또 네비가 일본어로 맞춰져있고 작동 사용법 설명도 안 해줘서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언어 설정 바꾸라고 지시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유럽에서 렌트를 했던 경험 삼아 그래도 유럽 허츠보다는 더 자세히 알려주신 것 같다 하면서 만족하면서 몰았는데,
한 삼분 정도 적응의 시간을 갖고 바로 풀적응 해서 드라이브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또!!!! 핸드폰 거치대 놓고 왔어요.. ㅠㅠ
막상 또, 다이소 보이면 사야지 하는데 여행하는 내내 다이소는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일본 시골여행이기 때문..
그리고 당연히~ 탑승 전에 차 전체적으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후에 동영상 보니까 우측 차 문에 큰 스크래치가 있었는데, 저희는 빨리 찍고 탑승해야 하니까 발견 못 했고, 닛산 직원도 스크래치 없으니 만족하지? 이랬었거든요.
근데 탑승하고 나서 차 운전하다가 동영상 다시 보니 스크래치 있더라고요 ;;
그때 말을 했어야 하는데, 또 맘에 걸렸는데, 반납할 때 크게 말 없더라고요. 다행이었어요.
핸드폰 거치대 또 놓고 와서.. 이렇게 다녔습니다.
근데 큐슈지역은 유료도로가 거의 없어서 일본 하이패스 같은 건 필요도 없었고~ 또 엄청 한적해서 차도 거의 없고, 막힌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도로 전세 낸 줄 ;; 또한, 우회전을 언제 해야 하나, 이러면서 좀 헷갈렸는데,
뒤에 운전자분들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잘 배려해 주셔서 무엇보다 차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었고,
이번에 힐링여행, 온천여행인 만큼, 하루에 차 운전을 최대 3시간으로 설정해놔서 둘 다 컨디션 조절을 잘 했습니다.
무엇보다 닛산 경차 연비가 너무 좋고! 트렁크와 뒷좌석이 넉넉해서 캐리어를 잘 가지고 다녔습니다! 짐 무한으로 넣기 가넝가넝가넝~
그리고, USB 선은 있는데, 충전은 거의 무용지물 잘 안되더라고요. 또한, 후면 주차할 때 후면 카메라 영상이 저 백미러에서 나옵니다 ;;
뭔가 이상하면서도 멋있는 기능 ㅋㅋㅋ 네비도 뭔가 주소치는 게 비효율적이라 구글맵이 최고 ~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고, 구름 한 점 없고 이때 한국에는 미세먼지 지옥이었는데,
일본은 너무나도 하늘이 깨끗하고 경치도 좋고, 겹벚꽃도 보이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어요.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고, 이런 데에 돈 쓰는 거지하는 느낌.
일본 시골이다 보니 어디든 다 가도~ 무료주차!
다음에는 가족여행으로 다 같이 오기로 했어요. 그때도 꼭 렌트 할 겁니다.
많이 몰지는 않았지만 반납할 때에 주유를 풀로 채워야 하는데, 주유비용도 처음 결제와 나중에 후불결제 합쳐서 한 이만 원대 후반, 그거 한 번 주유했습니다.
차폭이 꽤나 넓어서 한국의 레이보다 조금 더 큰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요.
나름 닛산에서 한국어 안내서도 주셨는데, 사실 제대로 안 읽고 출발하기는 했지만,
일본은 아주 작은 차 사고가 나거나 부딪혀도 경찰을 불러야 한다고 하는데, 다행히 스탠다드 보험이라 좀 쫄리긴 했지만, 남편이 잘 운전을 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쿠마모토 시내로 들어가는 일정에는 렌트를 하지 않았는데요. 분명 차 막힐 것도 뻔하고,
시내에는 그냥 대중교통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또한 주차장도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아소, 쿠로가와 일정에만 렌트를 했습니다.
이건 정말 잘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차량 반납할 때 검수도 굉장히 쿨하게 진행해 주셨고, 바로 셔틀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도심으로 가는 버스를 바로 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한다면 닛산 이용할 것 같아요.
그때에는 일본에서 렌트카가 처음이 아니라 아주 쿨하게 저도 간단히 물어보고 차량 수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지금 삭막한 현실과 직장으로부터의 애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일본 쿠마모토 여행 정말로 강추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일본에서 캠핑하기(시즈오카 닛산렌트카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에서 캠핑하기 첫 번째 이야기!
<시즈오카에서 렌트한 후기> 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시즈오카의 <닛산렌터카>를 이용하였습니다 🙂
도쿄에 있던 저는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일본의 ktx 격인 신칸센을 타는 것 또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신칸센을 타면 도시락을 먹는 문화가 있다고 해서 저도 부지런히 먹을거리를 포장했는데요,
하이볼 못 잃어…! 구운 연어초밥과 가라아게와 함께 하이볼 한잔 즐겼답니다!
후덜덜한 신칸센 가격… 무려 6,670엔이었는데요
이 모든 것이 다 캠핑을 위한 빌드업이었드랬죠.
시즈오카 역에 도착하여 닛산 렌터카 시즈오카역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닛산렌터카까지는 도보 5분 이내로 무척 가까워서 이동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지나가다 발견한 맨홀!
시즈오카는 확실히 도쿄와는 다르게 한적하고 조용하더라고요.
시즈오카 시내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캠핑을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어요.
렌터카를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되어 사전에 미리 연락을 드렸는데요,
다행히 의사소통이 잘 된 모양인지 문제없이 차를 빌릴 수 있었어요. (´ᴗ ·̫ ᴗ`)💭휴
직원분께서 국제면허증을 확인하고 안내 및 주의사항을 일러주셨어요.
일본은 어딜 가나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고속도로 이용 시 가능한 통로와 불가능한 통로도 나와있었고요,
주유소에 갔을 때 어떤 기름을 넣어야 하는지도 일러주셨어요.
까먹으면 큰일 날만한 사항들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찍어두었답니다.
일본의 도로 법규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금지되는 사항만 달달 외우고 갔습니다.
저는 같이 간 일행이 운전을 해서 사실 크게 부담되진 않았는데요,
렌트를 직접 하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숙지하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혹시 모를 비상 연락망도 체크한 뒤 드디어 차량을 인도받았답니다!
저희가 빌린 차는 닛산의 데이즈입니다!
일본 렌터카 업체들은 보통 차량을 선택할 때 Nissan Dayz GPS 또는 동급의 소형 차량 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더라고요?
아니 나는 꼭 이 차를 받고 싶은데 (⸝⸝o̴̶̷᷄‸o̴̶̷̥᷅⸝⸝)
그런데 다행히도 선택한 차종 그대로 빌릴 수 있어서 캠핑짐을 실을 때 아주 유용했답니다.
일본의 소형차들은 공간 활용하기에 좋은 차량이 많아 저는 닛산 데이즈가 정말 탐나더라고요…!
차량 주행 전 파손된 부분이 있는지 동영상으로 기록해두고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٩(•̀ᴗ•́)و
정말 좋았던 점은 내비게이션이 한국어로 지원된다는 점이었는데요,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네비도 있다고 합니다)
차량 자체 네비보다는 일본에서는 구글맵을 활용하는 게 좋다고 하여 저는 조수석에 앉아 핸드폰으로 구글맵도 동시에 확인하면서 다녔답니다.
일본에서 차량 렌트할 예정이라면 작은 차량용 거치대 하나 챙겨가는 것이 꿀팁이라면 꿀팁!
시즈오카 닛산 렌터카에서 약 48시간 대여한 가격은 130,000원이었고요,
주유는 초기에 있던 만큼 채워서 영수증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반납 시간 임박하여 도착해서 그냥 리터 단위로 현장에서 주유비 결제하였답니다.
(늦는 것보다는 더 나을 거라고 판단했어요.)
일행이 렌트한 사이트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타국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에는 비용도 비용이고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만큼 더욱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일본에서 캠핑하기 위한 장비 렌털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시즈오카 닛산렌터카에서 렌트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닛산 렌트카 후기
한국홈피있는 도요타 예약하려다 오류로 예약이 안되더라고요
급하게 예약하려는데 카페에서 댓글인가 닛산렌터카가 이메일 한글로 문의가능하다길래 예약했어요
다행히 바로 예약되었고 etc,kep,안드로이드오토 문의를 남겼는데 업무시간되면 몇시간내로 답변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메일 답변올때
사진처럼 자세히 설명이 있어서 찾기 힘들지 않았어요
렌트카 상태는 4만정도탔고 새차냄새가 아직 남아있어서 저는 두통이 좀ㅜㅜ
그래도 차가 깨끗하고 ETC가 작은차 2종류말고는 기본탑재인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젤 작은차했다가 그윗단계했는데 트렁크에 24인치 1개 들어가고도 공간이 좀 있었어요
국제선센터 위치가 바로 코앞이라서 전화하면 거의 실시간도착수준이라 전화부르고 바로 엘베타고 올라가서 끝을향해 바지런히 가야할거같아요ㅎ
저희는 가족여행때 그냥 닛산에서 마저 빌리려고요ㅎㅎ
수속하고 기다리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남기고있어요
괌렌트카 닛산 렌트카 이용한 솔직후기
더운 기온의 괌, 사이판 여행시 렌트카를 이용하면 훨씬 다채롭고 편한 여행이 되는데요 얼마전 괌 여행에서
✔️저희 부부가 만족하며 이용했던 괌 닛산렌트카 이용후기를 공유해봅니다.
가장 저렴했던 렌트비용, 결제내역
혜자로운 프로모션
괌 여행지 특성상 아이 또는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기때문에 차량 픽업반납이 용이하고 소통에 있어 편리한 한인업체를 많이 찾는데요
그만큼 한인렌트카 업체들도 다양하고 서비스면에서도 좋은 리뷰가 많아서 저또한 한인업체 이곳저곳 많이 찾아봤어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 보니 한국인 후기도 많고 홈페이지 역시 한국어로 볼수 있어 대여과정이 간편했던곳!
닛산렌터카의 공식대리업체랄까요?
닛산공홈과는 별도로 운영되는데 닛산사무실 차량인수, 반납 모두 가능하면서 가격이나 서비스면에서는 더욱 좋은 조건이라 바로 선택했어요!🙆🏻♀️
5인승 베르사 차량 기준 하루 38달러! 해외달러결제 아니고 당시 환율 적용해서 원화결제 금액 바로 확인됩니다.
보험은 대인대물보상책임보험, 일반자차보험이 기본 차량보험으로 포함되어있어요.
추가 보험 없이 여행 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기본차량보험의 범위가 생각보다 작아서 완전자차 하루 $12 X 5일로 추가해 두었어요.
✔️추가보험료는 공항에서 차량 픽업할때 결제!
국내든, 해외든 예상치 못한 일은 어디에나 있고 그게 해외 여행지라면 조금 더 대비를 하는게 여러 모로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닛산렌트카X클릭여행사 무료제공 프로모션
esim 3일 이용권 카시트 1개 비치의자 2개 운전자 추가 무료 4일이상 차량 업그레이드 무료 렌트금액도 저렴한데 이정도 무료제공이면 정말 혜자 아닌가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심, 비치의자 너무 잘썼어요!
올해 초부터 쭉 이어지는 프로모션이라 사용 기한은 계속 늘어나는것 같아요!
새벽시간에도 간편한 공항픽업 24시간 운영하는 닛산렌트카 괌 공항점 한국에서 저녁비행기를타니 괌은 새벽1시가 훌쩍 넘은 늦은시간 이예요.
괌 투몬지역이나 번화한 지역에서도 새벽 늦은시간이나 24시간 영업하는곳은 흔치않은데
닛산렌트카는 24시간 언제든 괌 공항에서 바로 픽업할수 있었어요.
🌺Hafa Adai!🌺 Guam 도착 공식 인증샷🤍
늦은시간이라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에게 안겨 잠이들어있네요 빠른 숙소도착이 시급해요ㅎㅎ
앞서 언급했듯 닛산렌터카는 공항에서 셔틀타고 이동하거나, 호텔에서 인수하지 않고 공항내에서 바로 탈수있어요.
입국수속 후 한층 아래 출구 옆쪽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직원분은 아니지만 천천히 알려달라고 하시면 어렵지 않게 소통 가능합니다.
1. 여권,신용카드 준비
2. 렌트내용확인 및 싸인
3. 보험료,공항이용료 결제 -카드결제시 디파짓 없음
4. 무료제공(대여물품) 확인
5. 차량위치및 반납관련 설명후 픽업
대략 요정도 간단한 과정이구요.
앞서 언급했던 완전자차 보험료 하루 $12 X 대여일수 + 공항시설이용료 하루 $0.5 씩
간혹 다른 업체들 보면 차량라이센스비용이나 괌공항세를 추가로 청구하는곳도 있던데
여기는 그런거 없이 딱 공항이용료 0.5달러. 4일이면 딱 2달러만 부과해요.
📌보험료랑 공항시설이용료 카드결제하면 차량보증금 $100 안걸어도 돼서 수수료없는 트레블월렛으로 결제했어요.
📌차량반납할때 현금으로 다시 돌려받기 귀찮고 정신없는데 카드결제 추천합니다.
차량 픽업, 신차후기
카운터 바로 옆쪽으로 출구가 있어요. 쭉 나가면 바로 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대략적인 차량 위치는 알려주시기때문에 알려주신 위치로 걸어가면서 리모콘 뾱뾱 눌러대니 차량한대 라이트가 반짝반짝 ㅎㅎ
저희가 렌트한 베르사 차량 가까이갈수록 번호판이 왜 팔랑거리지? 하고 보니 ㅋㅋ 세상에 임시번호판ㅋㅋㅋ 번호판도 채 나오지않은 완전 새차였어요.
번호판 잉크도안마른 응애응애 신차.. 글러브박스조차 미사용 상태라니 ㅋㅋ 기분좋으면서 또 조심스럽고😂 갑분 새차뽑은 기분이라 웃겼어요 ㅎㅎ
너무 새차라서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다행히 완전 자차 추가해놓아서 여행내내 걱정없이 편하게 탔답니다 ㅎㅎ
닛산렌터카 전용 주차공간이라 주변에 쭉~ 닛산차량들이 있었는데 소형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외부 컨디션 좋고 깔끔했어요!
혹시 모르니 자동차에 문제는 없는지 찬찬히 살펴본뒤, 신나게 출발해봅니다🤗 공항에서 투몬시내 10분남짓 가까워요~
괌 렌트 추천, 주유 후 공항 반납 주유는 받은 그대로 가득채워 반납!
저희 처럼 늦은시간 괌 도착인데 바로 숙소로 가기 아쉽다면 24시간 영업 케이마트 들러보세요~
괌 도착후 피곤하기도 했지만 곧장 잠만 자는건 아쉽기도하고 다음날 먹을 간식거리라도 살겸 들러봤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저렴했어요~
화창했던 괌 날씨! 구름 없이 맑은날은 햇볕이 정~말 뜨거워요. 날씨가 좋아도, 흐려도 렌트하기 참 잘했다 생각듭니다 ㅎㅎ
다음날 밝을때보니 더욱 반짝이는 차 ㅎㅎ
스페인에서도 신차 받아서 신기했는데 렌트카 뽑기운이 좋은가봅니다☺️
무료대여 물품으로 받았던 비치체어도 해변가에 가져가서 꽤 유용하게 썼어요.
사이판보다 차량이동거리는 좀 더 있던 것 같아요.
북부 사랑의절벽쪽으로도 올라갔고 남부투어도 렌트카이용해서 재밌게 했어요.
대가족이거나, 운전이 어려운상황이라면 투어업체 이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구요!
유명한 관광지는 거진 들려봤는데 에메랄드밸리, 세티만전망대,솔레다드요새가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추천해요!
✔️투어 관련해서는 따로 자세한 후기 남겨볼게요 여행 마지막날 차량반납 해야죠.
반납또한 공항에서 하면 되기때문에 사실상 공항까지 계속 타고가는셈 이예요.
공항-호텔 별도 택시비 들일없어 좋아요 ㅎㅎ
기본적으로 full to full 정책이라 빌릴때 가득 채워 줬으니 돌려줄때도 가득 채워 줍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쇼핑에 정신이 팔려 공항가는길이 꽤 다급했는데🥲 다행히 주유소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다 해주셨어요 ㅠㅠ
📌주유소 지점 궁금하신분은 댓글주세요!
대부분 셀프로 넣는식인데 해당 기계로는 [87]번 레귤러로 가득 주유 $75결제가 되었다가 며칠내로 나머지 금액 모두 반환되었어요.
사진처럼 $24.15 결제되었고, 나머지 환불관련 불안하시다면 그냥 깔끔하게 현금결제 하세요~!
📌쉘 주유소는 티멤버심 할인도 가능합니다
📌이부분도 따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처음 차량 픽업했을때 알려주셨던 차량반납장소 (주차장) 으로 가니 직원분이 이미 기다리고 계셨어요.
✔️저흰 둘다 길치라 그런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길이 너무 헷갈렸어요😂
완전자차라 그런지 외관검사 1도없고 주유량(연료게이지)만 확인후 반납 끝!
공항내 닛싼 카운터에 비치체어랑 이심 그대로 다시 반납하면 완전 끝! ㅎㅎ 별다른 검사도 없고 간편했어요
생각보다 밤늦게까지 하는 쇼핑몰도 많고 현지마트 구경도 넘 좋아해서 자꾸 가다보니 더욱 유용하게 타고 다녔던것 같아요.
주차장은 항상 널널한 편이라 편했어요!
괌렌트 하루에 5만원돈! ㅎㅎ 저렴한 가격이라 걱정도 했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잘 탔습니다.
남부투어, 주유할인 부분도 이어서 공유해드릴게요! 궁금한부분있으면 편하게 댓글주세요🙌🏻
언제나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괌 자유여행 닛산렌트카 예약한 후기
항공권과 호텔 예약하면 렌트카 예약할 차례. 많이 찾는 소형차로 예약하려면 예약마감 되기전에 렌트카 예약해야 한다.
괌은 렌트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5괌 6괌 하시는 분들 보니 무조건 전일정 렌트 한다고 하는데 갔다와보니 일정이 모두 예측가능하다면 필요한 날만 렌트나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내가 해외 운전이 두렵거나 그러면 한인 택시 괌7788 카카오로 예약하고 그때그때 사용하면 됨
난 무조건 싼 것을 선택하므로 렌트카 비용 계산해보니 렌트카 비용은 완전자차로 하루 평균 7-10만원 씀
-2일이상 연속으로 길게 빌릴수록 카시트 등이 무료라서 싸짐
-기름값은 하루 평균 8천원-만원 들었다
괌에서는 하루에 두번 왕복으로 택시 이용하면 보통 왕복 3만원 이상이다.
공항에서는 캐리어 갯수+ 팁도 덧붙여함 결론은 하루에 왕복 2번 이상 택시를 이용한다면 렌트가 더 싸다.
나는 신중히 일정 계산 후 공항입국+식당이동+ 괌섬관광+ 호텔 이동 2일 마지막날 호텔이동+차모로시장+공항출국 1일 이렇게 총 두번 3일 빌렸다.
근데… 밤비행기로 새벽 2시에 괌플라자 호텔 찾아가는데 무서웠다.
그리고 피곤했다. 공항에서 빨리 호텔가서 자고 싶었는데 서류 확인하고 차 받으러 주차장 가고.. 이 모든것이.
밤이라 깜깜해서 괌플 입구를 못 찾아서 다시 거의 공항까지 감 첫 밤은 택시 이용할 걸 후회했다.
미국에서 살면서 차타고 돌아다닌거 전생 같이 기억 하나도 안남. 중간 차선도 저게 뭐지? 기억 가물가물.
괌 렌트카 회사는 정말 많다.
나는 그 중에서 제일 싼 곳+공항에서 바로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공항에서 바로 빌리는 곳은 허츠, 닛산 두개이다.
둘 중에 닛산이 더 싸서 닛산으로 결정함 카모아 어플에서 하는 것보다 닛산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는 것이 계산하니 더 저렴함
클릭여행사 닛산홈페이지 여기 예약하고도 가짜여행사 아닌가 한참 고민함 그만큼 허술했음
그러나 괌에 도착해보니 공항에서 제일 번듯한? 잘 운영되고 있었다. 시내에 사무실도 있음.
공항 주차장에서 24시간 픽업해주는 직원이 상비하고 있음.
단 공항카운터 등 모두 전부 영어로 진행되니까 간단한 영어 가능해야 함.
2일 탄 베르사 (101달러, 1일 50달러 정도 완전자차)
1일 탄 센트라. 베르사로 예약했는데 베르사보다 좋음 (1일 56달러 완전자차) 차 둘다 내부 깨끗하고 상태 좋았음
호텔에서 차 픽업은 호텔 로비에 정해진 시간에 직원이 와서 오피스로 가서 서류 작성 후 차 인수하고 반납은 투몬 시내 오피스에 해도 되지만
오후 6시인가 오피스 닫히면 공항까지 가서 차 반납하고 그 차로 직원이 다시 호텔로 데려다 준다.
3일 이용해 보니 내 마음대로 아무때나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좋고 시간 빌 때 쇼핑몰 이동하기 좋다. 호텔 이동 시에도 짐 옮기기 편했다.
네비는 구글지도 다운 받아 가면 네비 없어도 됨.
단, 한밤중에 괌도착해서 피곤한데 호텔 못 찾고 길이 익숙하지 않아서 운전하는것이 무서웠다.(거리에 차가 없어서 운전하기는 쉬우나 내 마음이 문제다.)
다음엔 한밤에 입국할 땐 택시 이용해야 겠다.
그리고 돌핀투어 하는날은 렌트카 이용을 하지 않으니 안했어도 됐었는데…
괌 운전할 때 주의할 사항은 차에 아무 것도 두지 않는 것!!!
나는 휴지 조각 하나도 두지 않았다. 우리나라처럼 차 안에 가방 놔둔다? 강도 맞기 딱 좋다.
심지어 트렁크에 가방 넣는것도 누가 볼까봐 안 넣고 다님. 캐리어도 귀찮지만 트렁크에 넣고 다니지 않고 호텔에 맡기기.
그리고 관광지라도 주차장에 내 차만 있으면 내리지 말고 다른 차가 오면 그때 내리려고 했다.
차유리 깨고 강도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주의해서 나쁠 점 없으니 꼭 지키기. 유용했던 렌트카 관련 준비물은
👍아이용 창문햇빛가리개- 자석으로 붙이는 것. 괌 햇살이 워낙 강해서 이동할 때 항상 아이 창문쪽에 붙여줌. 이거도 내릴땐 다 떼고 들고 다님😄
👌에어컨에 끼우는 차량 폰 거치대- 구글 네비 쓰려면 필요함.
근데 두번째 차 센트라에는 에어컨에 끼우기 안되어서 불편했음.
오키나와 여행에 일본 닛산 렌트카 이용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소식으로 제가 그곳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힐링하고, 물놀이 즐기고, 맛있게 먹고, 그 후기 를 좀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묵었던 호텔 의 이름은 류큐 호텔 입니다~
그곳에서 제가 어떻게 힐링 했고, 어떻게 즐기고 먹고 했는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침엔 빵도 맛있고, 조식의 종류도 참 많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공항쪽에 묵으시는 분들도 있고, 외곽에 호텔 잡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일단 류큐 호텔 은 좀 외곽 입니다
뭔가 휴양지 느낌으로 도심에서 벗어나서 힐링 하고 싶다면 류큐 호텔 이 좋은데~
조금 시내랑 동떨어져 있어서 이점은 조금 단점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아침 조식 먹을때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에 비해서 내부가 좀 사람들로 너무 북적거려서 그럼은 좀 아쉬웠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하려고 준비 하는 분들이라면 요런 상황 알아보시고 류큐 호텔 묵으시길 바랍니다
음식의 퀄리티나 빵 디저트 등은 상당히 맛있고, 좋습니다 라운지 쪽이 사람도 없고, 좋은데~
커피. 맥주 와인등 무제한 입니다~
너무나도 맘에 들고, 시원하게 에어컨이 빵빵해서도 좋습니다
예전부터 느꼇던 것이지만~ 일본 은 빵이 정말 맛있다 생각 합니다~
소금빵의 원조이기도 한 일본 인데~ 오키나와 여행 에서 먹는건 다 맘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본 오키나와 류큐 호텔 에서 즐거운 시간을 3일 보냈습니다~
교통편이 조금 아쉽긴 하고, 조식 먹을때 막 사람 많은거만 빼면 좋았습니다
다음은 류큐 호텔 체크아웃 하고, 렌터카 를 빌렸습니다~
닛산 렌터카 이고 일본 에서는 뭐 너무나도 익숙하고 유명한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류큐 호텔 내부에서 이렇게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차량 인도 받기도 쉬웠습니다
이런걸 보면 대체적인 여행 인프라를 참 잘 마련 해 둔것 같은 느낌 입니다~
캐리어 두개 들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는 방향으로 가서 차량을 받으면 되는데~
저희는 조그마한 닛산 파랑이 차량을 빌렸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에서는 운전 하기에 매우 좋고, 길도 한산하니 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제가 일본 다양한 지역에서 운전을 해 보았는데~ 오키나와 는 가장 무난했습니다
차량의 기스가 얼마나 어디에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철저하게 점검 하고~ 이제 출발 하면 되는데~ 가격이 막 엄청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키나와 여행 에서의 발 이 되어주는 차량 너무 잘 이용했습니다 차가 있어야 확실히 편리합니다
그렇게 오키나와 여행 에서 편리하게 이곳저곳 다 다녔습니다~ 우핸들이 조금 거슬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류큐 호텔 에서는 3일 묵었고, 이제 에어비엔비로 요리할 수 있는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묵어본걸 기억 해 보면 개인적으로는 주방이 있는 숙소가 저는 참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맛있는 일본 음식 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